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후천적으로 비문학 1등급 나오시는분들 질문좀요.!!!
솔직히 언어 어렷을때 독서량 ,글짓기, 논술 이런거 많이하면 잘하긴 하잔아요 이건 동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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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네요… 0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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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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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 혐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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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는중 1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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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 그정도로 수학 괴수였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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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고수들아 0
여기서 갑국에 공존이 어딧음?.. 해설지 보니까 직접 전파에 의한 공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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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에도 15분일지는 모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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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뛰어서 출발하면 1분 거리 고사장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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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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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학교 에반데 0
차타고 36분 거리는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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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바 짝수형 0
심지어 시험장은 3킬로미터 떨어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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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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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학생증 4
수능장에 대학교 학생증 가져가도 본화확인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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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76멸망…. 시즌1은 88 92인데 개같이 멸망했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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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시발 짝수 0
좆같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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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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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짝수 0
짝수 아니길 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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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 12번 2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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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붙이고 칸 맞춰 쓰느니 걍 한줄당 번호 5개씩 휘갈겨서 써도 아무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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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설처럼 종성에 자음 두개올때 ㄹㅌ->ㄹㄷ으로 움끝 가능해요?? 본적이ㅜ없어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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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자리 0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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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싸우는 거 보면 욕하는거 거의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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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나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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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 뭐 드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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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분들 0
오늘 학교안감? 아니면 수험표만 받고 집가나? 이시간에 길에 고등학생이 많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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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찍은다음에 그시간에 독서풀어서 맞추는 게 나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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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종이넘기는소리 신경쓰일때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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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못가볼 장소들을 볼수있음 자동으로 배경화면 바뀌는데 주기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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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이드라 만족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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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맨날 일등하던 남자애 제2 외국어 신청하면 수능 모고애서 본다고 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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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이네…? 0
짝수형 영어듣기 몇 개 해보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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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남은 이시점. 제발 이것들만은!!! 파이널 벼락치기로 역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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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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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제일 먼곳 3
벌써부터 안풀리네..재수하라는 신의 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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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네 0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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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부럽다 ㅅ.ㅂ 성대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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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분명히 6
개어려울듯 진짜 9시 넘어서까지 얘 붙잡고 있을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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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부정행위인가요??? 지갑 말고도 다른 소지품 꺼내진 않고 주머니에 넣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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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행시합격자도 봤습니다~ 준비열심히하시면 고졸이아니라 고졸할애비라도 대기업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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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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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홀수네 3
27번..올해는 좀 짝수 주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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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 내신 4.0인데 3.0인 학과 운 좋게 붙었지만 재수의 길을 택함 고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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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학교 인증 13
인사받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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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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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예열로 언매로 타임어택 돌리고나면 머리 쌩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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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데 0
가채점표 쓰는거 omr내고 시험지 걷을때 쓰라고 조금 시간주면 되는거 아녀요?! 왜 안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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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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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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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나 바로 줄 것이지 뭔 영상 시청해야한다는데 반기 들어도 합법이죠? 영상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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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어디가서 받음? 걍 담임한테 감?
그냥 하다보면 이해와 소통의 조화를하게되던데
정답ㅋㅋ많이보는게..끝..
지금은 막막하시지만 시간이 답인것 같아요.. 언어같은 경우는..
왜 틀렸는가 를 많이 고민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비문학 같은경우는 지문이랑 대응해서 푸는게 능숙해지시면
실력 향상을 맛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기술, 과학쪽 보다는
언어쪽이 더 어려운데 그냥 지문이 이해가 안되면 억지로 대응을
시켜요.. 그리고 지문이 어렵다 싶으면 문제부터 보고 요구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읽는 것도 도움이 되요..
저는 어렵지 않은 지문도 문제의 유형을 먼저 봐요. 인강에서 문제의 유
형을 딱딱 이름 붙여서 이거는 내용일치 문제 이거는 전개방식 문제..
이렇게 정해주는거 외울 필요 없이 이 문제가 요구하는게 어떤 정보
구나 정도만 체크해두고 풀면 불필요한 정보들은 걸러내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보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어요!
일치문제는 키워드만 체크해서 지문 읽다가
키워드 찾으면 문제 선택지 확인하고 이러면 일치문제는 실수라던가
대응시키는 과정에서 제 주관적 지식의 간섭도 막을 수 있고, 같은 지문
여러번 읽을 필요도 없어서 좋아요...!
저는 고1때 80점대 3등급 맞아서 입학했구요..ㅜㅜ
서서히 2등급으로 오르다가 고2 때 1등급 끗발..
고3때 1등급 안정권으로 올렸어요...!
저두 고1때 언어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언어는 정말 양보다는 질인것 같아요.. 정말 집중해서 문제 풀고
틀린문제나 확실하지 않은 문제는 다음에 이런 문제가 나왔을때
어떻게 하면 안 틀릴까? 이 문제는 왜 틀린거지? 지문의 어느 부분
을 내가 놓친걸까? 등의 고민을 하면서 제 나름의 노하우도 생기고
실력도 늘은 것 같아요..
그 심정.. 저도 이해합니다!
옛날에 오르지 않는 언어로 좌절했던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장문으로 댓글 남깁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감기 약 먹고 쓰는거라 헤롱헤롱~해서 두서가 많이 없어도
양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