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vs 연고대 경영 조언 좀요 ..
오늘 저의 모든 논술일정이 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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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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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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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아서 잘 탈출을해봐야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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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3초만에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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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 걸어본사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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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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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꿈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해서 갈등 됩니다 ..
근데 9급 공무원 준비도 만만한게 아니지 않나요 ???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한가지 알려드리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정말 ..ㄷㄷ
님 가치관차이 연고대 경영 나오면 자부심 하나는 쩔겟죠 그것만으로도 짱임
하고 싶은걸 하세요.
공무원이 꿈이셨다면 9급보다는 7급 준비하시는거 추천
중앙대 공공인재라고 공무원 키우는거 있을껄요
설득해보시고 끝까지 안해주시면몰래 반수하세요 근데 왠만하면 부모님이 들어주심
요즘 9급 공무원 되는 것도 연고대 경영 붙는만큼 힘들면 힘들었지, 결코 쉽지 않아요
뭐 특성화과 있다고 하지만, 결국 진학해서도 자기가 준비하는거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글쓴분께서 연고대 경영 원하시는거 만큼
부모님 설득해서 원하는 대학진학 후 9급 공무원이든 뭐든 생각하는게 옳은 수순인거 같아요
근데 연고대 경영이면 지방한의나 지방치대 가능한 점수인데
9급 공무원이랑 ..............의사는 사회나오면 넘사벽을 넘어서 그냥 비교자체가 불가능함...
솔직히 9급 공무원 합격자들 보면 계명대 동서대 이런류이고 경북대 부산대만 해도 학벌 좋다는 소리들음...
행시는 당연히 스카이가 주류지만 7급만 하더라도 지방국립대출신이 합격자의 대다수를 차지함..
그건 sky출신들이 7,9 급 응시자체를 별로 안해서 합격자 비율이 적은거지
합격자들 학벌이 낮다고해서 국가고시 붙는게 쉽다는 건 아니지 않나요
왜 7급을 응시하지 않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 예전 처럼 큰 권력을 누릴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뭐 7급 검찰이나 법원쪽은 이쪽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도와줄수 있다구 하지만
월급 7급 해도 월 200정도 받아요 교사 월급 짜다 짜다 하는데 교사는 호봉이 일단 공무원보다 8호봉 추가에 대학원까지 나오면 12호봉 추가된 7급이고 보충수업비까지 더하면 교사가 7급 공무원의 1.5배가 넘어요 .
일도 8급 9급 정마 단순노무(풀칠이나 엑셀작업) 7급부터는 그냥 편하죠.. 6급( 케이스바이케이스) 5급 부터는 일 거의 안하고
하루 하루 그렇게 살아갑니다.. 단순히 편하게 살면서 부자는 아니라도 굶어죽지 않을정도 살고 싶다 면 공무원도 괜찮은 삶이겠지만
정말 아름답지 못한 삶입니다.
공무원시험을 고작 고딩때 '언수외탐' 공부한 실력차이로 편견을 가지시네요 ㅋㅋㅋ
정말로 하고싶은걸 하세요.
저는 금융쪽으로 나가는걸 원하기 때문에, 저라면 재수해서라도 연경, 설경 가겠습니다.
결국 자기가 원하는걸 해야죠. ㅇㅇ
흠... 진정 이걸 모르시고 질문하시는 건가...
네
절박해요
지금
재수해서 연고 경영 바라 볼지
아니면 그냥 9급 공무원 준비 바로 들어갈지 ..
조언 좀 해주세요
저 같으면 재수합니다. 별 차이 아닌 것 같아도 일단 보는 눈도 넓어지고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재수해서 님이 연고 경영을 갈 가능성은 10%도 안되지만 9급은 준비만 하면 100%됩니다 저라면 9급 합니다.
9급이 100%라구요? ㅋㅋㅋㅋ
9급도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다만 저희 삼촌이 일하는 방위산업청 7급
신입으로 2명 왔는데 연고대 출신
연고대 2학년 군필자 졸업하자마자
7급 붙은 경우도 봤음...
솔직히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나 공부량으로
요즘 따져보면 sky급 만큼 힘들어요.
공무원해도 인사점수 학벌 좋으면
나쁠거 하나 없습니다.
일단 대학을 가서 공무원이든 뭐든 준비하는게
9급공무원 만만하게 보는사람들 진짜많네
제가 공익근무요원임 한 20년전 공무원 학벌은 전문대나 고졸이 주류 10년전엔 가끔가다 지거국
최근엔 지거국이 반이상을 차지함 서울쪽에 국가직 교육행정직 정도면 스카이 간혹 있음
군대 제대하고 3개월 준비해서 붙은 사람( 지거국) 지잡은 놀면서 5년준비해서 붙었다는데... 공부 더럽게 못했고 영어는 과락만 피하자해서
겨우 60점 넘기고 들어옴 공무원 시험이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뭐냐면 애초에 대기업갈 학점이나 어학점수가 안되고 어문학과나 인문대
출신 지거국이상급 이나 나와서 중소기업 말고는 할거 없는 패배자들이 백수는 못하겟고 준비하는게 공무원 시험이라서 경쟁률은 높은데
자 찌찔이들 싸움임
밸런스 붕괴아님..?
아니 이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이 대학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말이에요...
그것부터 본인에게 질문을 던지세요.
아직 수능친지 12일밖에 안됫다 벌써부터 조급하게 이러네 ㅋㅋㅋ 나중되서 이글 다시 보면 쪽팔릴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