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험생을 위해 탐구과목 Tip 남겨주세요.
2021 수험생을 위해 탐구과목 공부 Tip을 남겨주세요.
집단지성을 통해 Tip을 모아봅시다.
공부방법이나 교재 강사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작성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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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2
취득점수 :
장점 :
단점 :
공부Tip :
지구과학2
취득점수 :
장점 :
단점 :
공부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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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모두 포함입니다.
매해 탐구과목 선택 팁 올려주시던데
아무도 스타트를 안 끊어서 제가 했습니다.
물론 교육과정이 바뀌긴 했지만
공부법 등 전체적인 맥락은 비슷하기 때문에
많이들 참여 하시게 26부탁드립니다.
지난 탐구영역 Tip은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 탐구영역 Tip(For 2020) : https://orbi.kr/00021226774
▶ 탐구영역 Tip(For 2019) : https://orbi.kr/00014213827
▶ 탐구영역 Tip(For 2018) : https://orbi.kr/0009691771
▶ 탐구영역 Tip(For 2017) : http://orbi.kr/0007353968
▶ 탐구영역 Tip(For 2016) : http://orbi.kr/000537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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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
취득점수:50
장점: 우리나라 지역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음, 지역지리 의외로 쓸 일이 많음
단점: 사실상 자연지리는 적고, 인문지리가 대부분...
인문지리 특성 상 어느정도 추론할 수는 있으나 암기했을 때가 가장 확실해서 암기뿐이다
Tip: 그냥 이기상T 풀커리 타라 50은 자동이다 암기된다
이 글 지우지말아주세요ㅠ
지구과학2
취득점수 : 41
장점 : 지구과학이라 외우는거 70퍼, 정량적 해석 30퍼이고 사람하기 나름이지만 공부하며 재밌었음
특히 지1도 함께 수능본 사람으로서 덧붙이자면 '지구과학'이라는 이름이 뭔가 나도 잘 할 수 있을것만같은 자신감을 준다
단점 : 지구과학"2"
공부Tip : 억지로라도 지구과학을 좋아하게 된다면 공부하는데 편할것같다는 생각.
2015개정 지2에 천구파트가 추가되었으므로 은하, 행성들과 연관지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게 최선일것같다
단점 ㅋㅋㅋ
물리1
취득점수 : 45
장점 : 사실 물리1은 개꿀과목이다. 이전에 킬러라고 불리던 4단원의 역학정 평형 단원이 사라졌기 때문에 1단원의 운동 역학 단원만 남게되었다. 물론 자잘히 추가된 개정 단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단원에 해당하는 기출 문제들을 보면 전에 있던 킬러 단원의 난이도보다는 문제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물리는 선택자 수 확보를 위해 21수능에서도 난이도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점 : ㅈㄴ쉬운 난이도에 한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린다.
공부 Tip : 개념 수특 기출만 n회독 실모 몇번이면 물1황이 될 수 있다.
ㄷㄷ 적...중..
한국지리
취득점수:50
장점: 적은 시간에 만점 받기 쉬움
단점: 킬러 최근 4년 동안 두문제 나옴. 만점 백분위 어느정도 까이고 시작
이기상이나 이승헌 커리 타면 편하긴 한데 기출을 분석하고 통계를 읽어내는 사고력을 가지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함. 물론 개념 학습은 선행되어야 하니 수특이나 인강 개념 강좌를 듣고 할것
화학2
점수:47
장점:개념 암기량이 적다
단점:개념문제가 없는만큼 계산실수여부나 암산컨디션에 따라 점수가 요동친다
공부tip: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 기출과 ebs를 반복해서 풀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더 빠른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고 답지의 해설과 비교해 보는 게 좋다.
ㅇㄱㄹㅇ ㅋㅋ
생명과학2
취득점수 : 47
장점 : 재밌다.
단점 : 암기량이 많다. 문제가 너무 어렵다. 대학을 못간다.
공부Tip : 하지 마세요. 이걸 왜 해요.
1000덕 안주셔도됨
화학1
취득점수 : 47
장점 : 개념이 쉽습니다. 유형이 거의 다 정형화가 되어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 고인물이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하면 1등급을 받을수 있기 때문.
단점 : 계산이 좀 있기 때문에 수학을 싫어하시면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 감각적으로 찍어넣어야 하는 문항들이 가끔 있는데, 그 감각이 부족하신 분들께는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
공부Tip : 문제를 많이 푸는게 좋습니다. 개념이 거의 없고, 문제풀이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시간단축을 목표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단순히 풀 수 있다고 좋아하지 말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풀 수 있을까 고민해봅시다.
화2
취득점수 50
장점 : 과목 특성상 새롭게 출제되는 유형이 없다시피해서 반복해서 공부 하면 어려운 문제라도 주어지는 조건과 질문이 같은 유형임.
단점 : 시간어택이 심해 계산실수는 죽음이다. 당황해서 조금만 실수해도 입시 결과가 바뀐다ㅜ
공부TIP : 자료가 진짜 없어요ㅜ 무조건 반복이 답임!
생윤
취득점수:50
장점: 타임어택에 영향 받지 않으며 킬러주제가 꽤 고정된 편임. 적어도 수능에서 만큼은 아는 내용들로만 답이나올 것임
단점: 6,9평에 새로운 선지가 나와서 당황할 수 있음. 또한 표현의 미세한 차이나 낚시문제로 틀릴 수도 있음
공부Tip: 유명한 강사의 커리를 타되, 결국 기출 선지와 기출제시문을 잘 외우는 게 압도적으로 중요함. 그리고 강사들끼리 논란이되는 내용은 절대 수능에 나오지 않으니 시간낭비X
세지는 하지말자!
생1
38점
1,4단원 무시하다가 ㅈ된다
윤사
취득점수 : 50
장점 : 쉽다. 생윤과의 시너지가 엄청나다.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개 재밌을거다. 타임어택 없고 눈에띄는 킬러문제도 없다.
단점 : 20수능 백분위가 터 졌 다 !
근데 한번 터지면 그 이후로는 신경써서 안 터질듯
내용이 많은편이다. 이건 뭔 개소리지? 하는 철학적 내용이 많은 편.
공부팁 : 교주님 강의를 들었었고 샤모 빼고 들었는데 사실 인강 풀커리 타면 충분하다. 복습도 열심히 해주고. 기출문제집 하나 사서 푸는 것도 추천.
생윤, 윤사
취득점수: 50 50
장점: 둘 다 같이하면 사탐 과목중에서 암기량은 탑으로 적을듯, 이해하는게 더 편한 사람에게 좋음
단점: 새로나오는 선지 있으면 그 사상가가 어떤 생각을 할지 역지사지해야하는데 여기서 한번, 선지에서 토씨 하나하나 잘 따져봐야하는데 여기서 또 한번 귀찮음 발생, 선지 더럽게 나온다가 이것 때문인듯 그치만 적응되면 30분안에 5번은 돌릴 수 있음
공부팁: 선지를 싸그리 모아서 외우면 편합니다 아퀴나스 선지를 다 모아서 o/x 형식으로 한다던지.. 오답정리 중요하구요 사탐은 사실 자신에게 맞는거 하는게 젤 맞다고 봅니당 장단점에 휘둘리지말고
화1 생1
취득점수 : 둘다 만점
장점 : 만점받기 쉬움
진짜 ㄹㅇ로
아니 거짓말 아니라니깐
단점 : 없음
공부Tip : 그냥 진짜 기출만 많이 보고 양치기 하면 도를 얻게 됨.
기출-> 한문제한문제 풀때 포인트와 스킬을 혼자서 익혀볼수 있도록 혼자 분석해보자.
양치기-> 이거도 어떤 새로운 스킬을 배울수 있는 문제라면 알아내고 적용할수 있도록 공부하자.
생1 50점
장점 : 타임어택이 오진다. 라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한계치가 명확해서 딱 그 선을 넘으면 그때부터 개빠르게 풀수있다 선을 절대 안넘음
단점 : 공부 열심히 안하면 타임어택이 오진다 하나틀리면 골로 갈수도 있어서 꼼꼼한 개념공부가 필수
물1 50점
장점 : 타임어택이 없당 깨달음을 얻는 순간 모든 역학문제가 똑같아지고 그냥 20분컷 15분컷 ㅆㄱㄴ
단점 : 한계치가 없어서 그냥 겁나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손도못댈 확률이 굉장히 높다. 깨달음을 얻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오래걸릴지 모른다. 안맞으면 그냥 끝까지 안맞는 과목인듯. 호불호가 명확하다
물1
취득점수 44
장점: 암기량이 별로 없다 또한 지학과 같이 세세한 내용들을 물어보지 않는다. 지1하다 7월말쯤에 물1으로 갈아탄 사람이라 혹시나 지1처럼 지엽도 물어볼수 있다는 생각에 지엽적인 것들도 모두 암기했었지만 수능때 역시나 물어보지 않더라
단점: 역학문제가 처음한다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단련이 된다면 충분히 할만하긴 하다.
공부팁: 사실 수능을 망쳤기 때문에 공부 팁을 적을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7월말부터 공부 시작해서 9평50에 10월 대성 더프 모의고사 50이었으니 적어는 보려한다.(고등학교 내신때매 물리 쌩기초는 아니었음 2학년 2학기때부터는 물리아예 안봤고 재수하면서 오랜만에 보는 정도)
기본 개념은 솔직히 수능특강에 있는 내용만 다 알면 충분한거 같다. 수능특강에 안나오는 세세한 지엽들은 지금까지 기출에도 없었고 내가 응시한 69수능에도 나오지 않더라 물론 사설에는 나온다. 정 불안하면 배기범 초지엽OX 가 있는데 그걸 보면된다.(일당백 사면 같이 오더라) 수특 수완에 기출문제에 나오는 문제들만 다 풀줄알면 역학 킬러파트 빼고는 왠만해서 잘 안틀릴거다. 역학파트는 파렉, 일당백, 메카니카 그냥 풀면된다. 재수생이라면 솔직히 시간 ㅈ나 많다 3개다 풀어라 다 못풀면 그냥 공부 열심히 안한거다. 현역이라 수시도 챙겨야 해서 시간이 없다면 3개중 하나는 그래도 풀던가 해라. (본인은 아까도 말했듯이 7월말에 시작했기 때문에 3개다 풀지는 못했다.3권다 일부분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풀었다)그리고 과탐은 공통적으로 풀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거 뿐만 아니라 시간내에 정확히 푸누게 중요하다. 실모는 솔직히 거의 필수라 생각된다.
그리고 끝까지 방심하지마라 나처럼 된다 10월에 강대 상담할때 담임이 평가원 강대 더프 모의고사 점수보고 과탐은 성적이 안정적이라 과탐은 수업 안듣겟다 해도 별말 안하겠다 했었지만 어쩌다 보니 2개를 틀리게 됬고 망하게 됬다
2과목
안해봤는데 안하는게 좋겠다
화2
취득점수 47
장점: 암기 내용 거의 없고 기본 원리들만 알고 있으면 문제가 다 풀린다 문제 푸는데 필요한 암기 사항들 솔직히 A4한장도 나올지 의문이다. 딱히 킬러문제랄꺼도 없다 개인적으로 나는 물리1킬러랑 지1천체 킬러가 난이도는 더 어려운거 같다. 그러니까 물1 지1이 된다면 화2를 킬러를 못풀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단점: 화2가 어려운 이유는 솔직히 하나다. 시간이 ㅈ내 부족하다. 다른 투과목을 안해봐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일단 원과목이랑은 비교불가다 시간ㅈ내 부족하다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실수도 자주 나올수 있고 표본도 투과목이라 높기 때문에 실수 한개에 등급 한개씩 떨어진다. 69평가원 둘다 시간 5분 이상남기고 50점이었는데 수능땐 시간 ㅈ나 촉박하게 풀고 11번인가 틀려버렸다
공부팁: 별거없다 그냥 많이 풀어야된다.
기출ㅈ나 여러번 풀어라 최소한 평가원은 문제 보면 바로 풀이가 떠올라서 20분컷 할정도는 되야된다. 교육청 기출도 여러번 풀어라 그리고 원업북스가면 사설모의고사 싸게 살수 있다 거기서 최근 5,6개년꺼 사서 풀어라 양 그래도 꽤 많을거다 그냥 문제 ㅈ나 풀어라
아 그리고 6평때 1등급 나왔다고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6평땐 허수 ㅈ나 많아서 시험 더 쉬운데도 1컷은 ㅈ나 낮다.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6평때 1컷이 겨우 나왔다면 진지하게 과탐변경을 고민해보라
한국 지리
취득 점수 50점
장점: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하다.
최근 4개년 (2017학년도 ~2020학년도) 킬러문제의 위엄이 크지 않다. (ex. 2018.11.20)
단점: 만점 백분위가 100이 아니다(거의). 또한 한문제 한문제가 비중이 크기 때문에(틀리면 깎이는 백분위) 어느것 하나 대충 넘어가선 안 된다. 바뀌는 통계의 영향을 받는다.
※이기상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는게 좋지만, 만병통치약이 아니니 꾸준한 복습이 중요하다. 위치 찾기에서 실점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는 없어야 하므로 위치 학습을 꾸준히 하자.
EBS 연계교재를 풀어보는걸 추천.
물리1
점수 : 50
장점
-유형고정
-개념, 암기 적음 (따로 암기해본 적 없음)
-실생활이랑 조금 관련되서 이해하기 수월함
-최근에 쉽게 나옴, 개정됬으니 더 쉬워지거나 비슷할 듯
-이과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음 (넝담 ㅎㅎ)
-배움곡선이 가팔라서 한 번 잘되면 공부 부담이 크게 줄음. 근데 그때 마인드를 잘기록해 두세요. 탐구 특성상 그 마인드(감) 잃어버리면 훅가는거 한순간임
단점
-유형고정이어서 불안함, 신유형 보겠다고 서바가면 멘탈 흔들림
-킬러 (역학, 돌림힘, 유체) 각 주제를 무난하게 풀리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그 전까진 도대체 모르겠음 혹은 풀긴푸는데 걍 어쩌다 풀린 것 같음
-좀 고임 (작년 9월인가...) 이거도 유형이 안바뀌어서 그런듯
-생각보다 풀게 없음 근데 작년은 풍년 :)
-식 써야되는데 시험지가 작아서 힘들때도 있음 (물리는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지면 풀이가 확확 늘어남)
-너무 유형이 고정되서 외운거로 풀다가 실수 할 수 있음
-요즘 출제기조가 쉬워져서 1컷 47-50에 시달리는중
공부방법
-일단 비킬러만 10-15분 안에 다 풀 수있게 기출 반복 (이때 시간은 빡센 비킬러 제외; 전자기유도 계산 복잡한거, 소리와 파동 계산 꼬임 등)
-무슨 선생님 풀이체화 이딴거 하지말고 존재하는 풀이를 다 해보고 자신이 비교해보고 생각 할 것
-시중 n제는 다 푸셈. 작년에 기범비급 문제중에 6모에 나온거 있음 (예전 무슨 시험 문제가 기원이라는데)
-모의고사 보면서 왠만해서 다 익숙하게 느껴진다고 조건 대충읽는거랑 문제 버리고 선택하는 훈련. 그리고 빠른시간에 차분하게 킬러에서 풀이설계하는거연습하기 (말이 쉽지...)
굳
생명과학1
취득점수 : 50
장점 : 매년 지엽논란이 있지만 대충 교육과정의 벽 안에서 나와서 의외로 암기가 많지않음, 킬러가 퍼즐처럼 나와서 성격이 맞으면 재밌음
단점 : 극한의 타임어택. 콘크리트층때문에 실수 하나가 타격이 큼
공부Tip : 개념은 효율적인 암기를 위해 인강을 듣는것이 좋음. 기출에서 약간씩 진화한 형태가 많이 나오므로 기출을 잘 분석하고 다양한 문제경험을 쌓는게 중요함
그해 6 9평도 큰 소스가 되니 빡세게 분석해야함
지구과학1
취득점수 : 50
장점 : 다른과목에서의 대피처다 보니 표본의 상태가 다른과목에 비해 클린함. 타임어택 압박이 적은편이고 자료해석이 많다보니 잘 몰라도 대충 맞추는 경우가 있음
단점 : 자료해석이 많다보니 아무리 공부해도 마스터했다는 안정감이 적음, ebs지엽때문에 고민에 빠지게 됨
공부Tip : 자료해석을 위한 정밀한 개념을 쌓는것이 중요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며 대처력을 기르고 오개념을 수정해 나가면 좋음
생명과학2
취득 점수:50점
장점: 쉽다. 서울대도 갈 수 있다
단점: 너무 쉬워서 머리가 나빠 질 수 있다
공부 팁: 위에 꺼 믿는 사람 없죠? 생2 하지 말고 생1 하세요
경제
취득점수 : 45
장점 : 압도적으로 개념량이 적다.
단점 : 그래프 해석과 계산속도가 매우 중요하고 자료해석 문제가 대다수이므로, 한 문제가 말려버리면 끝도없이 말릴 수 있다.
공부Tip: 경제 할거면 개념공부를 1달 내로 끝내고, 6월 전까지 기출공부맨 하셔도 어느 정도의 유형은 다 대비가 됩니다. 문제 보면 기계적으로 풀이가능할 정도까지? 그런데 본인이 6평9평 잘봐도 기분좋아하지 마세요. 작년 수능 보면 다 알겁니다. 평가원교육청 수능빼고는 하나도 안 틀렸는데 수능날 2개틀렸습니다. 결론은 하지마세요!!
동아시아사, 세계사
취득점수: 50, 50
장점: 고정 50받기가 쉽다, 공부한만큼 점수가 나온다, 시험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개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통수맞을 일 없다
단점: 개념을 공부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린다(완벽하게 암기하려면 최소 5개월), 암기를 못한다면 굉장히 고생한다
공부tip: 걍 개념교재에 있는 텍스트, 지도, 연도 하나하나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자,, 그러면 50점은 따놓은 당상이다
동아시아사 / 세계사
취득점수 : 50 50
장점 : 노력에 비례하는 정직한 점수
-> 특히 동사는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웬만하면 50
개념이 ‘사실은’ 많지 않다(과탐하다 이거하면 느낌)
은근히 컨텐츠가 차고 넘친다(하지만 똥퀄도 존재)
단점 : 정직하지만 만점 직전에 통수 맞을 수 있다
-> 보통 통수 맞은 다음년도 개념강좌에 그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A/S 느낌이 강함
양이 많다고 느낄수는 있다
공부방법 : 1. 이다지T 개념강좌 -> 수능까지 50회독은 함
2. 기출에서 모든 선지 / 모르는 내용 정리
3. EBS 수특 수완 모든 선지 / 개념 / 해설에서
모르는 것 , 새로운것 정리
4. 1년 내내 권용기T 연표끼고 공부함(연표 갓)
5. 개념공부할때 개념서 + 연표 +백지노트 조합
6. 이다지 권용기T 파이널 모의고사 및 재수할 때 월별 모의 따로 정리해서 복습
7. 11월에는 1-6 한장 정리 (사실 3장)
정치와 법
점수: 작수 48(집모)
장점:
1. 실용성이 높은 편이다. 정치파트 중 국가기관과 선거를 배우면 정치뉴스와 선거방송을 즐겁게 시청할 수 있고(아 정치뉴스는 내용 때문에 즐겁지 않다), 법파트의 경우 타과목에 비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주변인에게 잘난척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주변인이 없다면 유감이다)
2. 개념공부가 재미있다. 개념공부할 때 '사례'가 많이 동원되는 편인데 이 사례가 우리 현실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이해가 쉽고, 흥미가 생긴다.
3. 개념이 끝나면 할 게 없다. ㄹㅇ이다. 어떤 과목이 그렇지 않겠느냐만 정법은 특히 그렇다. 신유형이 나오면 어떡하지? 진짜 생뚱맞은 자료가 나오면 어떡하지? 걱정이 적다.
4. 말장난이 없다. 피의자, 피고인 요런 걸로 함정을 파 둘 수 있는데, 글쎄..해보면 저런 건 딱히 함정이 아니고, 저런 건 말장난이라고 하지 않지. 그냥 개념이다. 정치는 말장난 해봤자고 법은 개념 자체가 법률로 성문화되어 있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 만큼 꼬거나 장난쳐놓기 쉽지 않다.
5. 변별문항이 밥이다. 보통 정치와 법 킬러라 하면 선거결과분석을 꼽는데, 진짜 이렇게 친절하고 할 일을 다 일러주는 킬러가 어디 있나 싶다. 우리는 그냥 문제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킬러라 하기 쪽팔리니 이제부턴 그냥 선거결과분석문제라 하자.
단점:
1. 없지만 굳이 꼽자면 내용이 많단 점을 들 수 있는데, 잘 공감이 가진 않는다. 이게 많은거면 뭐가 적은건지? 내가 봤을 때 이정도면 히히덕거리면서 두 달 안에 끝낼 수 있는 양이다. (연계는 빡세게 해야 한다.)
2. 컨텐츠가 적다. 사고의 전환을 꾀해보자. 왜 적을까? '필요가 없어서' 적은거다. 단점을 뒤집어 생각하면 장점이 된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 적다고 슬퍼하지 말고 있는 것만 하면 충분하다.
3. 상속이 킬러화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거보다 상속이 까다롭다고 생각하는데 슬슬 킬러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20수능 15번 같은 문제로 연습하면 극복가능^^
4. 연계를 변태처럼 핥아야 한다. 작년 9평에서 수험생들을 썰어놓은 '익일 00시 발생'(이젠 필요없는 개념이라 자세히 안 씀)은 수완 실모 중 한 문항의 '해설'에서 연계된 개념이었다. 즉, 혹시 놓친 개념은 없을까 전전긍긍하며 연계교재를 문제부터 '해설'까지 전부 분석해야 한다. 근데 이건 만탐구공통사항이라 딱히 단점이라 하기 뭐하다.
공부는 암기과목 공부하듯이 하면 된다. 단, 법 파트에서 정보처리능력이 중요하다. 극도로 복잡한 사례에서 일상적인 내용을 무시하고 우리가 법을 적용하고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유의미한 정보가 되는 '법률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갑(17세)은 자신의 16세 생일을 맞아 어머니께서 새로운 가족으로 입양해온 강아지 뽀삐의 주인이다. 공기좋고 물좋은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갑은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을(16세)에게 뽀삐를 맡겼는데, 을이 뽀삐를 데리고 산책을 하던 중 너무 느리게 걷는 을로 인해 답답함을 느낀 뽀삐가 목줄을 풀고 달아나 행인 병을 할퀴었다...."
이렇게 말이 많은 사례에서는 공기좋고 물좋은 제주도 이런 건 무시하고
1. 갑은 미성년자지만 책임 능력은 있겠구나.
2. 뽀삐는 동물이구나.
3. 갑은 동물(뽀삐)의 소유자구나.
4. 갑과 을이 계약을 맺었구나.
5. 을은 동물(뽀삐)의 점유자였는데, 동물이 병에게 피해를 끼쳤구나.
6. 동물의 점유자 책임을 물어보겠구나.
이 정도 정보만 캐치해서 쓸데없는 정보에 압도당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시험에서 저정도로 필요없는 말을 늘여놓는 경우는 없다.
생명과학2
9평 수능 50
머릿속에 개념이 최대한 최적화되어 있어야 한다. 활자 그대로의 개념이나 바로 적용할 수 없는 사고는 의미가 없다. 개념어 간의 관계가 명료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수능 전날까지 개념의 최적화에 주목해야 한다.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서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을 모두 동원해야 한다. 유형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다 외운 후 최적화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물리1 48점 누굴듣냐보다 실모양치기가 제일좋음 그리고 실모는 오히려 유명강사보다 종로 이투스 대성이 더 나은듯
아무도 아랍어를 안하네
아랍어 점수 46
장점 개꿀이고 개깐지나고 재밌음
그리고 표점 깡패에 대놓고 나 서울대 노림ㅋ 자랑 가능
거기다가 수능날 모두 잘때 혼자서 열심히 풀면 감독교사가 응원해주는게 느껴짐 ㄹㅇ
공부량도 법정 쌍사 이딴거보다 적음
원리? 알파벳만 알면 나머지는 암기임
단어? 하지숙 기준500개만 외우면 됨
하루 10개씩 50일 이면 일등급 씹어먹고
사탐 백분위 99 불가능한거 다들 알텐데
아랍어는 99좃밥임ㅋㅋㅋㅋ
사탐 대체 대학도 겁나 많고
애초에 일단 난 사탐 하나는 먹고 가지 ㅋ 이런 마인드가 개쩜
단점:일단 책 사도 책 안피게됨 알파벳 3강 듣는데 한달걸림
ㅋㅋㅌㅌㅋㅋ
막줄 ㅋㅋㅋ
정치와 법
6평:50 9평:41(2등급) 수능:50
장점: 재미있다. 특히 사회문제에 관심 많은 학생들에게는 이것만큼 재미있는 과목을 찾기도 힘들다. 또한 킬러 문항인 선거 문항은 어느정도 획일화된 경향성을 보인다. 문제 자체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기출문항과 EBS 그리고 교육청 기출만 여러번 반복하면 풀어낼 실력을 갖출 수 있다.
단점: 일반사회 과목들의 특성인 타임어택이 존재한다. 2020학년도 수능의 경우 기존의 평이하게 출제되던 상속 문항이 킬러문제화 되어 시험장에서 멘탈이 흔들렸다면 마지막 20번 문제를 못 풀어내는 참극을 겪을 수 있다. 그렁에도 고인물들이 괴력을 발휘하여 47(더 낮아야 정상인 시험 난이도였다.)이라는 등급컷을 만들어 냈다.
사회문화
수능: 씹망 4등급
결론: 하지마라 제발 하지마라 말하면 좀 들어라
장점: 개념의 양이 적다.내용이 쉽다.
단점: 그런데 너만 쉬운게 아니다. 모두가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1등급컷이 50은 안나온다. 이유는 간단하다. 개념의 수준 대비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개방형 문제는 실수 유발과 시간 끌기를 통해 멘탈을 박살낸다. 특히, 시간끌기는 마지막 20번 문제를 풀어낼 시간조자 주지 않을 정도로 끌어댄다. 수능날 멘탈 관리와 시험 운용에서의 상황 판단에 자신있는 것이 아니라면 의문사 당하기 딱 좋은 과목이다. 제발 하지마라.
화학2
취득점수 : 50
장점 : 와! 서울대
단점 : 컷이 50
공부Tip 그냥사설 하루에 2개씩만 푸는실력이면...
물리1
취득점수: 48
장점: 암기량 적고 유형고정, 잘하면 시간을 남길 수 있다
단점: 수학/계산 못하면 안됨
공부팁: 킬러를 아주 많이 반복해서 풀어서 킬러 푸는 기계가 되면 수능에서 손이 알아서 움직여 줄 것이고 5~10분이 남을 것이다
준킬러에서 약간의 풀이법 개발은 크나큰 도움이 된다
화학1
취득점수:48
장점:컨텐츠가 많음
단점:장점 빼고 모두
공부팁:생지 ㄱㄱ
과목: 생명과학2
취득점수: 50
장점: 꿀잼이다. 서울대 갈 수 있다.
단점: 1컷 높다. 표본수준도 높다. 잘 봐야 서울대 가는데 잘 보기 힘들다. 자료가 심각하게 적다.
공부팁: 연계교재와 기출문제의 무한반복이 답입니다. 실제로도 자료가 별로 없어서 지방러들은 특히 저 2가지만 보게 되실 거에요. 완벽하게만 하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실제 시험때는 몇개 찍어야대서....
세사
취득점수 : 50
장점 : 남들 사문이나 법정 열심히 계산하고 있을때 눈풀3분컷하고 꿀잠가능
단점 : 모르는건 진짜 모른다. 추론할 수가 없다. 그래서 완벽하게 외워야한다
공부Tip : 수특 수완 다 외우고 기출 풀면됨... 연표는 기본이고 이건 좀 지엽적인데? 싶은것도 알아둬야 할듯(리디아)
법정
취득점수 : 50
장점 : 실용적이다. 추론 능력이 있으면 쉽다. 재밌다.
단점 : 음... 사칙연산이 빨라야 한다? 개념에서 살짝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
공부Tip : 무조건 기출이 중요한듯
경제
취득점수: 50
장점: 수리적 감각 좋단 가정 하에(계산이 빠르단게 아니다! 비례관계같은거 잘 찾아내는지 같은거다. 오히려 비문학 독서랑 연관이 크다) 1등급 따기는 안정적이다. 또 개념이 매우 적고 휘발성 지식도 아니라 과장섞어 1학년 내신으로 해두고 별 공부 안해도 수능 잘 볼 수(도) 있다(내가 그랬다). 즉 공부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된다. 또 만약 자신이 진짜 고였다(예를 들어 19수능 경제가 25분컷 만점이 뜬다던가)고 판단되면 수능 가서도(어지간히 떨지 않는 이상) 만점이나 48뜬다. 즉 통수가 적다.(생윤사문은 아무리 goat가 와도 하나 틀리고 1컷 뜰 가능성이 적지 않다)
단점: 20수능 경제 풀고 와라. 그리고 등급컷을 봐라. 아무리 수리감각이 좋고 뭐라고 해도 사람들이 너에게 경제 대신 사문 보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 나, 우리, 경제 응시자들이다.
공부Tip: 경제는 기출이다. 진짜 기출이다. 그것도 시간 재고 푸는거. 개념은 반쯤 장식이다. 하다못해 내신으로 1학기동안 경제 배운게 끝이어도 1주일만 더(아예 지엽까지 조지려면 3주 내로) 정리하면 개념은 끝난다. 수능 경제는 풀이 테크닉이 제일 중요하다. 사문보다도 풀이 테크닉을 훨씬 더 필요로 한다. 구체적으로 사문은 킬러 비킬러가 거의 극명하게 갈리고, 비킬러가 압도적으로 많은 데에 비해 경제는 준킬러 18문제에 킬러 2문제가 깔린 느낌이다.기출 풀고, 부족한가 싶으면 오르비에서 경제 모의고사같은거 찾아봐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데, 2달 이상 문풀했는데 6/9모에서 기대치만큼 안나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바로 딴 과목으로 튀어라. 수능때는 더 심할 거다.
사문
취득점수: 47
장점: 경제랑 비슷하게 인과나 비려관계같은게 퍼즐형으로 나올 때가 많은데, 이런 거 잘 파악할 수 있다면,그리고 (가끔씩 들어오는 낚시질을 피할) 약간의 국어적 재능이 있다면, 또 문풀 능력을(경제 수준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만 기를 수 있으면 1등급은 껌이다. 또, 경제랑 비슷하게 개념량이 적다.
단점: 경제랑은 다르게 개념이 살짝 휘발성이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로, 이 과목은 통수가 매우 세다. 계층표는 문풀능력 있으면 큰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15번 표에서 가끔 나오는 참거짓 확인 가능성, 개념에서 살짝 말장난, 아니면 그냥 본인의 뇌절까지, 만점 맞던 놈이 한순간에 43까지 떨어질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춘 과목이 사문이다. 그러니 조심해라.
공부Tip: 솔직히 말해 학교 선생이 아주 폐급이 아니라면 그냥 그 사람 따라가도 좋다. 다만, 수업을 걸러들을 능력이 있다는 가정 하의 얘기다. 그냥 인강 들어라. 사문은 개념이 3에 문풀이 7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이것도 개념 정리하면 10페이지 내로 끝낼 수 있다. 그러므로 문제풀이 열심히 해라. 내가 할 말이 딱히 없다.
법정
취득점수: 안봄(9모 42쳐맞고 사문으로 빤쓰런했다)
장점: 즐 겁 다!
(재미 붙이는 게 중요한 게, 장기 공부에서 추동력으로 작용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킬러 문제가 아침드라마같이 나온다는 게 얼마나 꿀잼인지 법정 공부 안해본 사람들은 모른다.)
단점: 통 수 개 같 다!
(이 통수는 사문의 통수랑은 사뭇 다른게, 사문은 말장난이 쩐다면 법정은 배운 데서 안나온다는 것이 통수다. 누가 저당권 설정이랑 확정일자의 효력 발생시점을 개념으로 아냐 뉴스랑 꺼라위키에서 주워들은거로 때려맞히지)
공부Tip: 꺼라위키 켜라. 여기랑 교과서랑 수특수완에 거의 모든 게 들어가있다. 단. 재미없어보이는 부분까지 싹 다 봐라. 그리고 문풀이 좀 많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난이도 배치는 경제랑 사문의 중간같은 느낌이 든다(선거표는 20수능서 호구였다).
+사족
한문
취득점수:48
장점: 서울대갈때 (2등급 맞기용으로) 가장 무난한 제2외인것같다. 나머지는다 외고/현지인/로또(이건 공부하면 안정적으로 나오니 논외)의 헬파티인데 이건 그런거 없다(이게 현지인이 있으려면 한나라 사람이 유학와서 빈공과 보고있어야지). 단어류는 이미 실생활에서 쓰고있으니 한자의 형(形)만 알면 ok. 문장도 문법이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을 뿐더러 ebs연계가 정직하게 들어가서 문장이나 지문의 7할이 수특수완에서 이미 본 지문이다. 게다가 고인물도 (아랍어보다야 많지만) 다른 제2외에 비해 현저히 적다. 고로 2등급 이상 따기는 수특수완을 다 봤다면(그리고 이미 당신이 3, 4할은 아는 고교한자 1800자를 7할 이상 외웠다면) 매우 쉽다. 그리고 매우매우 중요한 점 하나. 실생활에 쓸모가 있다. 일본어나 중국어가 읽히지는 않는데 왠지모르게 뜻은 알것같은 마법이 일어난다!
단점: 아랍어에 비하면 공부량대비 등급따기는 어렵다. 당연한 소리지만.
공부Tip: 수특수완 풀기, 폰에 한자 단어장 앱 깔아서 하루 10자 내외씩 외우기. 끝이다. 이건 문풀 실력도 딱히 필요 없는게, 아무리 꼼꼼히 풀어도 시간이 남는다!
빈공과 ㅋㅋㅋㅋㅋ
생1 47점
장점 : 진입장벽이 낮아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생각보다 허수가 많아서 2,3등급 맞추기용 최저로 매우 용이함.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긴 한데 내용도 일단 너무 재미있고 6,9평을 토대로 수능에서 킬러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전까지 그래도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함. 그리고 컨텐츠나 강의도 정말 많고, ebs강의들도 평타 이상 한다고 생각해서 좋은것 같음.
단점 : 일단 고인물들이 매우 많음. 저도 고1때부터 생명해서 올해까지 4년을 생명을 했는데, 저같은 사람들 많은것 같음. 그리고 앞서 장점에서 언급한 컨텐츠와 강의가 많기에 다른 수험생들도 실력을 수월하게 높일 수 있어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공부를 소홀히 하면 불리해질 수 있음.(1컷 48이라 저 3점 하나 틀렸더니 2등급됨ㅠㅠ) 그리고 해마다 난이도도 올라가고 있고, 타임어택이 심하고, 귀류법을 써야하는 문제도 있기에 1등급 혹은 그 이상을 맞기는 조금 빡셈.(근데 충분히 극복 가능)
tip : 타 과목에 비해 컨텐츠가 많다는 점을 이용하면 좋음. 다양한 강사를 들어봐서 자신한테 맞는 스킬을 뽑아서 본인만의 새로운 스킬을 만드는거 ㄹㅇ 추천함. 그리고 n제들도 다양하게 접해서 수능날 뇌정지 오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