다솜의 의지 [399397] · MS 2011 · 쪽지

2012-08-07 19:00:42
조회수 1,391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비전의 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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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태까지 봤던 칼럼 중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짚어 주신 것 같네요.

이 분은
한때 안철수 원장님의 멘토로 불리셨던 분입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된건지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는데. 여튼 오랜 관록 덕분인지 날카로움이 보입니다.

ps. 개인적으로 경향신문에 호감이 가는 게, 칼럼에서 너무 진보적 의제만 다루는게 아니라
때로는 자유주의(최장집 교수님) 혹은 우익(류근일) 의 시선을 반영해서 입니다.
물론 그동안 신문의 역사 때문인지, 항상 정권의 잘잘못을 꼬집는 칼럼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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