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자 이과 전과 수학 공부 조언받고 싶습니다.
내년 수능 치대 한의대 목표로 이과 전과한 전역자입니다.
현재 성적은 국어1-2 영어 1고정 과탐은 지1 한바퀴 보고 생물1 처음 공부하는 상황입니다.
과탐 역시 고민이 많지만 천천히 공부하면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현재 수1,2 미적1 공부하고 미적2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부하면서 제가 이과생분들에 비해
입체도형에 대한 이해가 낮은 편임을 깨달았습니다. 입체도형 응용된 문제를 풀며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어야할
공간에 대한 이해가 안되다보니 구하는 과정을 알아도 못푸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제 미적2인데 기벡을 가면
큰일이 나겠구나 싶습니다. 문과 재수때도 1-2등급 왔다갔다 했고 항상 96,92점이었습니다. 내가 허황된 꿈을 쫒고
있나 싶습니다. 그래도 수학에서 21,30번을 포기하고 92점을 맞을수는 있지 않을까 기대가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수능에서만큼은 저처럼 공간적 이해도가 낮아도 열심히 하면 92점은 맞을수 있을까요? 계속 지금처럼 꾸준히 공부해야될지. 다른 과목에 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떨어지다보니 많이 힘이 드네요. 수학 잘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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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주의, 감정중심주의, 생명중심주의, 생태중심주의 공부하는 중인데요 도덕적...
의대말고 치대 한의대면 문과로 돌려서 최상위권 유지하는거도 괜찮을거같은데요..
성적 괜찮고 아직 시간은 많이남아서요
문과 전과도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 이과 한의대 수시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서 이과 공부를 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정도 수학고자인지는 몰랐습니다...
이과한의대 수시가능성이 어케있나요?
고3때이과고 재수때문과고 다시 이과...?
문과로 고교 졸업해도 이과 가형 과탐 응시하면 학생부 교과 지원가능합니다.
교과시군요 종합으로생각함 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