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인데 151등급 맞았습니다
변명같은 거 안할게요ㅠ
저 등급으로 갈 수 있는데 어디 있나요??탐구는 2등급입당
여러분들같으면 사수하실건가요??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고 대학생활을 하실건가요??
아니면 예전에 자퇴한 학교로 돌아갈건가요??
자퇴한 곳은 교대입니다
워메 제 인생 왤케 꼬이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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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대 휴학한 삼반수생인데 언어가 갑자기 3떳네요 ㅋㅋ
네ㅠ 님은 어떻게하실거에요!??
2학년 올라가야죠 ㅠㅠ;; 올라가서 다시 수능을 치던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던..
네...선생님이 적성에 안 맞으신거에요!?
죄송한데 저랑 비슷하네요...혹시 평소수학도 못하셨던편인가요>?(저도삼수생)
이번에 처음 이과로 돌렸는데 평소 모의고사에선 평균 2등급정도는 나왔었어요ㅠ
아 이과이신가요? 전 믄과거든ㄴ요. 이번에 한등급씩다떨어져서 232 나옴... 전 일단 지방국립대 넣고 마지막사반생각인데 ...
저는 반수는 할 자신이 없어서요...이번엔 아빠 뜻대로 이과한거라 만일 다시하게 되면 문과할 것 같아요 하 진짜 막막해요 대학을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과 모의가 평소에 2였으면 문과로오시면 꾸준히 준비하면서 치대/한의대 노려도 무방해보입니다... 지방교대이신가요?
경인이요...근데 오래 전에 자퇴한학교라ㅋㅋㅋ
홍대 자전가서 건축가는것도 방법인듯 ㅠㅠ
저도 글쓴이분이랑 성적이 비슷해서(것도 이과) 쓰는건데요, 홍대 자전이 저정도 성적으로 많이 무리이지 않나요? 반영과목 다 1등급 떠야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112면 해볼만합니당ㅋㅋ
대구한의대가 수리를 안본다고 들은적이 있는거같은데..... 맞나;; 거기 배치표 함 봐보세여
실례지만 어느교대세요? 경인교대?
무조건 그냥 대학교 갑니다.
삼수씩이나 했는데 그 점수 나왔다는 것은 사수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기회가 3번이나 주어졌는데, 뭐 더 말할 필요 있나요??
대학 생활 1년하고 군대 갔다오면 생각이 많이 바뀌어져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