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Final에 대해
갓도영선생님을 믿기에 앱솔피6월이랑 그파를 엄청 기다렸습니다.
근데 앱솔6월가격이 2만 9천원.... 그레이트 파이널 17만원..... 물론 타사에 비해 종합적으로 보면 높은 가격이 아니긴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이 맞습니다.
실전형.. 난이도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수능으로 출제가능한 문항구성 레벨의 모고. 하나하나 봤을때 초지엽이나 괴랄함이 없는 문항들이라면 좋겠습니다만...
그래서 1회차 받으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느낌이 어떤가요?
17번급이 6개씩 박힌 공부를 위한 모의고사 형태인가요?
아니면 난이도가 딱 수능이라 실전형 모의고사인가요?
둘다 좋습니다. 문항퀄리티가 훌륭하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강사분들이 알려주고 싶은 요소가 뭔지 해설 인강을 들으면 끄덕일 수 있으나 문제가 괴랄한 모고는 풀고싶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학생들이 힘들었겠지만/실전이라면 이렇게 안나오겠지만 ~한 내용에 대한 공부용/훈련용으로는 괜찮은 문제다'라고 실드칠때 항상 아쉽습니다. 안 괴랄하고도 그걸 가르칠 수 있는 문항을 좀 주시면 좋을텐데하고 말이죠..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아무튼 더 그레이트 파이널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싶습니다. 댓글과 투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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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설명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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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안풀어봐서 모르겠는데 윤도영 듣는 사람들은 풀어보면 얻어가는 거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