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등 100개 켜놓은 듯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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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응?
무리수를 써서라도 해석을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된다..
제작진 사과 : 커를 꺼로 정정합니다.
흐엉?
미 뭐?
무리수를 써서 해석을 해봤습니다.
조명등은 1개만 켜도 눈이 매우 부신데 100개를 켰다는건,,,
음,,이건 핵폭탄을 의미합니다.
핵폭탄앞에서 눈을 떳다간 너무 밝아서 실명을 해버릴 정도니깐요,,
고로 저 여자분을 핵폭탄이라고 돌려서 표현한 거인듯 ㅇㅇ
박성광이 용감한형제들할때 항상 서수민피디(개콘피디) 못생겼다고 까는데
그래서 저렇게 해놓은거에요
약간 웃기는 식으로 ㅋㅋ
아마 몰래온 손님으로 왔다고 하니까 박성광이 쫄아서 이쁘다고 했을듯
전에 종편방송 tv조선에서 박근혜님(이렇게 표현 안하면 언제 어디서 융단폭격이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아 글쓰기 겁난다;;;)를 모셔놓고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라고 아주 찬양을 하셨더랬죠..............
그리고 그걸 무한도전 명수야 놀자편에서 엄마모습으로 변장한 정준하를 보고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미모' (미모였나? 아우라였나? 잘 모르겠어요;;) 라고 왠지 모를 통쾌하고 기분 좋은 패러디를 하였었죠......
괜찮게 생기셨는데
박성광이 엄청 뭐라고해서 최악을 상상했는디
프무님 설명이 맞아요. 종편에서 박근혜 가지고 얼척없는 자막넣었던것을 공중파에서 패기있게 패러디한 것이 웃음 포인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