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한 복수면허자 글이 구라라고 생각하는 이유
1. 제가 외과 치프 (chief)를 맡을 때였어요. 치프는 외과 의원들 스무 명과 그 외 교수들을 모시고 외과 가족 한 이백 명을 담당하는 사람이에요. 치프를 하면 교수가 될 가능성이 1순위가 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과, 좋아하는 교수님이 계신 곳으로 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상태였어요. 그런데 제 고질병인 답답함이 시작된 거예요. 레지던트 2년 차 되고 수술을 많이 하니까 전 이 수술방에서 썩기 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치프 레지던트는 각 과 4년차 레지던트를 치프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각 과에 4년차 레지던트가 N명이 있다면 N명 모두가 치프 레지던트인 거죠. 그런데 이 글만 보면 마치 의국에 1명씩만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ㅎㅎ
그리고 당연하게도 치프 레지던트하는 거랑 교수 되는 거랑은 전혀 관련없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 레지던트 1년 차 (CASE 1)와 2년 차 (CASE 2) 때 두 가지 사건을 겪고 3년 차에는 레지던트의 실수로 사망한 환자가 있었어요. 병원에서는 환자를 살리려 중환자실에서 일곱 대가 넘는 기계 (인공심폐기, 인공투석기 등)를 사용하며 살리려 노력했죠. 아버지께서는 중환자실로 들어와 진맥하시더니 ‘사맥이니 포기하라’는 말을 하셨고, 실제로 그 환자는 24시간 내에 사망했습니다.
-->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한의사인 아버지가 들어와서 진맥을 했다고 하네요ㅎㅎ 위 내용은 자기 PR하는 과정에서 나오게 된 과장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여기서부터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원글 작성한 선생님이 수련받았다는 병원이 어디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3. 그리하여 레지던트 4년 차에 의대 교수가 될 수 있었음에도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기로 선택했습니다.
--> 1번이랑 중복되는 내용이긴 한데 레지던트 4년차 끝나자마자 교수되는 건 과거 수십년 전에나 가능했던 얘깁니다. 원글 작성자 선생님이 나왔다는 의대는 1회 졸업생들도 교수하려면 요즘처럼 펠로우 필수였던 시절이라서 시기상으로 맞지도 않아요
4. 구토를 계속하여 위의 전해질 불균형으로 간이 망가지고, 음식 섭취가 불가능하니 양 코에 콧줄을 삽입하여 TPN이라는 종합영양제를 투여하지만, 그것마저 토하시니 70kg대의 환자가 45kg까지 마르는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 이 부분이 클라이맥스네요 ㅋㅋㅋ TPN은 total parenteral nutrition의 줄임말로 문자 그대로 enteral route가 아닌 다른 경로로 영양분을 투여한다는 뜻입니다. 장-피부 누공이나 신부전, 짧은 창자 증후군, 화상, 간부전과 같이 입-식도-위... 순으로 이어지는 정상적인 영양 공급 경로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 하는 환자에게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중심정맥관을 통해 공급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femoral vein과 같은 말초정맥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TPN을 콧줄을 통해서 공급하다뇨? 외과 전문의 맞나요?
5. 많은 일이 있었던 그 새벽이 지나간 아침, 혈액검사 결과 환자의 백혈구 수치가 백혈병 환자에 해당하는 15,000 (정상수치 3,000~3,500)이 나왔습니다.
--> 외과 전문의까지 따셨다는 분이 정상 백혈구 수치랑 백혈병 때에 나타나는 백혈구 수치를 모르는 게 말이나 되나요? 일단 정상 백혈구 수치는 4,000~10,000 또는 11,000/uL입니다. 3000-3500은 정상이 아니라 leukopenia(백혈구감소증)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15,000이 백혈병 환자에 해당하는 백혈구 수치라고 하였는데, 15,000이 백혈병 환자의 수치라고 하면 감기, 발열, 오한 증상으로 병원(응급실 뿐만 아니라 동네 의원) 방문하는 환자 중 상당수는 first impression으로 r/o infectious disease(감염질환)라고 할 게 아니라 r/o leukemia(백혈병)으로 잡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말은 곧 감기 증상으로 오는 환자 상당수를 대학병원으로 전원시키고 염색체 검사, 세포화학염색, 면역 표현형, 세포분자유전학 검사 싹 다 긁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ㅋㅋㅋ 백혈병은 백혈구 수치의 이상으로 진단하는 병이 아니거든요. 백혈구 15,000도 mild leukocytosis(백혈구 증가증) 정도에 불과하고요
6. 이와 같은 간경화를 한약으로 치료한 실제 임상 사례처럼, 우리는 한약이 간과 신장을 손상시킨다는 관념에 두려워하지 말고 한약이 간 및 신장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해야 합니다.
--> 이건 의사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한약이 한 종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수만 가지 종류가 있는데 모든 한약이 간독성, 신독성이 없다고요? 독성 없는 약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효과도 좋은데 독성까지 없어. 그러면 다국적 제약회사가 눈독 들일만 한데 왜 그런 움직임은 없나요? 그리고 관념에 두려워하지 말고 해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치료해야 한다니 이 분 의료윤리는 안 배우셨나 봅니다. 의료윤리의 4가지 대원칙 중에 가장 우선하는 것이 바로 '악행 금지의 원칙'입니다. 환자에게 이득을 주진 못 하더라도 위해를 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죠. 의사라면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부작용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주지하며 환자의 경과를 조심스레 살펴봐야지, 저렇게 자신감만 가지고 환자 치료에 나서면 안 됩니다. 정말 의대 나와서 전문의까지 딴 의사가 인터뷰로 저렇게 말했나요?
그 외에 케이스들도 너무 말도 안 되는 드라마틱한 케이스들인지라 그 사실 여부에 의문이 가지만 위의 것들 만으로도 원글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기엔 차고 넘치는지라 생략하겠습니다.
결론 : 원글은 의대를 정상적으로 밟고 외과 전문의를 땄다는 사람이 인터뷰했다기에는 신빙성이 매우 부족한 글이다. 따라서 원글을 작성했다는 분이 의한 복수면허자일 수는 있어도 그 분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이라고 믿을 수 없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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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것 보단 태양이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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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갑니다 1
보영누나 꿈꾸러 그럼 이만 총총총.....☆
어쩌라고요 이런 류의 글 좀 그만 올리세요
읽기 싫으면 패스하면 될 일입니다.
제목부터 보이잖아요
한빠든 까든 둘다 한심
죄송합니다만, 이 글의 대체 어디를 봐야 한까 한빠 가 나오나요? 글 읽기 귀찮아하시는 분들 위해서 마지막에 결론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는데 말입니다. ‘복수면허자의 글은 신빙성이 없다’ -> 한까? 이 글 어디에도 글쓰신 분의 주관적인 의견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팩트체크’만 한 건데, 신빙성이 없다라고 말하는게 비난이 되는군요. 진짜 가슴 답답해지네요 .
리오넬메시 // 한의학에 불리하면 양비론 펼칩니다 ㅎㅎㅎㅎ
너무 답답해 하지마세요 그 종족의 특성입니다
이런식으로 댓글적고싶으면 불피운 원글에적으세요;; 커뮤니티에서 글적는거에 시비거는것도 적절해보이지않는데요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보기싫으면 클릭안하면 되는데 클릭하고 자기자신한테 고통은 왜주는거임??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그러게여 차단하고 무시해야겠네요
와 한의사가 거짓선동해서 열받아서 팩트만 적어논글에 이딴 댓글이라니 한의대생 댓글부대가 있다던데 진짠가보다 나도 저 원글읽고 개 열받았는데 댓글부대들보니까 참담하네
봇 한마리 불타오르겠네 ㅋㅋ
그 봇 이런 팩트글엔 한마디도 못함
6번보고 예전에 라식라섹 때문에 병원 돌아다녔을때 의사들이 일단 수술부터 하자는 자세지 제대로 부작용 설명해주는 의사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기억이...
네 그런 의사들도 상당수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선 반성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반성이 의미있을까요? 시스템으로 규정과 처벌을 만들어야지.
그런 의사가 잘못된건 맞지만 글 중심이랑 안맞는 댓글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추가로 말하자면 이번 일 계기로 한의사/한의대생 분들 허접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됐습니다. 글 읽어보니 별 어려운 내용도 없는데 의학적 오류를 하나도 집어내지 못 하시네요
의대생들 배우는 현대의학의 70~80% 배우신다면서요? 딱봐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우는 것 같은데 고작 그 수준으로 현대의료기기 쓰겠다고 우기는 거였나요?
삭제방지
이런 댓글류는 명예훼손으로 신고하시려고 그런건가요?.. 모르면 알아갈 생각을 해야지 진정 이런분들이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하니 기가막힙니다.
어떤봇: 닉네임보고 스크롤 내렸어요
어그로 끌려면 제대로 끄세요
아, 읽진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저분한테 메일 보내면 될일 아님? 엌ㅋㅋ
혼자서 뇌내망상을 저렇게 장황하게 적어놓으셨네
그렇게 댓글 단다고 의학적 오류가 사실로 둔갑하는 거 아닙니다^^
이 글 쓴 목적중에 의학을 알지 못해 신빙성 낮은 글에 현혹당하는 일반 유저 분들에게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함도 있고요ㅎㅎ
경험한 사람이 써놓은 사실을 왜 경험하지도 않은 사람이 아니라고 빼액댐??ㅋㅋㅋ
그렇다고 정상 백혈구 수치가 3000-3500 되는 거 아니고 백혈병을 백혈구 증가로 진단할 수 있게 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 백혈구 수치는 저도 어떻게 하다가 저렇게 됐는진 잘 모르죠 중간에 입력하다가 잘못 들어갔을 수도 있고
2. TPN 갖다 물고 늘어지시는데, NGTN을 말씀하고 싶으셨을 수도 있죠 ㅋㅋㅋ
진짜 단어 하나 실수한것 갖다가 오지게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까기 위해서 까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듬
고작 단어 하나 실수한 게 아닌데요? 역시 현대의학 1도 모르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겠지요.
백혈구, TPN 말고 다른 부분은 님 뇌피셜에 불과한 소리잖아요 ㅋㅋㅋ
설령 잘못알고 있었다 쳐도, 저분이 외과전문의에 한의사인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만.....
님은 저 인터뷰가 구라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
ngtn이라고 부르지도않구요. 단어하나실수했다고 보기에는 말도안되는 서술이 전체적으로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이사람이 인터뷰했다고치면 환자건강을위해서라도 외과협회에서 전문의 자격증박탈해야되는수준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런기본적인거까지 의사 의대생이 일일이 지적해야알수있을정도로 한의사 한의대생이 현대의학배운다면서 스스로 의학에 무지하다고 자백하고있지않습니까;;
'현대의학을 1도 안배웠다고 하는' 한의사보다 모르시면 어쩜??
와.... 국민 보건을 위한다는 드립 이젠 양방의대생도 쓰네요 ㅋㅋㅋ대집이만 쓰는줄 알았는데 ㅋㅋ
저걸 박탈해야 한다면...... 의사면허시험 매년 쳐서 떨어지는 사람 다 박탈해야한단 소린데 님 논리가 맞다고 보세요??
저런 단어쓸수도있지만 잘안씁니다. 임상을 전혀모르니 논문에 있는단어 긁어오시는게 다잖아요;;;
그런 단어 안쓴다매요 ㅋㅋ NG tube인지 NGTN인지가 중요한가 ㅋㅋㅋ
저런 단어조차도 쓴다는걸 아는 사람이 많이 아는건가요
안쓴다고 애초부터 빼액대는 사람이 많이 아는건가요?
왜 이제와서 딴소리임
저렇게 무식한 소리하는사람들없애려고 보수교육하는겁니다;; 시험을 매해 치는건 예산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낭비아닌가요?;; 대신에 의학에서 제일 중요한 악행금지의원칙에 위배되고 또한 의료법상 의사의 품위손상 중 비학문적 진료에 해당하므로 면허 또한 자격정지시켜야겠죠. 저분은 한의사로서 정체성이 크니 상관없겠네요
ㅇㅎ 그럼 저사람도 보수교육만 하면 되는거겠네요 님이 뭔데 박탈을 하네 마네 하고 있음ㅋㅋㅋ
ngtn이라고 안하구요 enteric이나 enteral, enterogastric이라고 표현합니다 주로. 중요하죠;; 의학은 만국공통학문인데 terminology가다르면 안되는게기본인데요? 쓰면쓸수록 님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계속자백하시는거에요
NGTN이란 용어는 해당 논문 작성자가 계속 똑같은 말 쓰기 귀찮으니 축약해서 쓴 거겠죠
보통은 NG-tube feeding이라고 합니다 코를 통해서 jejunum까지 공급할 땐 NJ-tube(nasojejunal) feeding이라고 하고요.
이 글은 의학 배운 사람이 쓴 글 같은데요? ㅋㅋㅋ
아닌데요?^^ 치프 레지던트가 의국당 1명밖에 없고 교수 1순위라는 것도 거짓이며 한약이 신독성, 간독성 없다는 것도 거짓인데요?
애초에 독이라는 것은 위해를 가했을 때 독이지, 잘 맞으면 독이 아니죠
독이 뭔말인지 모르시나 ㅋㅋㅋ
ㅋㅋ한의대생이 의학정보로 태클거네요 그리고 뭐? 겨우 TPN, 치프가지고 그런다고?? 의대 다녀보신분이 TPN 을 헷갈렸을까요? 인턴도 했고 GS도 수련한 분이??? 그리고 ER와보면 한약먹고 간손상으로 오는분이 꽤 있는데 Hepatoxicity를 간독성이라고 배우고 의대 교과서에서고 대체의학파트에서 한약이 간독성 신독성있다고 나와서 간독성 있다고 한거 같은데 뭔 독이 위해가 있고 뭔말인지 이건 뭔 드립이지?ㅋㅋ그리고 한의원에서 아토피 유행할땐 아토피엔 편강탕이라고 광고하고 COPD유행할땐 COPD에는 편강탕이라고 광고하던데 그거야말로 사기아닙니까?
저분 ㄹㅇ 복수면허자 맞는데예;;
이거 잘못하면 고소각 나올수도 ㄷㄷㄷ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도 고소각 아입니까
사기하면 빠질 수 없는 내과의사분도 계시지예
일단 judge한테 신고하겠습니다. 비판은 환영하지만 욕설은 안되죠
의대 본3학생입니다. 작성자 선생님 글 다 옳은 말이고 저도 그분들의 의학 수준에 대해서 정말 실망할 따름입니다. 차라리 대학병원 간호사 선생님들이 더 환자 잘볼거같아요 진심으로요..
Tpn이라는 종합영양제는 이미 의료계에 몸담고 잇으면 말도안되는개소리란거 아실텐데
ㅋㅋ 결국 반박은 한마디없이
한까니 뇌내망상이니 저급한단어 써가며 인신공격으로 물타기~
양방에 몸담고 있다가 오래됐으면 헷갈렸나보죠 ㅋㅋㅋ
뭔 단어 하나 두개 틀리면 전체 인터뷰가 구라가 되는건가요??
저사람이 복수면허인것도 구라고??
현대의학의 기본적인 내용마저 이미 까먹은 사람이 왜 복수면허타이틀을 달고 있는지ㅎㅎ
그런분은 그냥 한의사 자격만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대 본3입니다 PK 1년만 돌아도 다 아는 내용인데 4년차까지 간 분이 TPN도 모른다구요? ㅋㅋ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NGTN이란 단어 안 쓰는 거 맞습니다 ㅋㅋ
당장 구글링만 해도 NG tube feeding이라고 해야 관련 이미지 그대로 나오지, NGTN이라고 하면 전혀 엉뚱한 이미지들만 나오는데요
논문에 NGTN이란 단어 보고 좋다고 써먹으려 했을 거 상상하니 실소를 금치 못하겠어요ㅋㅋ
위에 말씀드렸잖아요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누가 더 많이 아는거냐고 ㅋㅋㅋ
떡밥 제대로 무신듯
아니 애초에 NGTN을 모르는 사람은 못찾았을거 아녘ㅋㅋㅋ
NGTN저는 많이 쓴다고 하지도 않았는데요? 난 당연히 위에 nasogastric 얘기 있으니까 NGTN하면 알줄 알았던거고요
ㅋㅋㅋ끝까지 우기시네 TPN 쉴드칠 논문 없나 찾아보다 우연히 걸린 거 뻔한데 뭐 NGTN을 알고 있었어요? 의사들 아무도 안 쓰는 NGTN이란 단어를 알고 있었다니 망상장애가 심하신 듯
ㅋㅋㅋㅋㅋ 그만좀 패세요 애 울겠다ㅠㅜ
그 분이 직접 인터뷰한거 맞음 사진도 있고ㅋㅋㅋ
임채선 원장님이라고 외과 전문의에 한의사 복수면허심.. ㅎ
인터뷰 한거 구라래요 이 사람 말로는
의벤져스 출동하라~
솔직히 저 원장님이 의학지식이 있어도 님보다 있을거같은데... 이정도면 그냥 믿기가 싫으신거같은데요. 일단 "한"이라는 글자들어가면 덮어놓고 혐오하시는거같아요.
의학지식 있는 분이 기본적 의학 지식을 틀리나요? ㅋㅋㅋ
TPN을 정맥을 통해 투여한다는 건 의대 본과2학년만 돼도 알 수 있는 기초 상식입니다.
그런 디테일은 인터뷰나 혹은 글 개제 과정에서 잘못들어갔을수도 있죠.
하나하나 꼬투리잡아서 비하하시는게 그냥 한의학 옹호하는 저분이 맘에 안드시는거같아요ㅋㅋ
솔직히 저분이 보면 얼마나 웃기겠어요 전문의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 주작이니 뭐니 하는게.
솔직히 의사들이 보면 얼마나 웃기겠어요 외과 전문의란 사람이 TPN 어디로 넣는지도 모르고 백혈병 진단 기준도 모르고 대학병원 ICU에 한의사 불러서 진료보게 했다고 구라까는데.
솔직히 맥짚고이런건 좀과장해서 할수도있다고생각합니다만 leukocyte의 normal range도 gs보더가모르는건 비정상적인겁니다. 하나하나 꼬투리잡는게아니라 말도안되는얘기가 쭈욱서술되있으니그러죠. 거기다그걸 신빙성잇는인터뷰라고 권위에호소중이잖아요? 그리고 의학에대해배운다는 한의사 한의대생중 누구도 저런 본과1학년정도의 수준도 알만한내용조차 잡아내지못하니 현대의료기기는커녕 의학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스스로자백하는꼴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틀려선 안될걸 틀린느낌입니다. 서울대 공대 재학생이 미적분개념을 틀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디테일이라기엔 너무 말도안되게 틀려버려서...
심지어 외과전문의면 거의 매일 오더내는 사항일텐데 저렇게 적은건 충분히 이상하다고 볼만한 부분이긴 합니다. 한방은 잘 모르지만 비유하자면 침이랑 뜸을 헷갈린 느낌일수도 있겠네요.
저 분이 진짜 저렇게 인터뷰한 게 맞다면 자몽그린티님이 쓴 글 제목 수정하셔야겠습니다 ㅎㅎ '가장 신뢰할 수 있는'이란 말을 빼는 게 맞겠죠
위에 보니까 한의계 분들 여전히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많이 저지르시네요 ㅋㅋㅋ
원글 작성자 외과 전문의니까 학생 주제에 토달지 말라?
아닌 건 아닌 겁니다^^
그러게요. 권위보다 말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nasogastric tube 있는데요 이건 뭐에요
한의대 저학년이라 모르겠는데 코로 섭취하는데요.. 이거 설명좀
박제
요거는 음식을 못삼키는 분들에게 해주는 조치입니다. 입이랑 코가 연결되어있죠? 코를 통해서 관을넣고, 그걸 통해서 소화관에 영양을 주는 방식입니다. 원글에서 문제가 된 TPN은 아예 소화관이 아닌 정맥으로 영양을 주는 방식이라 별개의 개념입니다.
오늘도 들어봤는데 역시나네요... 그건 l tube나 enterogastric tube라는거고 tpn이 아니라 enteric nutrition입니다. 한의대생이라면 아무것도모른다고 본인 무덤파시는꼴이네요
저학년인데요ㅋㅋㅋ 저기 위에는 의대 본2면 안다고 되어있는데 미안하지만 한의대 본2 안됐어요..
물어보는거도 안되나요ㅋㅋ
아 그댓글 달기전에 적고있어서 적고나서봣네요. 미안합니다
아 그댓글 달기전에 적고있어서 적고나서봣네요. 미안합니다
그건 enteral nutrition입니다. TPN이랑 다른 거에요
구구절절 맞는말
Case1에서 골수 자극 호르몬?? 이란것도 제가 모르는건지 뭘 말하시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G-CSF를 말하고 싶었던건지,, 뇌하수체에서 본인이 직접 발견 및 추출을 하신건지,, 자극 호르몬인데 항암제라고 말하는것도 좀 의아하고..
캐모때사용하니 그라신이 캐모에이전트인줄안거같은데 저사람이 진짜 gs보드라면 당장 전문의취소하고 해당수련병원 수련기관지정 취소해야될정도네요;;;;
여기서 뭐라하지말고 정말 의심스러우면 해당사이트에 가서 항의하는게 좋을듯.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https://www.kmcric.com/knowledge/medi365/view_medi365/30402?cat=1
링크보니 실제 인터뷰네요. 글쓴이님께서는 뭐라고 하실 지 매우 궁금하네요^^
매우 오만하게 글 열심히 쓰신 거 같은데ㅎㅎ
위에 댓글 안 보셨나 봅니다^^ 실제 전문의 맞으면 자몽그린티님이 쓴 원글 제목 수정해야 된다고요 ㅎㅎ
네.. 지금처럼 구차하게 변명하기 보다는 차라리 스스로가 착각했고 틀렸다고 인정하는 모습이 낫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요
원글 작성자 인터뷰가 허위라는 것보다 더 어이없는 게 진짜라는 건데 뭘 인정하라는 겁니까? ㅋㅋㅋ 이 분들 사고방식 참 이상하네요
그럼 저 교수님께 집적 반박하세요. 여기서 이러시지마시구요. 이런 걸 쉐도우복싱이라고 하는건가요? 왜 여기서 혼자 난리치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봐도 쉐도우복싱보다는 팩트폭행인데 ㄷ... 팩트대로라면 저기 올라와있는 인터뷰 내리라고 항의해야 할듯
본2보다 못한 외과 한의사 더블보드 ㄷㄷ
외과 한의사 더블보드라고 하나 현대의학 지식은 1도 남아있지 않은, 사실상 펑션은 한의사로서만 기능할 뿐인 거라고 봐야겠죠
삭제방지
수련 받은 의사들 수준이 이런거 아니구요?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갑니다
수련받은 의사 수준이 저 정도로 낮지 않으니까 이렇게 오류들도 지적할 수 있는 겁니다^^
저게 일부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
물론 일개 저는 저학년 학생이라 잘모르지만요
결론) 단어 잘못썼으니까 저사람 구라임 이건가요?
백혈구 tpn말고 자기 뇌피셜 적어놓고서는 몰아가기 ㄷㄷ
단어 드립으로 물타기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역시 메세지에 반박은 못하시네요^^
덤으로 현대의학 1도 모르는 거 인증도 하셨고요 ㅎㅎ
?? 어디가 인증을 했음??
위에 NGTN은 쓰지도 않는다는 양방의대생이나 보고 오셈ㅋㅋ
NGTN 안 쓰는 거 맞습니다 ㅎㅎ
Uptodate에 검색해도 안 나오는 단어인데 ㅋㅋ 아 Uptodate가 뭔지 모르시겠네요
그리고 저는 의대생아니고 면허딴지 내일이면 2년차에 접어들구요. 말하면말할수록 본인무지 자백하는겁니다;;;;;;
코위관위생을 쓰는것도 맞지만 의사들은 다 줄임말로 쓰는데 NGTN이라고는 아무도 안줄인다 TPN은 많이 쓰는 용어지만
죄송합니다만, 저희 학교에 양방의사분이 오셔서 강의하셨을 때 NGTN이란 말을 쓰셔서 강의했습니다만;;;
왜 본인들이 모른다고 자꾸 안쓴다고 우기세요..
애초에 저도 '현대의학'을 배웠다는 현대의사분께 NGTN이라고 교육받았고, 그렇게 배웠고.... 논문에서조차 그렇게 쓰는데 왜 자기들이 공부안한걸 남탓을 하심
이제는 주작질까지 ㅋㅋ 추까를보면나타나는봇 한하다 한해 ㅋㅋㅋㅋ
uptodate 검색해도 안 나오고 구글링해도 NGTN 치면 전혀 상관없는 자료들만 나오는데 누가 NGTN쓴다는 거에요?
딱봐도 논문 저자가 같은 말 반복하기 귀찮아서 축약한 거구만 ㅋㅋㅋ
하긴 논문 리딩은 해봤으나 몰라요
그러니 이해가 안 가는거겠지
님은 논문리딩을 해봐서 한의학을 까고 있음?ㅋㅋㅋ엌ㅋㅋㅋ
로봇쿤... 한번만 설명을 해달라는 데수!!
아재요.... 1절만 하셈
끝까지 답변을 못하냐ㅋㅋ 그리고 아재는 누가 아재래ㅋㅋ
존나 추하네 ㅋㅋ ㅉㅉ
저는 원글읽다가 기가막혀서 다안읽엇는데 gs레지던트면 수도없이볼 g-csf제재인 그라신을 항암제라고 표현하는거도 비정상입니다. 이게 단순단어문제가아닌데 본질흐리지마시기바랍니다. 물론 실제로인터뷰했을가능성있고 그렇다면 외과협회에 협회제명과 전문의자격 박탈을요청해야겠네요.
비꼬는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그 로봇'
그래서 이 통계 설명 좀 해달라니까?
의한 복수면허자 선생님 인터뷰 글 보고 옳지 저거 월척이구나 하고 글 쓸 땐 좋았겠죠 ㅋㅋㅋ
근데 어쩌나요? 이번 일로 한의사/한의대생들 현대의학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가 탄로나버렸는데요ㅠㅠ
어떻게 좋아요 100개 넘길 동안 의학적 오류 지적하는 한의계 분이 1분도 없을 정도인가요? 실망입니다 ㅎㅎ
정치인들처럼 물타기 하지마세요. 어린 수험생들싸이트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님이 지적한 부분은 복수면허자가 집적 인터뷰한 내용이 이상하고 신빙성이 없다고 한 것인데, 실제로 출처가 있고 인터뷰 한 것도 맞지 않습니까. 왜 자꾸 틀린 걸 인정 안하시고 다른 것으로 물타기를 하시나요.
쪽팔린 줄 아세요.
쪽팔려야 할 건 저런 말도 안되는 글 읽으면서 오류를 하나도 캐치하지 못한 한의계 분들입니다^^
저는 당연히 저런 말도 안되는 인터뷰를 GS 보더가 했을 리 없다는 합리적 의심에서 한 말이고요
담당일진ㄷㄷ
한벤져스 단신으로 두들겨패네ㅋㅋ
댓글이 맞다면 이분 교수라는데 심각한거 아닌가요??
의사나 한의사분들 공부 영심히 하세요
특 의사분들
곧 인공지능 (AI) 시대에요
병증과 진단, 처방 이런거 AI가 높은 신뢰도로 컨펌 해줘요
그러니 마이크 트라웃님은 이시간에 이럴께 아니라
AI가 못하는 슬기 하라나도 빨리 베워요
님도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슬기가 아니라 술기 고요
최근글..끄덕
주작나무타는냄새나네여ㅋㅋㅋㅋㅋ아버지..
저거는 옛날에 이런 경험을 통해서 한의학을 배워보기로 마음먹게된거고 몇십년전 기억을 떠올리다보면 당연히 실수할수도있는거 아닌가...오히려 의대쪽에서 워딩가지고 너무 물어뜯으려고 하는거같은데....
오타면 모르겠는데 의료행위를 하시는분이 아예 개념을 잘못알고계신건 사실 문제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수학을 가르치시는분이 적분 개념을 잘못알고 글을 쓰신느낌이라...
그 정도 수준이었으면 이렇게 글쓰지도 않았습니다. 의학에 무지하시니 왜 의사/의대생들이 이렇게 반응하는지 이해가 안 가시겠죠
이해합니다.
와. 그 인터뷰를 다 읽으신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어차피 뻔한 내용일거라 안 읽었는데 내용이 매우 한심했던 모양이군요.
아니 더블보드부터 웃기네요ㅋㅋ현대의학과 한의학은 완전 다른 학문인데 더블보드라니 그리고 둘다 자격증있다고 해도 저 원글은 너무 엉터리네요
자격증인지 면허증인지도 모르시는 분이 엉터리 타령을 하고 계시넹
일반의사 면허증 / 전문의는 자격증입니다 ㅋㅋㅋ 님도 잘 모르면서 엉터리 드립 치고 계시넹
난독증 있음? 저사람은 '둘다 자격증 있다'고 해놨는데요?? ㅋㅋㅋㅋ
둘다 면허증 있다고 해야 옳은 말입니다만
해 명 해
님 짱드셈 乃
의사가 신뢰도 90 이고 한의사가87인데 한의사가 사기꾼이라는거임?
ㅋㅋㅋ 진짜 옳은 말은 외과전문의 자격증과 한의사 면허증 있다고 해야 하는 거겠죠
의사 면허증(보건복지부) 한의사 면허증(보건복지부) 외과전문의 자격증(외과학회)
더블 라이센스 라고 부르는게 맞음
용어정리 끝. 여기서 더 말하면 노답인거 인증 논쟁끝
남한테는 단어 하나하나 가지고 엄격하면서 자기한테는 엄격하지 못하시네ㅋ
제말이요 ㅋㅋㅋ 내로남불
찔려서 여기는 더이상 댓글 못다시네요
한의사측이 의사측보고 뇌피셜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오히려 '편집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나보죠'라고 하는게 더 뇌피셜 아닌가ㅋㅋ
그걸 무슨 근거로 말하는거지?
내로남불이야말로 인간의 본성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내로남불?? 남한테는 단어 하나하나 엄격하고 자기한테는 한없이 관대한 그 내로남불이요?
본성대로 사시는 분이셨군요
답글 단다는 게 손가락 미끄러져서 좋아요를 눌러버렸네요 ㅋㅋ
네 님같은 사람 일컬어 부르는 그 내로남불이요^^
1따봉 감사합니다
좀있으면 집에 있던 고양이가 타자쳤다고 하시겠네요
자기 내로남불에 부끄러워서 반박을 못하시나보네요^ㅇ^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자기 인생은 안 망칠거에요ㅎㅎ
환자 인생은 망칠지도 모르겠지만
말을 자신을 나타내는 거울입니다.
말은
그런 한무당을 너는 하지도 못하잖아 ㅉ
붙여준다하면 절하고 들어갈 놈이
그리고 한의사 의사 복수전공자 원글에서 증례들이 전부 사실이면 세계적 이슈도 되고 노벨상감인데요??ㅋㅋㅋ아직까지 못잡는 불명열을 한약으로 치유하고 신장이식거부반응을 한약으로 고칠 수 있다니
케이스 레포트가 쌓여서 나중에 논문도 나오고 하는거죠.
양방은 케이스레포트도 없이 그냥 컨퍼런스 열어서 수술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뭘
한까봇 이 분 최소 현대의학 지식 1도 없는 분^^
어디가요?? 내가 저 단어가 맞다고 빼악질을 하길 했나 뭘했나 ㅋㅋ
마이크 트라웃 최소 한의학 지식 1도 없는 분이신데 왜 한의학만 보면 아는체하심? ㄷㄷ
마이크 트라웃 한의학지식 << 넘사벽 << 내 양방의학 지식
이게 팩트죠
둘 다 0인데 부등호 붙이기 쪽팔리지 않나요? ㅋㅋ
최소한 저는 양방에서는 아스피린 쓴다는 사실정돈 아는데요 ㅋㅋㅋ
님은 감기에 어떤 한약 쓰는진 알아요??ㅋㅋㅋ
소청룡탕 됐나요? ㅋ
그리고 아스피린 아는 거 가지고 현대의학 지식 있는 거면 보중익기탕, 대청룡탕 이런 약들 이름 알면 한의학 지식 있는 거게요?
소청룡탕은 보통 감기기운보다 맑은 콧물, 비염에 쓰는 한약이라...ㅋㅋㅋ
당장 감기 한약만 검색해도 소청룡탕 말고 다른 약들이 나올텐데... Fail
보통 한의학 지식이 있으면 감기도 어떤 감기냐라고 물어보는게 정상이죠
양방은 감기 그러면 무조건 아스피린 주고 그러니까 타미플루 맘대로 줬다가 애 죽이고 그런거잖아요
님이 저보고 0이람서요 ㅋㅋㅋ최소한 전 0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을뿐 ^^
눼눼~ 감기는 무조건 누런 콧물만 나오나 봅니다 ㅋㅋ 이제 보니 감기 정의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은데 ㅎㅎ
감기 정의를 아는 사람이 단순히 소청룡탕 이러고 있음?ㅋㅋㅋ
감기 환자가 내원하면 상식적으로 콧물 유무, 기침 유무 등등을 파악해서 각기 다른 종류의 감기라는걸 먼저 인지해야 하는게 의료인이라면 상식인데요^^
정의를 말씀하실거면 KCD 상병코드에서 나오는 Cold냐 respiratory infection을 말할 것이냐, coryza를 말할 것이냐 에서 부터 정의가 나뉘는데 무슨 감기를 한단어로 정의하고 계세요 ㅋㅋㅋ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는 분께서 말이죠
캬 넥메에서 링크 찍더니 오르비에서 시끌시끌ㅋㅋㅋㅋㅋ
역시나^^ 넥메에서 좌표를 찍었군요 ㅋㅋㅋ
하여간 그분들 집단 행동 클라스 오짐
※한의사커뮤니티
좌표라..
아무도 권한 없다는데요?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실제로 지금 한의사 저 하나밖에 없는듯;;
뭐 저는 메겟도 아이디 있고, 양방의사들 단톡방도 다 있어서요 ㅋㅋ
제가 다 까면 파장 어마어마할텐데ㅋㅋㅋ거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와야 할 수준임
의사 면허증도 없으신 분이? 면허증 도용을 실토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뭔 면허증 도용이요 ㅋㅋ 친구꺼 아이디 빌려서 쓰는게 나쁜거임??
오 쉣
롤 대리 뛰어도 안되겟네 ㄷㄷ
롤 대리도 불법 아닌가요? ^^
그리고 본인이 아닌 친구아이디를 쓰는게 나쁜짓이냐라... 개인정보법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시네요
죄송합니다만, 허락하에 쓰는 것은 저~~ㄴ혀 불법이 아닙니다.
뭔 뜬금없이 개인정보법 드립ㅋㅋㅋㅋ
개인정보'보호'법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개인정보법이란건 없어요~
다른건 몰라도 국가에서 본인에게만 발행해 준 면허증을 활용한 아이디를 "허락하에 쓰면 전ㄴㄴ혀 문제가 안된다"라... 되게 당당하시네요?
???? 메디게이트가 무슨 국정원이에요?ㅋㅋㅋ
그냥 일개 법인 사이트에 불과한데 무슨 불법드립임ㅋㅋㅋㅋ
내가 불법이면 님도 지금 불법자료 퍼뜨리고 있는거라 님도 처벌대상임 ㅋㅋㅋㅋ
양방의사들 특)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보통 인터뷰가 이상하면 인터뷰 하신 분에게 질문을 드리는게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여기 분들은 절대 안그러시겠죠. 목적이 다르거든요.
아마 이전글에서 '가장 믿을만한' 이라는 워딩이 문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아 이 인터뷰는 신뢰도가 떨어지는구나' 에서 결론짓는게 타당해보입니다.
동의합니다
신뢰도 0인 글 가지고 가장 믿을 만하다고 사기치는 게 어느 쪽일까요? ㅎㅎ 대놓고 수험생들 대상으로 약파는데 가만히 있는 게 정상인가요?
나름 중립적으로 글 쓰고있다고 생각해서 한마디만 드리자면... 해당 글에 나온 케이스나 오류들은 사실 쉴드치기 힘든부분이 맞습니다. 의료인으로서 본인이 가장 잘알아야하는 부분을 오타도 아니고 개념자체를 틀린건 분명한 실수지요. 게다가 케이스를 언급하시면서 에비던스도 빈약하구요. 인터뷰에 대한 논쟁은 저분의 잘못이고 신뢰도가 떨어진다정도로 끝마치는게 맞지않나요? 제글이나 댓글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는 한의학을 비난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걸 다시 말씀드립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의문점을 저 교수님께 메일을 드리고 끝나는 게 맞습니다.
디베이트 할 부분이면 그렇겠습니다만, 개념을 틀려버리니 좀 이상하긴 하죠. 그냥 해당 인터뷰를 맹목적으로 믿지말자 선이 맞다고 봅니다.
본문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그렇게 끝맺었으나 한의계 분들이 애써 피의 쉴드질을 하고 계셔서 제 의도대로 흘러가진 않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저 부분에 대해서 쉴드친 바는 없습니다. 단지 단어의 오기로 인해 해당 원장님이 면허박탈을 당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은 상당히 명예훼손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케이스야 로컬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썰 푸는데 있어서 과장된 면도 있겠습니다만 한의학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환재 개인 맞춤처방이었을 경우에 근거를 가져오기 어려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 여전히 계속되는 단어 드립 오졌구연ㅋㅋㅋ 단순 단어 실수가 아니라 의학적 인사이트가 1도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malpractice의 향연인데 역시 현대의학 지식이 1도 없어서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곁가지만 빙빙 돌고 있네요 ㅎㅎ
네 다음 선택적 오타쉴더 ^^
내로남불 오짐 ㄹㅇㅋㅋㅋ아
해 명 해
아 너님 차단 ㅅㄱ
사실 의료인이면 부끄러워해야할 일이긴 합니다. 학생들도 다 아는 수준의 내용을 공개적 인터뷰에 리뷰도 없이 올리셨으니꺼요. 이 인터뷰의 신뢰성을 떨어트린건 결국 저 선생님의 오류때문이니까 그냥 신뢰하기 힘들다 선이 맞는듯 합니다.
이분 말씀이 가장 합리적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2급 명예훼손죄 (Horus Code 제5조 5항)
결국 본질(인터뷰의 오류)을 벗어나서 비방만 가득한 개싸움이 되는군요. 정치판처럼 유치하고 더러운 건 똑같네요. 지성인이라면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품위있게 행동하세요.
모두 수고하십쇼
인터뷰의 오류? (X)
의학적 오류? (O)
그래도 오류가 있다는 걸 인정하시는 건 보기 좋네요 ㅎㅎ 수고하십시오
외과 전문의가 tpn이 뭔지 모른다?
말이 안됩니다 ㅋㅋㅋ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wbc ref. count라든지, TPN이라든지 본과 1학년만 되어도 알법한 지식도 모르면서 복수전공? ㅋㅋㅋ 그냥 계속 하던대로 탕이나 끓여서 스테로이드나 한움큼 넣고 파세요 ㅋㅋㅋ
스테로이드만 넣으면 다행이게요? 몇 년전에 모 한의원 프랜차이즈는 당뇨병 치료제인 Metformin 갈아서 한약에 넣어 팔다 적발됐는데요 ㅠㅠ
.
역시나 내로남불 트라웃씨
추하니까 그만점..
역시 한의계 물타기신공 나오네요 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ㅎㅎ
의사가 잘못하면 한의사는 잘못했어도 잘못이 아니게 돼나요? ㅋㅋ
둘 다 잘못 맞고 잘못했으면 까야죠^^
인터뷰에 오류가 있었던 건 알겠는데 이런 댓글은 뭐죠 ㅋㅋ 저급하네요
덧붙여 불법침시술 저지른 의사는 의사 중에 극소수 이단아 취급 받을 정도로 소수지만
한약에 스테로이드 갈아 넣다 적발된 모 한의원 네트워크랑 멧포르민 갈아 넣다 적발된 모 한의원 네트워크는 말 그대로 전국에 지점 두고 영업하던 프랜차이즈 한의원들이란 게 ㅋㅋㅋㅋ
이쯤 되면 뭔 의민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침시술하는 의사가 극소수 이단아 취급 받을 정도로 소수라구요? 로컬에서 보면 온갖 통증의학 정형의학과에서 IMS 시술 하고 있잖아요 ㅋㅋ IMS학회도 있더만요
침시술하는 의원 vs 불법으로 스테로이드 등 양약 넣는 한의원하면 전자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IMS와 침술이 같은거라 생각하다니... 의사들이 한방에서 침놓는 경혈점 정확하게 찾아서 찌르는거면 한의사보다 대단하다고 봐야할텐데요. 일단 경혈의 실체부터 밝혀놓고 논하세요. 소송 걸어놓고도 판결 안 나서 계속 질질 끌고있더만...
IMS랑 침술이 어떻게 달라요 ㅋㅋㅋ 그게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더웃긴데요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11
하나하나 설명하긴 귀찮고 기사 읽어보세요. 헌법재판소 판결 가지고 뭐라 했더니 "고매하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판결에 어떻게 토를 다냐!" 라고 했던 사람들이 보면 "고등법원 판사들은 믿을게 못 된다" 고 하려나요? 뭐, 내로남불이 특기인 분들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네네 법상으로 허용받은 건 그렇다 치는데 실제 행위를 봐야죠. 둘다 침 놓는 행위라는 건 차이가 없잖아요? 의사쌤들이 침 꽂아넣으면 고결하고 근거있는 IMS가 되는거고 한의사들이 침 놓으면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경혈에 마구잡이식으로 침 꽂아넣는게 되는겁니까? 한의사들도 자침에 관한 기본적인 근육, 해부학적 지식 정도는 다 있는데 말이죠.
고결하든 마구잡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침술은 경혈점에, IMS는 Trigger point (압통점) 에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똑같이 침을 꽂아도 경혈점에 꽂으면 침술, Trigger point (압통점) 에 꽂으면 IMS가 됩니다. 이 두 가지가 같다고 주장하려면 "경혈이 Trigger point (압통점) 와 일치한다" 는 근거 정도는 있어야죠. 경혈의 실체가 밝혀지면 두 가지가 진짜 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혈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지금은 엄연히 다른 시술이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근거를 제때 갖추지 않은게 이럴 때는 불리하게 작용하는거죠.
근육의 압통점이라는 것이 근육마다 경향성을 띄고 나타나는 포인트인거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매번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죠. 그래서 때로 경혈과 겹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라 이게 IMS와 침술을 정확하게 가를 수는 없는거죠.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당연한건데 이걸 서로 다르다고 하니 참.... 환자들 매일 보면서 압통점 확인만 해봤어도 상식으로 탑재되어야할 사실을...
여튼 이건 그렇다쳐도, IMS 그러니까 침시술 하는 의원이 불법조제하는 한의원보다 많은건 명확한 사실이겠죠? 지금 글쓴이는 무슨 모든 한의원이 스테로이드며 멧포르민 갈아넣는 것처럼 매도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ㅋㅋ
동의보감에 햇빛으로 피부 치료했다는 기록있다고 한의사가 레이저치료기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재판부인데 그 정도는 당연히 다르다고 판단하는거죠. 묘한 논리로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겁니다.
뭐 예상은 했지만 하고 싶은 말만하시고 제대로 된 답을 주지는 못하시는군요 ㅋㅋ 수고하세요 ^^~
우리 나라 의사들이 한방 침술 갖다가 IMS라고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엄연히 현대의학의 산물인데 자꾸 IMS로 물타기하려 하시는군요.
한약에 Metformin 섞은거랑 IMS랑 어떻게 비교대상이 됩니까. 의대를 힘들어서 때려치웠다는 사람은 있지만 현대의학에 의구심이 생겨서 때려치웠다는 사람은 없는데 한의대는 학문에 회의를 느껴서 자퇴했다는 사람이 잊을만하면 하나씩 나오는 상황에서 이젠 한약의 효능을 못 믿는 한의사가 한약에 전문의약품을 섞었다는 사례까지 나오는겁니다. Carbamazepine 섞인 한약 먹인 수 백 명의 한의사들은 자기들도 몰랐다며 꼬리잘랐으니 그거까지 사례 중 하나로 추가하진 않겠습니다.
내얼굴에 침뱉기 같은데요. 멀쩡한 있는 보드자체를 의심하는게.
글쎄요 보드 전체에 대해 일반화 하신것도 아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의료인이 개념을 잘못알고있는건 꽤 큰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이 아닌가 싶네요.
거기서만 끝나야죠. 그리고 원글보면 의사, 보드 자체에 테클을 거셨습니다만?
'저 분의 보드' 에 태클거신거라면 저는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론. 뭐 면허 뺏어라 이런건 아니지만 어떻게 전문의가 저걸 모르지... 라는 생각은 했거든요.
멀쩡하지가 않잖아요 ㅋㅋ 본문 읽으셨어요?
믿을수가없네
1.저는 한의학의 효능을 인정하는 사람이고
2.한방, 양방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며
3.그저 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 오르비를 이용하는 상위권 수험생일 뿐인데
저 봇 님의 ‘논리’ 자체는 매우 빈약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겠네요. 수능 국어 지문 읽듯이 댓글들 정독했는데 논리적으로는 글 작성자 분이 승리하신 것 같습니다.
양방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법적으로도 의학이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한방에 지식이 전무하신 분이 효능을 어떻게 '인정'하시나요? 있다고 '믿으'면 모를까
‘인정하다’에는 옳고 그름을 권위로써 판단한다는 의미도 있으나 그냥 ‘여기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 경우 그저 제 생각을 나타낼 때 ‘인정하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양방이란 말이 위에서 많이 나와 저도 양방이란 말을 썼습니다. 뭐 굳이 저한테 태클을 거시는 이유는 잘 모르겠군요 ㅎㅎ
양방이라는 단어도 한방과 동등하다는 의식에서 나온 말일테죠. 분명히 양방이 아니라,현대의학이고 한의학은 대체의학인데 맞먹으려하니ㅋㅋ
네. 맞습니다. 국어사전 들이밀면서 양방, 양방거리는건 다 그 이유 때문입니다.
저기요 고속님도 양의학 양의사 부르드만 가서 머라좀 해주세요 ㅋㅋ
기말고사 준비하는 와중에 독감 걸려 골골대는 와중에 그래도 한의계 분들 큰웃음 주셔서 기운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ㅋㅋ 잘 놀다 갑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또 봐요^^
댓글보고 한의사 면허 박탈이 최선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본 글의 중점은 "단어를 잘못썼다"가 아님. "의학적인 오류를 장황하게 지껄였다"는 것이지. 한벤져스들이 워딩문제로 몰고가는데 그냥 논쟁을 산으로 끌고가서 흐지부지 만드려는 대표적인 오류 중 하나.
의사나 한의사분들 공부 영심히 하세요
특히 의사분들(한의사는 술기 병행이라...)
곧 인공지능 (AI) 시대에요
병증과 진단, 처방 이런거 AI가 높은 신뢰도로 컨펌 해줘요
그러니 마이크 트라웃님은 이시간에 이럴께 아니라
AI가 못하는 술기 하라나도 빨리 베워요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죠 그래서 AI가 더욱 필요해요
베워요 가 아니라 배워요 고 이럴께 가 아니라 이럴게
니도 실수하는구나
맨앞에 영심히...왜 못봄
그래서 AI가 필요해
곧 Al 시대 와!!!
여기서 이러지말고 영심히 술기배워야
헐껄............요
ㅅㅂ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입시철은 입시철이군요ㅋㅋㅋ 양한방 대첩은 언제나 만선이라는ㅋㅋ
저도 한양방 다 친구가 있지만 둘다 나름의 장단이 있어서ㅎㅎ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가리키는 손가락에 때 묻었다고 ㅂㄷㅂㄷ 허허허. 의산지 의대생인지 모르지만 인생은 피곤하겠다 싶습니다
손가락에 때가 아니라 똥이 묻어있어서 가리키는 달을 보기도 전에 냄새가 진동해서 쳐다볼 수조차 없는데 어떡하겠습니까.
추상적으로 헛소리 하면 한의사가 의학마스터인척 하고 싸지른 똥글이 팩트가 되나요?
팩트 반박 못하니 인생 피곤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당신이야말로 손가락 때묻었다고 몰아가는 무당벌레는 아니신지.
솔직히 저렇게 의학적으로 말도안되는거 오류 지적해줄수 있는사람이 의사 말고 더있겠습니까.. 적어도 중국전래구전 민간요법한방무사님들은 공부라도 더 하시고 국민들을 속이세요.....
와 저 사람 보드 어떻게 땄지ㅋㅋㅋㅋ
ㅋㅋ 25년전에 보드따신 아버지보다 모를듯ㅋㅋㅋㅋ
정보) 백혈구수치 3500보고 백혈병부터 생각하는건 백혈병 전문 혈종교수도 하지 못할 짓이다
그리고 그라신부터 항암제라고 하는거부터 걍 제대로 수련 안받고 무당으로 갔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와 진짜 논문수준ㄷㄷ
관찰평
의: 팩트 근거로 합리적 의심 함
한의: 결론 정해놓고 이상한 논리 늘어놓고 꼬투리잡으면서 우김
하얀거탑 봤을때 나도 몇시간 동안은 본인이 의사인줄 알았음
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ㅎㅁㄷ
그래도 도배는 아님.
진짜 몇몇 한의대분들 불타오르네 ㅋㅋㅋㅋ 이럴수록 한의대 위상만 떨어짐. 인정할건 깨끗히 인정하고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ㄹㅇ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스스로 무덤팜
문돌이가 이해하기엔 너무나 어렵다. 그러나 문돌이가 보기에 정말 부질없는 싸움임에 틀림없다. 아픈사람이 어디갈지를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한의학과 의학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한다. 한의원에서 안되면 걍 병원가고 병원에서 해도 안되면 학의원가는 관계 (내가 그런다)
댓글 다 맞는말이신데, 한의학이 허위정보를 한의학 우수성 근거로 주장하고 의학이 그것의 틀린점을 지적한 상황인데 부질없는싸움? 까진 아닌듯. 막말루 밥그릇 걸린 일이잖아
문제는 이걸 입시사이트에서 하고 있다는거고
ㅇㅈ 이걸 왜 여기서 ㅋㅋㅋ 근데 본인 맨시티 구단준가요?? 한국어 잘하시네요 ㅋㅋㅋ
ㅉ
밥그릇 뿐만이 아니고 국민 건강 전체가 걸린겁니다.
그니까 왜 여기서 지금 이러냐구요
적당히 있으면 되는데 자꾸 말도안되는 논리로 의학을 비하하고 지네입맛맞게 의료기기빼내니까 싸우는거지 ㅋㅋㅋㅋ 좀 가만히있어라 얘들아
수능 커뮤니티니까 수능으로 비유하자면 수능 수학 강사가 미분, 적분을 혼동한 거랑 유사한 수준의 오류라고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흐음..ㅋㅋㅋㅋㅋ
아주지랄났네 지랄났어 나이처먹고 화석인새끼들 이때다싶어서 다 몰려오는것봐 ;;; 좀 딴데 가서 싸우든지 어휴 몇번째야 이게
야 문돌이끼리 싸울거없냐 전문용어로 싸우니깐 기분나쁘네
칸트vs공리주의 ㄱㄱ
트롤리 거구 뚱땡이 밀거냐안밀거냐
밀도 끼워주시죠....
댓글수준 존나게 질떨어지네 ㄹㅇ ㅋㅋㅋ
한의사들 반박은 못하고 인신공격만 조지게 하는거 보니 의사 승리 -끗-
와 의학적 팩트로 반박을 했는데 '더블보드 가진 사람이 그깟 단어하나 틀렸을수도 있는데 너가 뭐라고 따지냐'고 하는 논리 수준이 진짜 심각하네 ㄷㄷ
댓글 좋아요 어디어디 많나 보면 대충 누가 더
고개 끄덕끄덕 하게 되는지 알거같은데
한의사들이 '한의사' 했을 뿐인데 뭔문제라도?
그봇 드디어 여기서 공개처형당하네요
근데왜 이게 한까글이냐..ㅋ.ㅋㅋㅋㅋ논점 흐리는 한빠 새끼 존나 많네 보니까
한의학이 아니라 한빠를 까거나 지들 논리가 뭔뜻인지 물어만 봐도 어그로한까가 되버리자너~
TPN이라는 종합영양제라니ㅋㅋ 백혈구수치도 너무 말도 안되고.. 중환자실에 환자보호자도 아니고 수련의 보호자가 들어와 진맥이라는건 좀..
이 글은 특정 글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일뿐 한까글이 아닌데.. 한의대생이나 한의사 입장에서 이글을 기분나빠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말의 논점을 왜 일부러 흐리고, 작성자분은 본인이 글쓰셨으면서 왜 거기에 넘어가주시는걸까요.
한의사 의사면 대한민국 브레인들의 대화 아닌가요?
초등학생 말싸움 되버린 느낌이네요.
이거 왜 이러십니까? // 그럼 의대 다니면서 텐서플로우, 케라스로 CNN 코딩해서 의료 영상 segmentation 연구했으니 저는 AI 시대에 발언권 생깁니까?
총비경구영양 (TPN)에 대한 잘못된 사용 말고도, mild leukocytosis (WBC: 15,000) level 가지고 r/o leukemia가 나오는 것도 정말 진단 알고리즘 상 말이 안됩니다. 하다 못해 Peripheral blood smear 도 없고 WBC에 대한 정밀한 CBC 검사 결과 (blast%, granulocyte, monocyte 등 비율)도 없는데요. 보통은 급성으로 WBC가 높으면 neutrophil count나 fever 확인하고, CRP나 ESR등의 염증 수치와 결부시켜서 r/o infection을 생각하는 게 보편적인 진단 알고리즘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둘째로, '한약이 간,신장에 손상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진료에 임하라'는 것은 의료 대원칙인 Do no harm에도 크게 위배되는 사안입니다. 대학병원 소화기내과나 신장내과에 있어보면 hepatic failure나 acute kidney injury 오는 환자 중에 정말 한약 관련된 환자 많습니다. 특히 신장 내과 교수들은 한의학에 치를 떨 정도예요.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에서는 renal toxicity가 있는 약물들을 사용할 때 신기능의 surrogate인 GFR, serum creatinine, 소변량 등 확인하고, 일반적으로 독성이 큰 약물에 대해서는 therapeutic dose management를 합니다.
오죽 chinese herb 연관된 신질환이 많이 보고되었으며, 신장 질환 중에 Tubulo-interstitial nephritis 파트에는 아예 chinese herb nephropathy라는 선행 요인이 교과서에도 실려있을 정도입니다. (의학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권위는 수많은 case report의 비편향적인 메타 분석이나 systematic review를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이 된 지식들이 Cochrane review 등을 거치고 나서야 형성됩니다.)
젤 말끔하고 의학적이게 설명하셨네요. 근데 그분들은 이거 읽어도 이해 못하실겁니다.
띠용 이게 한국어야 영어야
음.. 왜 의대다니는 분들이 일케 민감하게 반응하냐면,
위에 다른 분들이 언급하시기도 하셨지만
단순 실수라고 할수 없는 오류가 너무 연달아 나오니까 그런거죠.
비유하자면 한의대 교수가 '마황의 성질은 매우 한량하다. 한량하므로 보비익위 할것이며, 보비익위하므로 독성이 강할것이다'
라는 글이 돌아다닌다면, 한의대생 누구나 말도안되는 조작인터뷰라고 여기겠죠.
이글에서 꼬집는 오류들은 그정도 급의 내용들이라...
결국 저 복수면허 외과전문의가 ㅂㅅ이란 뜻이군요 ㅠㅠ
근데 수준미달의 전문의가 저분 한명에 국한되지 않을듯도 하구요
여기서 논쟁하는 의사분들이나 의대생들은 다들 똑똑한 분들일거라 보이지만....
머 이정도는 본2만되도 다 알수있는 내용이라니 ㅋㅋ
.
이거보고 또 웃었네요 FUO 설명할때 의사들은 ‘열이 있다 = 염증이다 = 원인이 되는 특정 균이 존재한다’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의사들은 그러면 fever있을 때 malignancy, drug induced fever는 생각안하는지....ㅎㅎ
잉 절대아닌데요 병원 감염내과에서 FUO 볼때 1.감염성 약20% 2.비감염성염증 약20% 3.neoplasm 약10% 4.기타등 4가지 경우로 나눠서 생각하는데 왜 뇌피셜을 일반화시키십니까 저도 이댓글보고 웃었네요
감염성 fever가 20%정도밖에 안된다는건 의대생 의사면 기본으로 압니다만... 선동과 날조 하지 마세요 drug induced, malignancy말고 면역성 기질성 등등 다 고려 합니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해리슨 교과서에 떡하니 있는 내용인데 우길걸 우기셔야지
이중면허 따신 분 글에 대해서 반박하는거구요. 기존 해리슨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말을 잘못 이해하셨나보네요
무슨 말도안되는 댓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FUO 겁.나.중.요.하.게 가르치고요 의사국시에서도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글보고 쓴겁니다 저도 의대다닙니다
솔직히 그냥 대충 수험생 입장에서 봤을때 한방쪽이 좀 추하네요... 틀린거는 틀리다고 인정하고 넘어가야 뭐든 발전이 있는 법인데 댓글 읽어보니 인터뷰가 오류가 있는건 분명해 보이는데도 그저 말꼬리 잡는거 밖에 안보이네요...
암암 의사보단 한의사재~ 한약 쓰까탕 함 무봐라!!
이러니 한의사한테 현대 의료기기나 의료일원화는 영원히 불가지 ㅋㅋ 침 한약만 쓰길
결론: 한까봇 본전도못찾고 쳐맞기만함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던 화석들이 이리도 많이 보이다니...
진짜 추하네요 ㅋㅋ 자칭 한의사들이 외과전문의라는 권위에 호소할줄이야... 그렇게 잘 아시면 지식으로 반박을 하세요
극성 한빠 둘을 막힘없이 상대하시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