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 말이죠
재력은 의사나
전문직 종사자 아니면
큰 차이 없지않나요
재테크나, 자영업에서 잘되야
목돈 만지는듯
명문대나와도
생활비에 허덕이며 살면 ㅜㅜ
자본주의란 말이 참 현실적인 단어인거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한게 2년뒤 대학에 입학하려면 최소 공군을 5월에 입대해야하는데 커트라인 보니깐...
-
77ㅓ억 간만에 대승이구나
-
얼버기 1
진짜 이른 기상이다 수도병원 가야해 피곤s
-
ㅇㅅㅇ
-
다 맞게써도 답안이 교수님 맘에 안들면 합격 못한다는거 진짠가여!?ㅠㅠ
-
안녕하세요 고3 정시생입니다 제가 고2 6모때 수학 높5맞고 고2 8월에 정시로...
-
밤샌다매. 10
님들아. 잠 안잘거라매.
-
ㄱ ㄱㄱㄱㄱㄱ
-
Ebs 기준으로 컷예측하고 ebs가 타사이트보다 백분위랑 표점이 널널해서다<< 라는...
-
아짜증남 0
대충 수능 망쳐서 딴 사람하고 비교되어 슬프다는 글썼는데 이런 글쓸시간에...
-
챔스보자
-
섹스
-
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
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
전대 정시 0
54363인데 전대 하위과 정시 지원할만 한가요 언매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
전 260-280 사이
-
졸리다 2
바바
-
어렸을때 구몬한자 배우면서 사이비가 한자인걸 깨닫고 충격먹었음 이게 무슨 헹가래가...
-
수능끝나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는거보면 사이비한테도 걸러진듯...ㅠㅠ
-
예 예 예 예예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예예예~
-
가족 제외 전화 포함해서 전 5:5
-
얼버기 4
-
씹덕만 들어와줘 21
이전 프사랑 지금프사 머가 더 나아?
-
애매하게 고대 붙어서 반수하는 것보다 아예 3떨하고 절치부심으로 쌩4수해서 당당히...
-
누가 글좀 써봐 8
나 심심해
-
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
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
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
덕코복권 무서운 진실 11
이렇게까지 1등이 안나온 적도 있다
-
MBTI 인증 0
NOW BEFORE INFJ에서 ENFP로 변화
-
너도 내 맘 안다면 ?
-
심심하다 2
배고프다
-
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
근데 기분 좋음
-
글 1
말 들어드림
-
인터넷 친구긴하지만 여기서 대화하는 분들중에서 친한분 3분이 인프피임
-
혼자 떠들고 있으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창피함
-
수능준비하면서 살이 너무쪄서 빼야하는데 계속 먹고싶어요 어떡하죠…
-
작년까진 못봤는데
-
설대 내신 0
평반고~ㅈ반고 내신은 몇점대까지 서울대 내신 BB받나요? 공대가고싶은 생각이...
-
참가자 없어서 참가만 하면 10만원 가져갈 것 같은데 기술이 없어서 기초적인...
-
복권돌리지마제발내꺼야 14
제발
-
사실 칼복학하면 6개월 세이프라고 봐도 되긴 하는데 이거 지금 2주째 고민중임
-
우울해지는 밤 14
왜인지는 몰라도 잠이 오고 mbti정체성까지 알아버리니 착잡해지네요 누군가가...
-
지민정우주정복 2
해동까지 n(<24)시간 남음 ㄷㄷ
-
롤 너무 어렵다 13
해본 게임 중에 젤 어려운거 같아
-
일찍 잠들었다 새벽에 깨고 낮에다시자고…
-
군대 어디로 가야 16
호시노 같은 분대장 밑에서 구를 수 있음?
-
머먹을까 1.불닭 2.간장양념불고기 3.쌀국수밀키트 4.치즈떡볶이밀키트 5.던킨도넛...
-
안 친하면 F고 나 혼자 있으면 반반 이게 맞다.
재력은 직업이 아니라 그냥 부동산이랑 부모 얼마나 잘만느냐가 더 크죠
그래서 비슷하다고 썻잖아요?
개인 역량에따라달린건데
주로 명문대가는사람들이 아닌사람들에비해 역량이 큰듯
살아온습관, 노력하는 정도라던지, 성실성 등등 이기는습관이라고해야되나 이게있는듯,
분야에따라 또 다른거고요
열심히 비전가지고 사는 사람도있는반면 , 걍 생각없이둥둥 떠다니는사람도 있는거같고
남들하는만큼만 살기도 힘든거같기도하고
그건그래요. 25세이전까지는 의미있는사건이 대학입시 정돈데
다만 아닌거지 20대 초반까지의 성공은 대학이 아닐지
아주 잘되는 극소수 제외하고는 전문직이나 자영업 보단
재테크나, 집안 특히 집안인듯
전문직 등 자체도 집안에서 안받쳐주면 힘드니
돈많고 학벌좋은부모 있는 사람들이
배경의 득을 많이 보지요.
불공평하지만 현실이군요.
전문직도 의미없는 시대가 요즘 시대입니다.
전문직이 재력이 좋다 ....이건 어느정도 이상 나이대거나, 집안자체가 재력이 좋은데 전문직이 된 것일뿐임.
우리나라가 지금 중국처럼 한참 발전할때야 공부잘하면 성공이지만,
이젠 한국은 공부만 잘하면 잘살수있는 그런 사회가 절대 아님.
현 시대 자체가 부의 세습화가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직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 직업이든 그 직업의 상위 몇%가 성공하는 사회인듯하네요
우리가 장년층이 되고, 전문직을 보면 빛좋은 개살구가 뭔지 절실히 깨달을 겁니다.
재력이 부족하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현재를 즐기면서 사는 것.
오르비에 몇 안되는 기억남는 분 니콜남편님이네요.
댓글들 보고서 재차 알게된건
부의 세습경향
근데참 공부가 쉬운게아닌데 상식적으로는 그렇게해서 능력을 갖춘사람들이
당연히 부를 쥐는 건데
그냥 문득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결국 그건 상식일 뿐이지 현실이 아니라는 것 알게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직업에서의 성공은 조금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 세계에서만 느껴지는 성공이라서
모든영역을 아우러서 결국 거는 타이틀은
살면서 불려낸 재산이 시험점수와 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직업으로써의 성공은 기분이고
자기만족에 가까운것 같고
사는데 있어서는 재산이 맞는거 같고
또 더 중요한건 현실적인 만족
머리속이 꽉채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말씀 보고 새로 알고 더 넓게 생각 해봤네요. .
근데 좀 힘들어졌다 뿐이지
예전에도 목돈 만지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월 500번다. 300번다. 물론 차이는 두배가까이지만..
똑같은 중산층. 음. 아직 재테크도 안해봤지만
돈을 좀더 벌면 시도는 몇번 더할수있겠네요.
제태크는 한번 안되는 사람은 열번해도 안되는 사람임. 돈많은건 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