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실록 시리즈 1권 절대구조 목차및 원고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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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ple.pdf
논술실록 시리즈는 3권구성입니다.
1 절대구조 (이론서, 시리즈의 필두)
2 논술실록 (기출 및 변형문제집과 합격자복기답안)
3 수리비전 (문과 수리논술대비용)
전년도 pdf부교재였던 이론서 '절대구조' 를 내용을 보강하여 180페이지 (현재 semi final 단계 -> 최종퇴고를 거치면 200페이지 예상) 짜리 책 한 권으로 분권,
시리즈의 필두 역할을 맡겼습니다. 합격자 답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와 이 구조대로 쓰는 법을 알리는 책입니다.
전년도 본책이었던 '논술실록' 은 범위를 확장하여 2011~2012학년도의 합격자답안 50가지, 그리고 2004~2010학년도 기출 및 기출변형문제(최신유형으로) 에 대한 오르비논술팀 답안을 수록해놓았고,
각 기출 단원마다 [기출] [구조 및 개념 intro] [자기 답안 쓰기] [합격자답안들] [합격자답안 구조분석] [정답포인트정리]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출을 변형한 문제는 변형원리를 밝혀놓았습니다. 이를테면, 2011학년도 모의와 2011학년도 수시는 언뜻 보기에는 유형이 다른데, 실은 같은 것이다 라는 점을 2011모의를 2011수시로 변형을 직접 하며 증명해놓았습니다.
뜬금없이 양자비교가 출제된 2012인문 역시 2008학년도 수시, 정시, 2009학년도 모의 등의 변형에 불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올해 모의논술이 뜨면 유형 변경 대비 분석서까지 부교재 pdf로 제공될 것입니다.
전년도 pdf부교재였던 수리비전 (고려대 3번 수리문항 공략집) 역시 올해는 책으로 재편됩니다. 그래서 3권세트입니다.
올려놓은 목차는 '절대구조' 의 목차이며
업로드된 첨부파일은 절대구조의 제2대단원의 제2중단원의 제1소단원의 내용 '양자 비교' 편입니다.
다른 단원들도 이러한 형식과 이것 이상의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격한 감상 및 평가 부탁드립니다. 최종퇴고과정에서 좋은 의견 반영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전권 전 페이지 전문디자이너와 함께 디자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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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덧글로 주셔요 논술 관련 상담코너를 겸합니다
얼마에여? 저 논술실록 가지고 대비가능한 다른 대학도 알려주세용.
오래간만이네요;
시간이 되는대로 성균관대, 한양대편 부교재(절대구조) 올해는 아예 만들어서 제공합니다. 가격 미정요... 전년도+인쇄비 & 전년도구매자일정기간할인 정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한도 뮨과 최상위권인데 따로 pdf파일이라도 만들어쥬시면 앙대여? ㅜ
3권 따로따로파는거에요 한묶음으로파느거에요?
그리고 사...사... 아 아니에요..
사? 뭘...?요?
3권 한묶음으로요 (각권구매불가요..)
뭐라말하려 하신건가
사랑합니다...ㅋㅋㅋ
기다리고있습니다! 화이팅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첨부파일에 대한 코멘트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떤 느낌 드시나요? 최종편집방향에 참고하고 싶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지금상태로도 마음에드는데염 ㅎㅎ 내용도좋고 구성?도 공부하기 편안한거같네요 ㅎㅎ
이론서인만큼학생들이보기쉽게 (특히논술경험이적은독학생들)편집과디자인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올려드린 첨부파일로부터 드는 느낌을 한번 말씀해주셔요. 항상 고민하고있는문제이고 semifinal 이라는 이름 붙인 뒤에도 네번이나 내용보강했습니다. 이번주에도 싹다 다시 탈고될겁니다. 부탁드려요
네첨부파일보고말씀드린거에요 좀딱딱?한거같아서요 내용은정말좋아요ㅎㅎ
1.절대구조화시킨 개념들을 외워서 적용시키자! 가 이책의 콘셉트인가요?
예를들어 양자비교에서는 '비교기준-결론-근거-결론-근거' 이런식이요.
체화시켜서 실전에서써먹을때 물론 자기하기나름이겠지만, 제대로만소화시키면 대박일듯하네요
2.작년엔 수리의비밀만 구매해봐서 모르겠는데, 종이질이 작년수리의비밀과 같은건가요? 종이질에 민감해서요ㅜ
1 그렇습니다
2 종이 뭘로 쓸까도 하루이상의 고민거리예요.... 미정..
논술쓰려면 제시문에 밑줄도 그어야할테고, 더더군다나 개념서니까 밑줄쳐가면서 공부할텐데, 작년 수리의비밀같은 종이질은 피해주세요. 진짜 작년종이질같은거 정말싫음 연필이 안먹어서ㅜㅜ
직접 종이마다 형광펜이나 hitec, 샤프 다 줄쳐볼게요..
정말궁금한것..인데요
이책은 기본서가아니죠??즉 기본적인 논술실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활용하는거죠??
제친구2명도 고민중이거등여..
본인께서 지금 제가 올려드린 pdf파일을 보고서 무슨 생각이 드셔요?
저의 목표는 논술을 약술식/단답식처럼 접근가능하게 하는 것인데, 지금 올려드린 단원으로는 그런 느낌을 갖기는 부족하신가요.
'기본적인 논술실력' 이라는 것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컨셉트의 책입니다. '문제가 요구한 대로 정해진 구조에 따라 정해진 정답을 쓰는 제일 편하고 빠른 방법' 입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1차 타겟은 논술경험 없는 단타 우선선발자입니다. 이책만으로 붙게만들고 싶습니다.
http://orbi.kr/0002282532
이런 사람 양산하고 싶습니다.
혹시 지금 올려드린 파일이 이러한 컨셉트에서 어긋난다고 보시나요?
pdf를 지금봤습니다 죄송해요.
이책의목표가 문제의유형을익히고 유형에따른구조(?)에맞춰 답안을작성할수있는거잖아요
근데 제시문의논리를 파악하지못하면 어쩔수없지않나요??
작년에 고대인문 논술을봤는데 제가생각해서 도출해낸 답안이 생뚱맞은거였더라고요;;ㅋㅋ
이런부분은 스스로해결해야하는건가요?
제시문으로부터 구조 안에 들어갈 메시지를 얻어내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정리해놓았습니다. 이를테면, 비교문제는
'동의어 치환' 과 '예화 일반화'
요약문제는 '문장 전환' 과 '예시 삭제'
대응문제는 '동의어 치환의 확장'
자료 해석은 '비례/예외/비례간의 간극'
논증문제는 '근거의 차용' 등으로
기계적인 것들입니다. 이 부분도 보셨나요? 현재 업로드된 pdf파일에 이 부분도 있습니다 ㅎㅎ
아죄송합니다 pdf다운받은게아니고 위에올라온 목차사진만봤어요
컴터포맷해서 뷰어를다운받아야하는데 시간이늦어서..
쨋든 답변감사합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제대로읽어보고 질문드릴게요 ㅠ
여기에 복사해드리겠습니다. 이런 걸 원하시는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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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구조에 맞추어 제시문으로부터 정답을 가져오기 위해 익혀 두어야 할 해결법은 다음의 두 가지이다.
“동의어 치환”
“예화 일반화”
A. 동의어 치환 : 주제어의 동의어를 주제어로 치환하기
제시문들은 모두 하나의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입장의 차이들로부터 쟁점, 즉 비교 기준이 등장한다. 결국 주제가 제시문 안에서 무슨 역할을 하고 있고, 제시문이 이 주제에 대해서 무슨 판단을 내리는지를 알면 제시문의 입장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결론-근거 형식으로 정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논술 제시문들은 제시문들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사리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대부분 독해가 난해하고,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쉽게 파악하기가 어렵다. 즉,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쉬운 글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때 단어 간 동의어 관계에 주목해 보자. 동의어 관계는 다음과 같이 활용된다.
1) 그야말로 동의어를 말만 다르게 써 놓는 경우
이를테면, ‘간섭’ 이라는 말을 할 때, 다음과 같은 동의어들은 모두 간섭과 같은 말이다.
(고려대 2012 수시 오전)
의도적인 개입
자유의 제한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 일
해 달라는 대로 해 주지 않는 일
이를테면, ‘인과관계’ 라는 말을 해 놓을 때, 다음과 같은 동의어들은 모두 인과관계와 같은 말이다.
(연세대 2011 수시 사회계열)
원인과 결과
인과론적인 분석
모델로부터 어떠한 결과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가설
한 대상이 다른 대상을 산출하는 비밀스러운 힘
2) 서로 다른 것이 제시문 간 유기적 관계에 의해 같은 것이 되는 경우
이러한 원리를 논술 문제 전체로 확장하면 언뜻 보기에는 전혀 다른 것이 약간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동치 관계에 놓일 수 있다. 논술 제시문들은 같은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결론을 내리는 제시문들이 유기적으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출제자가 의도적으로(강제로) 동치 관계에 놓은 것이며, 그렇게 해야만 문제가 풀리는 것이다. 즉, 동의어를 파악할 때 한 제시문 안에서 뿐만 아니라, 한 제시문과 다른 제시문을 넘나들며 파악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새로움’ 이 주제라면 (연세대 2012 수시 사회계열)
제시문 (가)에서는 ‘새로운 종교’ 로 새로움을 대표하여 이야기한다.
제시문 (나)에서는 ‘예술적 걸작’ 으로 새로움을 대표하여 이야기한다.
제시문 (다)에서는 ‘획기적인 발명’ 으로 새로움을 대표하여 이야기한다.
이들은 언뜻 보면 서로 달라 보이지만, 각 제시문 안에서 모두 주제어인 ‘새로움’ 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이들은 모두 ‘기존에 없던 것’ 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제 동일화’ 는 비교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지만, 다음 단원에서 다룰 ‘대응’ 과 ‘논증’ 에서는 크리티컬 포인트(Critical Point)로 활용될 것이다.
B. 예화 일반화 : 서로 다른 예화들의 공통점을 찾아내어, 포괄적인 하나의 메시지로 일반화하기
논술 제시문들로부터 메시지를 끌어내고자 할 때, ‘동의어 치환’ 의 기술로 쉽게 자신의 논지를 드러내는 제시문이 있는가 하면, 뜬금포로 예화가 등장하며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비유적으로 드러내는 제시문도 있다. 일반적으로 고려대에 자주 출제되는 양자 비교의 경우, 한 제시문은 논설문 형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며, 나머지 한 제시문은 문학작품이나 역사적 사례와 같은 예화를 활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돌려 말하고, 그 예화들로부터 비유를 읽어낸 뒤 쉬웠던 논설문의 반대 논의로 전개하기를 원한다. 심지어, 연세대의 경우 제시문들이 모두 비유적 예화로 출제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단순히 동의어 치환만으로 제시문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반복되는 예화의 공통점을 찾아라!
이를테면, 어떤 제시문이 다음과 같은 예화들만 주구장창 반복하고 있다.
맹자가 말하였다. “내 노인을 섬겨서 남의 노인에게 미치고 내 아이를 사랑하여 남의 아이에게 이른다면, 천하를 손바닥에 놓고 움직일 수가 있다. 시경에 이르기를 ‘처자에게 모범이 되어 형제에 이르고 그럼으로써 집과 나라가 다스려진다.’라고 하였으니, 이 마음을 가져다가 저기에 보탤 뿐임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은혜를 확장시키면 천하를 보존하기에 충분하고, 은혜를 확장시키지 못하면 처자도 보호할 수 없다.”
“서로 돕고 살자!”
오늘도 다 새었다 호미 메고 가자꾸나
내 논 다 매거든 네 논 좀 매어 주마
올 길에 뽕 따다가 누에 먹여 보자꾸나
“서로 돕고 살자!”
어와 저 조카야 밥 없이 어찌할까
어와 저 아저씨야 옷 없이 어찌할까
힘든 일 다 말하려무나 돌보고자 하노라
“서로 돕고 살자!”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으니 돌이라 무거울까
늙기도 서럽다 하겠거늘 짐조차 지실까
“서로 돕고 살자!”
‘내 것’과 ‘내 것이 아님’ 그리고 ‘다른 사람 것’과 ‘다른 사람 것이 아님’을 지나치게 구별하게 되면 공동체에서는 불협화음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특정한 사회적 정체성의 담지자로서 우리의 환경에 다가간다. 나는 어느 누군가의 딸 또는 아들이며, 또 다른 누군가의 삼촌 또는 사촌이다. 나는 또한 이 도시 저 도시의 시민이며, 이러 저러한 집단의 성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좋은 것은 같은 공동체에 속한 누구에게나 좋은 것이어야 한다.
“서로 돕고 살자”
예화들은 모두 서로 돕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주구장창 서로 돕고 사는 이야기들을 하며, 가끔은 “서로 도와야 천하가 편안하다” “서로 돕지 않으면 공동체에 불협화음이 나타난다” 따위의 메시지를 같이 드러내고 있다. 결국 이 제시문은 비록 서로 그 배경이 다르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돕고 사는것이 똑같은 예화들을 통해, “사회를 위해서는 서로 돕는 것이 좋은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제시문을 보자. 이번에는 다음과 같은 예화들만 주구장창 반복하고 있다.
프랭크 길브레스는 과학적 관리법에 흥미를 갖고 이를 벽돌쌓기에 적용해보기로 했다. 그는 벽돌공의 동작들에 대해 매우 재미있는 분석과 연구결과를 내놓았고, 벽돌공의 작업 속도와 피로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길브레스는 벽, 반죽통, 벽돌더미가 위치한 곳에서 양 발이 각각 디뎌야 할 정확한 위치를 찾아냈고, 벽돌공이 벽돌을 쌓고 벽돌더미 쪽으로 한두 발짝 움직이는 동작을 없애도록 했다. 또 그는 반죽통과 벽돌의 가장 알맞은 높이를 연구한 다음, 비계*를 고안해 그 위에 모든 재료들을 올려놓을 탁자를 둠으로써 벽돌공이 반죽통과 벽돌을 가장 알맞은 위치에 두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했다. 비계는 벽의 높이에 따라 조정할 수 있었는데, 비계를 조정하는 일만 전담하는 노동자를 두었다. 이런 방법을 통해 벽돌공은 반죽을 퍼낼 때마다 벽돌을 들고 몸을 구부렸다 펴는 일을 줄이게 되었다.
“낭비적인 것을 줄였더니, 좋았다!”
그리고 벽돌공에게 벽돌을 전달하기 전에 한 노동자가 화차에서 벽돌을 내린 다음 고운 면이 위로 향하도록 조심스럽게 분류하여 높이 조절이 가능한 비계 위의 반죽통 가까이에 쌓도록 했다. 이로써 벽돌공은 비계 위에 너저분하게 쌓여 있는 벽돌 더미에서 벽돌을 고르는 시간을 절약하게 되었으며, 가장 편한 자세로 가장 빠르게 벽돌을 쥘 수 있게 되었고 벽돌을 뒤집거나 양 끝을 돌리는 동작을 할 필요가 없게 되어 시간의 낭비가 줄었다.
“낭비적인 것을 또 줄였더니, 더 좋았다!”
길브레스는 벽돌공들이 반죽 위에 벽돌을 놓고 접합부의 두께를 제대로 맞추기 위해 흙손의 손잡이 끝으로 벽돌을 몇 차례 두드리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이후 그는 반죽의 농도를 적당하게 조절함으로써 벽돌을 누르는 손의 압력으로 접합부의 적당한 두께를 손쉽게 유지하는 법을 고안했다.
“낭비적인 것을 또 또 줄였더니, 더 더 좋았다!”
예화들은 모두 무언가 비효율적인 요소들을 줄여서, 점점 좋아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결국 이 제시문도 비록 서로 다른 일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피로를 끼치는 낭비’ 를 점점 줄여서 이익을 보는 이야기들을 계속 반복함으로써, “낭비를 없애 갈수록 진보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최신의 실제 기출과 그 합격자 답안을 바탕으로, 이러한 두 기술을 실제로 적용시켜 보자.
---------------------------------(본책 50~53쪽 발췌)
네 졸려서 윗부분만 간략하게읽었는데(주말에 다시읽을게요~!!)
제가궁금했던게 제시문을독해했을때 그렇게 주제를도출해내는 방식이궁금했었어요
감사합니다
논술희망이 한가닥보이네요 ㅠㅠ
이과논술은 절대구조엄나염?
이미 알고계시면서..
한완수가 있잖아요
그 합격자 답안 쓰는 종이는 작년같이 반질반질한거 말고
좀 괜찮은걸로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아직도 수정 진행중인가보네....
한참 더해야함 ㅠㅠ
근데 책 목표가 단타 우선선발이 아니라
책이 비교적 이른시간에 나옴을 감안할 때
일반선발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책
이 컨셉이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알잖냐 항상... 일반선발을 장담하지 않는것
내가 일반선발에 대해 가장 좋게 말해주는 것 (사실 속으로는 이놈은 붙는다 라고 생각하는 것) 은
"너에게서 이제 일반선발의 가능성을 본다" 라는 이야기 정도니까
근데 올해 고대 일반선발 방식이 변경되어서
이제 너의 말이 어느정도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을 기대한다
이걸 위해 부교재양산하고 계속 탈고하고 해야겠다
하긴 일단 인원자체가 일반선발은....
저번에 죽은 사람 살리는 의사역할이라고 하셨지요ㅋㅋ
물론 우선을 목표로 하는게 가장 속편하긴한데
사람일이란 모르는거니...ㅋㅋ
근데 컨텐츠 업그레이드 정도로만 봤을때
아이가 이해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고대같은경우는 가장 완벽한(?)
정답을 맞추는게 불가능한거같지만은 않네요
솔직히, 연대는 단타로 하기에는 고대보단 무리라고생각됨...
그냥 난이도가 더 높은듯
이책 너무많이팔려서 너도나도 논술실록덕분에 천편일률적인답이 나올까봐 ...그래서 사교육으로오인받고채점대상에서 제외될까뵈 걱정 .... 레알 쓸데업는 걱정인듯요ㅜㅜㅋㅋㅋㅋㅋ
모두 천편일률적이고 저급하게 될 것이라는 제시문 (가)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주장]
논술실록은 한정판 인쇄 들어가기 때문이고, 아직 논술실록이 밝혀내지 못한 연고대 논술의 원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논거]
사교육에서 이런 식으로 외우게 한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론]
하지만 사교육에서 외우게 하는 것은 '특정 배경지식 주제별 지문이 나왔을 때에 답안서술의 방향' 이라는 괴상한 것이지 이런 식의 체계적인 구조적 방법론이 아닙니다. [재반론]
연고대 수시가 다 9월달에 있잖아요..ㅠ 그럼 5개년기출은 해야되는데... 한번씩만 보면 안되고 여러번 써봐야되잖아요.. 수시,정시논술있던 년도 있구요;; 그럼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요?ㅠ 일주일에 한편 쓰는걸 전제로하면요.. 계획을 대충 어떻게 짜야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논술실록에 2011~2012는 합격자답안 50개와 함께 있으며
2004~2010은 일부 문제를 최신유형으로 변형한 뒤 변형원리를 가미하고 제가 직접 쓴 답안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논술실록에 진도표를 첨부해드릴테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구조는 논술실록에 수록된 어떤 문제에도 동일유형이라면 다통할겁니다.
오히려 문제가 많아서 걱정이실 겁니다.
고려대
2012오전 2012오후 2012모의 2011오전 2011오후
2011모의 2010수시 2010모의 2009정시 2009수시 2009모의 11문제
연세대
2012사회 2012인문 2011사회 2011인문 2011모의변형
2010수시 2010모의 2009정시 2009수시 2009모의변형
2008정시변형 2008수시변형 2006정시변형 2004정시변형
14문제
25문제나 됩니다. 논술실록 수록문제만요
합격자 복원답안이 2011, 2012에만 있을 뿐입니다.
작년에 그냥 학교수업이랑 인강몇개듣고 쳤다가 완전히 망치고 올해 권대승선생님 인강으로 기초부터 하고있는데요
같이 병행하면서 기출문제풀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생기초부터 볼수있는 교재인가요?
아 그리고 연고대말고 서성한이나 다른학교기출에도 같이공부가능할까요?
우선 첨부 pdf 다운로드 후 드는 느낌을 말씀해주셔요.
이런걸 보신 적이 있는가,
본인이 원하시던 느낌이 맞는가.......
제가 딱 원하던 그런교재네요;; 글쓰는 법이랑 문제의 요지찾기요..
인강이랑 병행해도 될까요?
어떤 선생님을 추천한다 라고 제가 여기서 말 한 번 잘못 하다간 정말 큰일 나는데요, 답은 이미 나와있으리라 봅니다 그 선생님이요 ㅎㅎㅎㅎ 안경쓰신 분이에요 ㅋ 배도 좀 나오셨고 머리숱이 좀 없으세요 ㅋㅋ
네..ㅋㅋ 인강으로도 유명하시고 강남메가 잠시 다닐때 수업들어오셔서 수업듣고 딱 이거다..하는 생각에 듣고있습니다
사정때문에 이 소도시에서 독재하게되서 주위에 논술수업들을곳도없어서 막막했는데 이제 좀 탈출구가 생긴것같습니다
언제 출간되나요?
4월 말에 3세트 종합출격을 목표로 합니다. 단권구매안되니 주의하시고요 전년도구매자할인은 기간 의논 및 방법 검토 중입니다. 전년도구매자중 재구매자가있다면 미안한 생각뿐입니다 지난해 제가 하고 싶은 말의 반도 못 했기에 6월에 작업시작한 책이라.... 일정기간 두어 할인할생각입니다...
4월까지 실력편완강하고 기출문제풀면되겠네요ㅋ논술실록이랑 병행하면서요ㅋ
기대하고있겠습니다ㅋㅋ
악마의 서 출격이군요 ㅋㅋ 응원하겠습니다
둔갑천서, 태평요술서처럼 디자인 하는 것은 올해도 반려 될듯요..ㅠ.ㅠㅋㅋ 근데 작년 디자인이 다들 예뻤다는 분위기라 굳이 모험할 필요 없는데... 아무튼 진짜 약빨고 만든 책은 맞구요 (수면제, 신경안정제 등 ㅋㅋ) 기대 및 좋은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분발하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아 내가 한살만 어렸으면!
작년꺼는 올해에 비하면 진짜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너무 급하게 만드느라 미처 못넣은 부분이 이제 보이네 ㅠㅠㅠㅠ
앞으로 수학의 정석이 아니라 논술의정석이 될지도ㅋㅋㅋㅋ
기대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둔갑천서 태평요술서 보닊나 혹시 삼국지 조조전하셨나요?ㅋ저 완전 매니아인데 ㅋ
글고 대충 언제쯤 나오나요?고대도 1차로 당겨버리는 바람에 다 7월달에는 대비를 시작해야할거 같은데...ㅠ
그리고 수리논술이요..고1과정을 완벽하게 알아야하나요?수리 1~2왔다갔다하는데 수1,미통기에 간접적으로 출제되는 아주기본적인 고1과정을 빼면 아무것도몰라요...ㅠㅠ삼수생입니다..
아 근데 책디자인 진짜 둔갑천서처럼 해주시면 조조와 곽가의 혼을 받아서 논술개털고 나올듯..
ㅎㅎㅎ 삼국지 저도 이제 작업끝나면 사흘정도 일본건너가서 삼국지12사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전 조조전만 다 한게 아니라 시리즈 전체 다했음 ㅋㅋ
남학생들은 둔갑천서나 태평요술서의 의미를 알텐데 여학생들은 아마 거부반응일것같아서 ㅋㅋㅋㅋㅋ
나름 디자이너분께서 둔갑천서,태평요술서 작년에도 고민해보시다가 반려된 사항이라 올해도 안될것같구요 ㅋㅋㅋ
4월말 예상합니다. 대비의 시작은 4월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9월이고 작년에 학생지도경험으로 합격까지 필요한 시간은 4개월이었습니다.
2,3월에 책을 쓰고 있었으니 과외하러 온 학생들도 전부 4월부터 오라고 돌려보냈습니다. 공부방을 열어도 4월에 열기로 했습니다. 고대 수리논술은 그냥 수리나형 1등급이면 무리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2등급 오전반 못 풀거구요, 오후반 간신히 푸는 수준, 3등급부터는 오후반마저 조금 무리로 느낄 겁니다
고1과정은 한번도 나온 적 없고 주로 확률과통계 부분을 중점으로 하여 수1, 미통기에서만 나옵니다.
발매일이 언제죠? 아 그리구 작년 가격은 얼마나 됐나요
작년 가격 논술실록만 책, 절대구조/수리비전 pdf로 총합70000이었습니다. 이것을 세권값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절대구조/수리비전 인쇄비만 더 올라가는 수준일 거예요... 3권1세트 단권구매불가 입니다.
발매일 4월말 예상 중입니다 (예판 1주일 포함)
와우..세권7만원이면 살만하네용
7만원+인쇄비= maybe 99,000............................ 죄송 이거 올해 또 pdf 할수 없어요...
3권세트이면...비싸지 않을까요 ㅠ
ㅠ.ㅠ
작년에 구매했었는데 너무 혁명적인 책이어서...ㅎㅎㅎ
위에 나와있는 pdf 안 보고도 믿음이 가네요
어제 서점에 갔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논술 책 중에서
작년 논술실록 책보다 나은게 없는것같아서요;;;
이런 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드시겠지만..화이팅하세요!!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보다 많이 내용 추가되어 절대구조만 180페이지입니다. 작년엔 제가 하고싶은 말의 반도못했습니다 신뢰 정말 감사드리고요 ㅠ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논술 풀이하는 원리를 설명해 놓으신 책인거 같아서 책을 보면 굳이 논술학원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써보고 다른 분한테 첨삭받는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가요?
2권 논술실록에 합격자답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첨삭이라는 것은 굳이 말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첨삭이 아니라 오답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객관식이 아닌 만큼 첨삭의 필요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2권 논술실록 편집상태를 좀 봐야 될것 같습니다. 정오채점이 스스로 될지 안될지의여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4월 중순 이후에나 답변 가능할 듯 싶네요
파이팅 ㅎㅎ
좋아요가 적어도 오르비에서 책파는건 무조건 최근인기글이랑꼐!
경한은 pdf로라도 안해주시나요 .. ?
아 페로즈님 궁금한게...첨삭이 꼭 필요하다고 보시나요..ㅠ?제가 지방이라..마땅히 논술학원 다닐곳이 없어서..인강들으면서 병행할려하는데..
첨삭이 아니라 '정오' 라고 불러야 할 것 같고요, 논술실록에는 문제마다 정답포인트들을 정리해놓았는데, 이걸 보고 혼자서 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서 하긴 하겠죠, 근데 본인이 원하는 만큼 다 되느냐 이게 문제인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 그냥 FACT들만 서술해 드릴게요 본인이 판단하셔요.
1 마땅한 논술학원이 주변에 크게 있다고 해 봤자 본인들도 정확한 '정오' 를 모르는 경우가 심지어 서울에서도 강남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흔하다시피 한 일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2 연고대 합격자 중에서 학원생도 많다지만 독학생도 상당히 많습니다 독학생비율 40%는 족히 될 겁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과외까지 안 받은 경우는 알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권대승쌤이랑 조합해서 논술실록할려고하는데 괜찮겠죠??? 글구 학교에서 송파이투스하다가 지방에 내려와서 하는 강사가 하는 학교논술보다야 권대승쌤이 훨 낫겠죠??? 그 지방강사가 저희학교에서 문과 우선선발 기준 3명도 못맞추는데 자기논술수업듣는32명보고 원하는대학 다붙여준다고 허세부린다던데 ㅋㅋㅋ
(실제로 전전년도 사회계열 수석합격자는 독학생입니다. 고작 1주일 정도의 기출분석만으로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친구의 답안구조와 제 옛날 노하우로부터 절대구조가 출발했습니다.)
인강종자/가끔 정말 이례적인 경우인데 무명(無名)의 진검(眞劍)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일 가능성은 적어 보이는게 무명의 진검은 대개 좀 겸손하고 상당히 현실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 작년 논술실록 구매자이고..올해도 구매할 생각인데.. 한가지 궁금한게..그 '절대구조'라는 것이 말 그대로 절대적으로 연고대 논술에 무조건 절대적으로 통하는 건가요?
작년에 연대논술 보고 왔을 때 오르비에 페로즈님이 연대 절대 구조 어긋났다고 하면서
죄송하다는 글 올리셨던게 기억나서요.. 절대구조라도 어긋날 가능성은 있는 건가요?
그럼 그럴경우엔 어떡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전년도 구매자 할인 소식은 반갑네요ㅋㅋ최대한 많이 할인해주셨음 좋겠네요..
가격이 꽤나 비싸서...아마 작년보다 비싸질것같은뎅..
아 맞다 그리고 작년 논술실록 내용은 올해꺼에 다 포함되어있죠?
어긋났다기 보다는 절대구조가 작년에 완성되지 못한 거였다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밝혀내지 못한 원리가 몇 가지 더 있었고 작년 사회계열은 제가 작년에 밝혀낸 것만으로 되었지만 인문계열이 그렇지 못했던 것이였습니다.
이를테면, 작년 2012 연세대인문계열 1번 같은 경우 고려대 2번 문제 식의 절대구조로 접근하면 풀렸지만, 당시에는 이 부교재가 없었습니다. 2번 같은 경우 작년에 저는 '적용' 이라는 독립된 유형이 있는 줄 알고 잘못 계산해서, 절대구조의 틀 안에 이러한 유형의 발문코드를 다 들여놓는 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였고 올해는 틀 안에 기출 전범위를 모두 들여놓는 데 성공하긴 했습니다. 이것이 일정기간 전년도구매자할인이벤트를 기획한 이유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대단히 귀찮은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요부분은; 기술적으로 못하면 구매희망자가 아날로그적으로 해야되는것아니겠습니까 )
작년교재 간 올해교재의 퀄리티차이, 분량차이도 매우 크다고 보기도 하구요 ㅠ.ㅠ
올해는 작년보다 원리를 훨씬 더 많이 밝혀내었고, 모의논술이 뜨면 더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정도 밝혀낸 원리 정도라면 2012 인문 수준의 변형은 대비 가능하리라고 조금 자신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100%라는 것은 없어 장담은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한참 남았다고 생각하고 항상 만전을 기할 생각입니다.
때문에, 올해도 계속 부교재 올라올테니 주시해 주세요.
작년 내용은 올해 당연히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작년 컨텐츠를 복붙한 부분은 올해의 약 1/3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선시켜 좀 크게 달라진 부분이 1/3, 새로운 부분이 1/3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구조가 그렇고, 논술실록은 논술아카이브 2기 25인(2012학번) 추가, 2004~2010 기출문제 오르비논술팀답안추가, 및 전체적인 책 구성 재편이 있습니다.
위 댓글에서 한정판 인쇄 들어갈꺼라고 하셨는데 구매희망자에 비해 극히 수량이 적어서 출간일에 컴퓨터앞에 앉아서 광클해야되고 그런건 아니죠? 설마ㅜㅜ
지난해에는 예정인쇄부수가 예정기간에 (8월~11월) 다 팔렸는데 인쇄측의 실수로 추가부수 일부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시즌 이후에도 마켓에 좀 더 걸려 있었습니다. 올해는 4월~9월이 될 테니 정확하게 얼마를 찍어내야 하고 할지를 여러모로 생각하는 중이지만 당연히 그렇게 요상하게 극히 적은 부수를 인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책 부수가 일반적인 책에 비해서 많이 적긴 하지만요..;; 심지어 마켓 책 중에서도 적은 편입니다
정확히 언제나온단죠? 이제 4월이라 논술도 슬슬 해야 하는데 ㅜ
전권 모두 4월말에 동시출시인건가요///?
예
pdf 잘 보았습니다. 제가 논술실록을 알게 된 후로 페로즈님의 글과 댓글을 아주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책은 (좋은 의미에서) 아주 예상한 대로 인 것 같습니다.
답안의 옳은 구성법(틀)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사실 굉장히 위안이 됩니다. . . 그게 또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구요.
단지 최근 논술실록을 기다리며 드는 생각이, 정답은 논술실록에서 배운
대로 쓰면 옳게 되겠지만, 정답을 제시문에서 끌어오는 것이 쉽진 않을 텐데 . . . 하는 것입니다.
Desireforsnu님하고 약간 의견이 비슷한 거지요. 그 분께 하신 답변도 보았는데,
그런 식으로 제시문에서 정답을 가져오는 법에 관해서 많이 기술이 되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정답가져오는 법 설명하시면서 제시문을 유형화 하셨는데, 그렇게 모든 제시문이 유형화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렇게만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ㅋ)
제가 예전에 연고대 논술을 하면서, 제시문에서 답안 요소를 못찾거나, 이건가 싶은 요소들에
파묻혀서 심하게 보대낀 적이 있어서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이건 '논술독학자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르비에도 있습니다.
요지는 써줘야될 답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건 제시문에 있지만, 찾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답을 어떻게 적을 것인가 이전에 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관한 것 때문에
생각지 못하게 인강도 고려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내린것이 논술실록 나오려면 한달은 남았으니 다른학교 기출로 먼저 공부를 해보는 것인데
페로즈님이 보시기엔 어떤가 좀 묻고 싶은데. . . 보통 원서낼 학교만 공부하는게 정도같아 두려운게 없잖아 있슴다-_-;;
비록 형태는 다르지만 비교하라, 요약하라하는 것은 동일하니, 제시문에서 답 찾아 쓰는 연습을 하는데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요 ... ㅇㅇ..
반수를 시작한 10월달부터 논술실록 개정을 기다린 것 같아요ㅋㅋ
(제가 수능접수 마감하고 반수를 결정한거라 시험응시는 못했습니다ㅋ)
페로즈님 힘 좀 내주세요ㅋ 그리고 피드백 달라는 글에 이렇게 두서없이 질문하게 되서 죄송해요ㅋ
요약에는 문장 전환, 예시 삭제라는 것을 설명하구요
비교에는 동의어 치환, 예화 일반화를 설명하고
대응에서는 동의 관계의 확장을 설명하고,
Special Stage에서는 비례 관계, 비례와 예외, 비례 간의 간극을 설명하고
논증에서는 근거의 차용
Bonus Stage에서는 대응 관계의 확장을 설명합니다
전부 제시문으로부터 정답을 가져오는 방법에 관한 것들입니다.
예시까지 합쳐서 많은 부분이 이런 부분에 할애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페이지수는 현재 셀 수 없으나...;; 책 전체에서 이런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 반절 정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연고대 전 기출에 통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자라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답변 등을 통해 pdf보충할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시문에서 정답가져오는 것이 반절이라면 상당부분이네요. 괜한 걱정을...ㅋ 보다가 붕괴안되고 잘 따라가면서 공부하고 싶네요. 다른 대학 기출은 그냥 보기로 했습니다. 배울게 있을 것 같아요. 계속 힘내주시고 (어떤 글 보니까 유리몸이라 써져있던데) 몸 잘 챙기시길
논술 관련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객관식 문항처럼 일반적인 답안작성 방식과 , 정답이 잇는건가요?
가끔씩 논술 선생님들 설명을 들어보면 어떨때는 한 문제에 대해서 다르게 어떨때는 정반대로 설명하실 떄도 잇으셔서 솔직히 학생인 입장에서 어떤 것을 선택적으로 들어야 하는지 되게 고민이 되거든요.. 잘못 믿엇다가 그게 대학에서 원하는 방식이 아니면 그냥 날라가는 거잔아요ㅜ 그 방법이 맞다는 객관적인 지표도 확실하게 얻을 수 잇는 자료가 아니니까 논술 공부 자체가 되게 불안하네요 ㅜㅜ
논술에대해 하나도모르는제가 이책에 희망을 걸고 기다리고있습니다.. 거의 기초도 안되있는상태인데 이책봐도 될지 두려움도 있고요...
마지막까지 잘써주셔서 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