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평가원은 젊은수험생의 심정을 모른다
나에게는 대학에서 공부할 자격이없다고 말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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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교과로 쓸 건데 어디쓰는게 더 나을까요? 둘 다 문과라 취업이 가장 걱정됩니다..
나에게는 대학에서 공부할 자격이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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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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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교과로 쓸 건데 어디쓰는게 더 나을까요? 둘 다 문과라 취업이 가장 걱정됩니다..
2017 년 9월의 그 시군요
형 의대 최저 못맞췄어??
웅
ㅠㅠ 허망하겠다 어뜩하누 한번 더 할꺼야??
슬푸다
이게나의 숙명인갑다
공부가원래나랑안맞는가봐
그러게...나도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답이 안나온다ㅠ 삼수를 하기엔 용기가 없고 현실에 맞는 대학을 가기엔 너무 억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