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e the frog
외국에서는 쓰기가 묘하게 꺼려지는 짤들임. 네오나치들과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커뮤 내 뿐만아니라 실제 집회같은데에서도 쓰기때문에 강력한 대안우파/네오나치/인종차별주의자/반유대주의 등 모든 이상한 것과 연결되어버림
만든사람은 전혀 그런것과 상관이없는데 괜히 정치상징이 되어버린 이 캐릭터 장례식도 치뤄줌
이런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한국에선(일베가 쓰는 것 같긴 한데 거긴 망했으니까) 그냥 써도 큰문제는 안되는데 쓰다보면 일베나 대안우파의 상징아니냐며 얘기하는 사람들이 잇는데 아직은 그런거 걱정 안해도될것같음
일베가 길기다가 외국인 패고다니고 박사모보다 자주 집회를열며 시위할때 혐오스러운 상징들과 함께 저거 들고 다니면 그때가선 좀 쓰기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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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시가 ~노 아님? 우리 친구 뭐하노?
일베가 프라임타임이던 시절엔 사람들의 일상말투를 망쳐놨죠
아 앞으론 안써야 겠다
해외에서는 그 짤 들고 인종차별하고 그런다고 듣긴 했는데 한국에서는 아직까진 나같은 방구석 히키들이 자기비하하는 그런 짤이니 상관없을듯
그 눈크고 주먹질 하는 걔 말씀하시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