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남자??
여자들이 보기엔 매력적인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일반적인 의견말고 개인적인 의견으로요..
대충쓰면 저 로그아웃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재작년에 대강 예비 50번까지 돌았는데 올해 최저 3합7 생겨서 예비 덜...
-
요약 : 놔두면 어차피 죽는 6살 장중첩증 소장괴사 환자를 수술했으나 안타깝게...
-
세지1등급, 지구2등급 가능할까요? 세지는 1등급 뜬다하면 백분위 97 이상...
-
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139
-
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139
-
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139
-
화작미적물1화1 91 98 1 77 70(메가기준) 인데요 ㅠㅠ 이대 컴공 논술...
-
사랑에빠짐
-
한줄요약 : 장이 썩어들어가 당장 죽기 직전인 신생아를 일반외과 의사가 수술해서...
-
이거 메가 경쟁자 대비 성적분포로 전체 채점결과를 알순없나? 3
본인 원점수를 조정하면 그 원점수에 따른 경쟁자의 성적분포가 나오는데 그럼 내...
-
언매, 미적의 메가스터디 채점자 평균치의 상대점수는 대략 비례하는 경향이 있음. 내...
-
그냥 따라하기만 함
-
어디가 더 좋을까요? (참고. 한양대 전기는 전자공학이 아님)
-
얼버기 4
죠은 아침
-
ㅈㄱㄴ
-
새벽감성노래 1
이미새벽은지나갔지만
-
뭔가 위에 대학 이름이랑 같이 붙어있으면 너무 위에 쏠려있는 느낌서울대나 경희대처럼...
-
기상 완료 알바 가기 시러
-
진짜 인재 놓친거다.
-
오르비 망했나
-
이번수능 대충 언미영사문생1 23212 받았습니다 순수과학에 흥미가 생기기도했고,...
-
갈드컵 안열리네 예전에 이거갖고 말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경북대 치대 논술 가야할까요??ㅠㅠ 지금 6칸입니다ㅠㅠ
-
삼반수 할까 2
작수 55332 올해 33231 흠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7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2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
치감걸린듯 4
왜 힐이안되냐
-
기적의 수면패턴 3
8시수면 4시반기상 ㅋㅋ
-
알바 헬스 대학공부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은걸
-
반갑습니다. 10
-
아낌없이주는나무는이제없다..
-
전시즌 플레계정인데 랜만에 켜서 한판해서 첫판 이겼더니 실버 4를 주네
-
벌써 2028 수능 준비하는 사람 있음? 아는 08 지금 자퇴하고 2028 수능 준비하는데
-
이번 겨울부터 시대 라이브반 수강하려고하는데 언제쯤 개강하나요??
-
나도 그때까진 생지가 무슨 이과냐고 생각하면서 이과가 물화중 하나도 안 하는게...
-
방금 라면먹고 3
식은 밥말아먹는 중인데 살안찌겠죠? 오늘 아침안먹었고 점심 저녁만먹음 점심엔 떡볶이...
-
행렬 공간벡터 모비율의 추정 롤백시킨건 근본스러운데 3
행렬은 공통수학1에 있어서 간접 연계로 들어가는데 수학적 귀류법이나 순열처럼...
-
언 미 영 물1 지1 동대나 홍익대 공대는 가능할까요...?
-
지각안할라면넉넉히 6시50엔 일어나야하는데 ㅅㅂ오늘 ㅈㄴ쳐잣더니 잠안옴..ㅈ댬
-
위치 신경안쓰고 학교 지원이나 아웃풋 측면에서만 ㅇㅇ 입시 커뮤 말고는 어떤 기준으로 알아봐야됨?
-
ㅏ 드디어 1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인강 커리 N제들 계획을 다 세웠다 이대로만...
-
세종대 논술 0
보통 수학 몇등급대가 오나여? 미적 안한 기하러 합격 가능세계잇음?
-
07들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
.
-
이새끼들 안죽냐 변기물로 익사시킴
-
긴장되네요.. 0
인생이 바뀌는 시험이라 그런지
잘생긴남자
ㅂㅂ
님 여성분이세용?
키180cm 이상요
대놓고 잘생기진 않았지만 은근히 잘생긴 남자
진짜 개인적인 의견 써도되나요?ㅋㅋ
자기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
자기를 사랑한다는건
만약에 입시에 한번 실패하더라도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든지,
방탕하게 생활하지 않고 자기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이라든지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큰 근육보다는 운동능력이 좋은 사람이 멋져요)
총체적으로 요약해서 말한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란건 더 멋진 자신을 위해 어떤 방면에서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저를 사랑하면 더 멋질것같은데요?^^
사랑한다는게 모든걸 다 바치고 호구짓하라는 뜻이 아니라!!
너는 너로서, 나는 나로서 존재함을 인정하고
자기 영역과 공유 영역을 잘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비굴할 정도로 매달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열렬하게 사랑하고, 사랑이 식으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헤어지는 것도 자기를 사랑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할 기회를 갖게 되잖아요? (물론 바람피우는건 개같은짓. 하나는 정리하고 다른걸 해야죠)
뭐.... 사설이 길어졌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ㅎㅅㅎ;;
감사합니다 ㅠㅠ.. !! 정말 감사 ㅠㅠㅠㅠㅠㅠㅠ 대부분 내면적인것보다 외적인걸로 적어주셔서 대충넘겼는데 정말 님 댓글이 와닿네요...ㅠㅠ
아 윗댓글 궁금하네요
공개하려다가 왠지 뻘쭘해서 비밀글걸었는데...ㅋㅋ 오글거려서요
매너, 말빨, 유머감각, 적당한옷센스
이정도만 갖추면 외모가 크게 모나지 않은이상 여친 잘 사귑니다
딴건몰라도 말빨이랑 유머감각은 진짜 갖추기 힘든 영역이죠
솔직히 이건 타고난게 정말 큽니다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남자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
개인적인 의견 되나요?ㅋㅋㅋ 전 여자지만, 일반적으로 어떤지 잘 몰라서요.
우선 책읽는거 좋아하고 독서 취미면 확 호감이 되는거같아요. 장르소설말고, 너무 어려운책도 말고, 기욤뮈소나 파울료코엘류 그런 소설류 ㅋㅋ 감성적일거 같은 느낌..
그리고 전 남자들이 다 야한거 좋아하고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 사귀는 오빠가 그런거 정말 싫어하더군요 ㅋㅋ....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 단둘이 데이트한다던가, 스킨쉽 한다던가 그런것도 정말정말 싫어하고 그러던데 여자도 조신한 남자를 좋아하나봐요 확!!! 호감이 ㅋㅋ
그리고 대체로 자기일에 열심히하는 모습을 좋아하고요ㅋㅋ..
아 그리고 윗댓글에 키얘기 써있던데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170) 남자는 적어도 177 이상되는게 좋던데... 꼭 그런것도 아니였어요 ㅋㅋㅋㅋ 지금 남자친구가 165인데 아예 작으니까 너무 귀엽고 키에 컴플렉스 없는 모습도 매력인거 같아요.
스킨쉽을 '싫어한다'라구요?
좋아하는데 참는것도 아니구 싫어하는거라면 이상하군요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솔직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도 잘못읽었는데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라네요 쩝 ㅋㅋ
물론 야한거 안좋아한다는 거는 믿기지 않지만요 ㅋㅋㅋ
세상에 야한거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딨습니까 게이말고
아 그렇네요 ㅋㅋ 잘 못 읽은듯
근데 그렇게 되면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 스킨쉽 좋아하는 남자가 어딨나요
야한거야 뭐 대놓고 좋아한다고 할 순 없죠 당연히
이거 보니까 끼역님이 그냥 콩깍지 써서 그런거지 저 남자분 특별할꺼 하나 없네요
뭐 특별하다고 해봐야 키 정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중요한걸 깨달았네요..
대부분 남자들은 겉적인거 외적인걸로 여성분들 시선끌려고 하지만 여성분들은 남성의 내면적인 것에 끌린다는 거...
근데 솔직히 못생기면 여자들 다 싫어함
여자들 얼굴 봅니다^^
훈남이 진리
저훈훈해요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