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학종)고1,2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3수험생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다가
오늘 WHITE RIVER(화이트리버)님을 만나고 대입에 대해
재학생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 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홍보글도 있습니다^^;
특히 학생부가 많이 완성되어 있거나 이미 완성된 고3, N수생보다
고1,2는 학생부를 본인의 의도대로 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학종에서도 제일 중요한것은 내신이니
내신에 대해 따로 말을 안해도 최우선 문제인것은 아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보통 신문에 크게 나오는것은 교과의 비중이 제일 높고
학종도 우려할만큼 커보이지 않습니다.
정시의 비율은 전체인원으로 보면 정말 적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로 진학하거나 가고자 하는 수도권대학을 놓고 보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학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42프로에 육박하고
정시의 비율도 생각보다 많이 올라갑니다.
아무리 학종의 비율을 줄이라고 해도
뽑는 주요 대학의 입장에서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학종의 비율이 줄어들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듭니다.
물론 정시로 갈수도 있고
별로 인원이 안되는 논술과 교과를 노릴수도 있습니다.
고3때 원서 넣을때 학생부가 조금만 잘되어 있으면
다른 전형보다 학종을 넣을수 있는데 하는 안타까움이 온다고 해도
일단 고3 원서 넣을때는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수능후에 수학 하나만 더 맞았으면 하는 것과 같은 아쉬움만 들뿐이죠
지금 처음 고등학생이 되는 친구들이나
이제 고2로 올라가는 친구들은
40프로가 넘는 학종으로 가는 대입을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된 학종은 어떠한 전형보다 대입의 길이 수월합니다.
따로 준비할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스토리가 꾸며져 있는 학생부를 어떻게 만들지
여러 가지 입시글을 읽어보고 대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대입시에 본인이 갈수 있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열려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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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 1,2때는 끝까지 내신 해보는게 맞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구리이온님 고맙습니다
제발 수시에서 끝내세요~
그럴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정말 내신 조금만 더 했으면...특히 고1,2여러분들
과기대는 최저가 잘 없고 또 높은 대학일수록 학종이 많잖아요? 일반고 고2인데 수능 버려도 되나요? 이번 3월학평 122121 나왔어요
그러기에는 너무 위험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서울대 연대 카이스트 이런데 없긴 하지만, 혹 의대를 가든가 거기가 안 되었을 때 타학교를 가든가 할 때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단은 잘 하시겠지만...
댓글 내용이 바뀌었네요^^. 생각보다 수시가 안돼서 정시로 갈 수도 있고, 그 정도 학평이면 굳이 수능을 버려야될 내용이 아닌거 같은데요
정시도 써주세용 ㅜ^ㅜ
원래 정시이야기를 더 많이씁니다. 아마 5월 정도에 입시(정시 수시 공부법)설명회 할겁니다.고3이나 n수생 대상으로 그때 와서 들어도 좋을겁니다.
일단 내신 중요하니 다른것을 다 필요없어도 내신 챙기시고요..의도한 과를 진학하게 되면 학생부 세특등을 그쪽으로 잘 쓰시고 과가 성적등의 이유로 변경되면 연결다리를 잘 만드셔야 할듯 합니다.현 고3 대상으로는 다다음 달정도에 실비 오천원정도 받는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니 고3이나 재수생들은 그때 좀더 자세히 설명 들릴것입니다.
두가지는 다릅니다.지금것 들는것이 효율적일수 있고 5월것은 유동적입니다.계획만 잡혀있고 아직 언제할지 정확한 금액이 얼마인지 모릅니다.이번것은 학생부가 마무리되서 하는것이 아니라 마무리를 도와 주는 겁니다.
예 2가지는 아예 다릅니다.나중것은 완전 큰그림이고 이번것은 개별적인것입니다.
저희 학교 내신 따기 ㅈㄴ어려운 학교인데 고 2 이고 내신은 3~4뜨는데 저의 목표는 서울대인데 정시는 그래도 한번 백분위 99까지 찍었는데 정시 올인 ㅆㄱㄴ?
올해 2학년이면 내신 한번 더 도전해 보죠.내신이 좋아져서 나쁠것은 없고 2학년 말에 정시로 올인해도 늦지 않을것이란 판단입니다.
올해 꼭 원하는 대학 가길 ....화이팅..
But 6광탈시 현자타임이란..
그럴스도 있으니 위치 확인하고 전 개인적으로는 절대 수능 손놓치 않았으면해요
한강의 흐름님 쪽지 봐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