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각 별로없음
서울대 국어교육 연세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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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달렸다면 기적 만들어낼수 있음 수능 대박내고 서울대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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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내내나를초계하며 나의살결을타고오르던그감각을잊지못한다나는너에게패배를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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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에서 - 육십분법이 아닌 호도법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각 방법의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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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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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랑 차영진 커리를 섞으라는 분의 댓글을 보고 어떻게 섞는건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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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1
추웡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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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가서 우설 안창살에 생맥주 아츠강을 적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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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대체 1
재수생인데 민증을 잃어버렸어요..,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되었는데 대체 가능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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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닿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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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2
내인생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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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를 보니 고려대학교 에타로 바뀐거 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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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 뜨자구요 0
저도 올해보는 마지막 수능으로 꼭 한의대 쟁취할거고 다른분들도 올해 수능이 마지막 수능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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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안낫는다 0
ㅈ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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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기상완료 0
어거지로 생활패턴 맞추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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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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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아아악 0
으악 꺄악 끼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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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것같지만 반드시 오는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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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개나간다 1시에 누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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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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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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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건...그저 goat 하지만 어림없지 '누가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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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헷갈린 Fㅔ미 검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정 집단에서 계정 사서 여론 조작하는 거 맞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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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 0
수능 다 잘 보길 바라지 않습니다 죽어라 노력한 사람은 실력보다 더 잘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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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수능 0
낼부터 시작할건데 같이 가실 분 댓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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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도 주세요 그냥 제게 강림해주세요 빙의해주세요 선생님의 가르침 헛되지 않게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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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머릿속에 멤도냐 이기상 선생님 목소리 억양이랑 같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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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열심히 할걸 싶기도 한데 뭐 그동안 안했던거보면 난 과거로 가도 또 애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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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괜히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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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7 D-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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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재수 4
핑계지만 예체능이라 고3 올라오고 나서는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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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거 0
기출 복습후 취침 꿀잠자고 수능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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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시간정도 자고 내일 헬스 존나 달려서 11시취침->6시기상 헬스 왜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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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0
나중에 역효과 엄청 날 것 같아요 입결 떨어지려나요.... 여튼 사람들한테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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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샐려면 10시반~11시까지는 졸음와도 존버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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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낼 잠 안올거 같아서 그냥 3시간만 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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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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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법 수능때도 써먹어야겟다 걍 깊게 생각안하고 좀만 틀린거같은거 바로 체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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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여줘야했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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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한지 2개월 넘었는데 저도 참 바보 멍청이네요... 다행인건 반팔 시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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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밤샐까 2
진짜 30분 ~1시간넘게 누워있았는데 잠이안온다 진짜 차라리 공부하고 저녁 8시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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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0979827/%E2%9D%97%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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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class입니다. 수능 시험 직후 정답을 교차검증하여, 높은 정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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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개빡세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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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는거 너무 시끄럽고 꼴뵈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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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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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수능 끝나고 터졌으면 오르비에서 놀맛 났을텐데 ㅋㅋ 좀만 늦게 터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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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기러 수능날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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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전날에 잠 안와서 3시간인가 4시간 자고 들어갔어서 오늘 걍 안자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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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왔네요 오늘 하루만 버팁시다!!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면 각자의 전공대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박사까지 공부해서 교수 되시는 길은 어느 전공을 택하더라도 모두 가능하니 제외한다면
국어교육과 나오시면 학교 교사(혹은 학원 강사) 하시면 될 것이고, 실제로 서울대 국어교육과 나와서 가장 많은 진로는 중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다면 로스쿨 역시 생각이 없으신 것 같고 혹시 기자나 기업으로의 취직 등을 통한 진로는 서울대라고 하더라도 국어교육학과 나오셔서 매우 좁은 문입니다.
경제학과라면 행정고시(재경직), 국립외교원(향후 경제외교 분야 목표), 로스쿨(기업변호사) 등을 당연히 주된 진로로 잡을텐데, 고시에 관심이 없으시다니 굳이 그런 분야가 아니라도 금융기관이나 기업, 신문기자 등으로도 진출이 용이합니다. 경제학과에서 박사까지 공부하신다면 진로가 국어교육과 출신 박사 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수요도 비교할 수 없이 넓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국어교육학과와 경제학과를 지원하셨으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셔서 지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교사직에 굳은 신념이 있는게 아니라면 좁은 소로를 택하기 보다는 넓은 대로를 따라 경세제민의 학문을 택해서 큰 포부를 가져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