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싶진 않은데ㅡ, ebs가 볍신이라느니 평가원이 볍신이라느니 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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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밥 진짜 선넘는데 29
맛없는건 둘째 치고 너무 자주 상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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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강x도 충분히 빡빡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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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기출 학습 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법 (국어) 1
25LEET 솔로 경제모형 문제 풀면서 몇년도 수능의 특정 문제랑 풀이로직이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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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독서실에 좀 늦는다 보냈는데 저거 뭔 답변임(?) 뭐라 이해해야됨?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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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데 뭐죠?? 작수보다 어려운거 같은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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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담배를 배웠는데 이번에 수능장 가서 피고 담배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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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학가서 어케 함 존나 집중 튕기고 뭔가 이질감 듬 근데 이상한 강박 생겨서 못 그만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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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이트에선 0이 무한히 있는데 끝이라는 1이 있다는게 모순이라서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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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 해설도 다 들으시나요? 앞에 개념파트는 다 듣는데 문풀해설 듣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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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실검에 떠서 글을 써봅니다 3년째 혜윰 모의고사를 내면서 매년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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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통 시험 치면 언미영물지 중2 높2 80초 1~2진동 1컷 이상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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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월요일은 항상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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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될거 같은데 계속 주관이 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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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동안 풀집중해서 모든 걸 쏟아붓기 때문에 금방 체력이 소진됨 진짜 한석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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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적으로 출석 강제성과 분위기 관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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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만덕 저축 연이율 5%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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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물리2, 화학1, 화학2 공부하려고 하는데 3
(사유: 자전공대 진학 희망) 이게 수능용이나 내신용이 아니라 대학가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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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경기권인데 52일해서 이름있는 명문대가자 50일의 기적 레츠고 (모고는 9모 다음날 봤ㅋ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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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 캡처본으로는 안되는건가? 그냥 포기하고 올해 다른걸로 단다고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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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도 저도 싫다‘ 에서 ‘저’ 를 명사라고 할수 없는건가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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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국어는 왤캐 관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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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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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쩌자는걸까요 왜이래 본인 수업에 꼬장 비슷한거 부리는 사람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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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미스나인이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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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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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단한번도 순공 8시간 이상 찍어본적이 없음 10
집중이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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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끊어버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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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 1
이산확률변수는 평균,분산,표준편차 등을 구하는데 연속확률변수는 이런거 안구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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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1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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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음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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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 본책 말고 엔제만 사서 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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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엔 국어 8년전 기출 실모처럼 풀었던거같음 2
효과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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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킬러문항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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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윤성훈 디엠으로 ”빨갱이 오개념 새끼야“라고 보냈다던데 그분 댓글부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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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고갈… 0
지친건지 공부에 집중이 안되요. 집중력도 떨어지고 의지도 바닥난것 같고 이럴때...
다른 층위의 얘기죠.
우리가 욕하는 게 그런다고 우리 점수가 나아진다거나, 우리가 공부 포기해도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은 아니죠.
좌우지간 붙을 수 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라는 건 대처의 문제고, 욕하는 건 평가의 문제에요.
아니 그러니까 그 평가를 욕한다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구요... 그쪽이 갑이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능이 대학에 들어가는 기준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평가가 바뀔 일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이 욕하는 건 욕해서 그걸 바꿀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당장 눈앞의 결과를 바꾸려고 욕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 거고 그게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뿐.
님이 얘기하는 건 '대처'의 문제고 여기 분들은 '평가'의 차원에서 욕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님 얘기 부정한 적 없어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아주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다만 수능이라는 제도는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이 아닐까...
애매하죠.
어차피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의 조건 하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상당히 불합리한 결과는 나올 겁니다.
과연 수능이 그 중 그나마 최선인가, 그에 대해 교과부와 대학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입시를 바꾸고 있죠.
그 과정에서 기형적인 정시 입시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고.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가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것이긴 한데... 입학사정관제는 솔직히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논술은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일 때만 영향이 커진다고 봐요. 그 해가 불수능이면 대학에서도 수능이 변별력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쉽게 내어 논술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경향이 느껴져서.
점수는 달라지지 않더라도 이딴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안되죠.
어떤 추세 말씀이십니까?
그럼 욕이라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번에 입시 보셨다면
욕 안하실수 없을텐데
제 글에 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나요? 욕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