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선생님께서 합격하는 가능권이 100점만점에 50점 정도라고했는데 실제로 그 정도인지
또한 그 정도의 답안이라면 논점만 제대로 잡고 쓰면 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작년에 연대 인문 죽음에 대해 대비되는 태도를 명확하게 잘 잡아내기만해도
상당히 많은 수험생을 제칠수있는건가요?
K모 선생님이시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50점대는 연세대 기준 일부학과의 우선합격선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은 그분의 답안의 반을 따라오라 이지 진짜로 50점을 맞으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논술에 기본적인 정답이 있고, 그 정답에 따른 세부적인 정답이 있고, 그리고 남들 다틀리는 아주 어려운 세부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것을 논술실록 책에서는 hard point라고 합니다. 우선합을 위해서는 기본 정답(기본 포인트)는 다 맞춰야 하고, 문제당 6개(고려대) 10개(연세대) 정도씩 존재하는 세부 포인트는 몇개 틀려도 됩니다. 두세 개 정도 못 잡아도 상관없어요.
일반합을 위해서는 한개 이상 못 잡으면 곤란합니다.
페로즈님 저같은 경우에는 현재 서강경영학생이고 반수중입니다... 연고대 논술 작년에 준비를 했었었는데... 올해같은경우에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이 바뀌기도 했고 준비를 전만큼하지못했기에 ... 9월 한달동안 학원에 다니면서 연대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준비방법이나 학원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리고 제 진로상 경영경제학과 진학이 목표인데... 연세대 경영을 논술 우선선발 노리고 쓴다면 가령 정외나 행정과를 썻을경우에 비해 합격가능성이 많이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현상황에서 연세대 논술준비로 9월 한달동안 주말에 학원에 다니며 집중해서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수능공부에도 정신이 없다보니 찾아볼 여유가 없네요... 부디 준비방법이나 학원 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연고경영 두 군데만 쓸예정입니다.
오히려 우선경쟁률은 정외가 더 높고, 일반합도 정외가 일반 실질 경쟁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경영의 지난해 우선 경쟁률 은 7.15대1 전후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반은 43대1 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가 함부로 남의 학원을 추천/비추하거나 할 수 없다는 점을 양해해 주십시오. 제가 어느 학원을 칭찬해도 나중에 이상한 소리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책이라면 한번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맛보기가 있으니 한번 봐보세요 ^^
간호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1.9대1 정도의 경쟁률은 주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아동가족도 2대1은 있다고 보시는게 옳습니다. 외려 신학을 제외한 우선 미달 학과는 정원수가 10명은 넘는 문과대 하위과에서 하나씩 터집니다. 매해 하나씩은 반드시 터집니다 [통계상 그럴 수밖에 없음. 편차를 고려하면. 두개 터질 수도 있긴 하지만, 이론상으로 하나 터질 확률이 제일 큼]
그러나 이것을 보고 준비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자전은 제일 적을 때에도 4대1은 형성하며, 일반적인 경우 6대1을 형성할 것으로 봅니다.
검정 혹은 청색 필기구를 사용하라는 규칙이 있으며, 합격자들한테는 필기구는 물어보지 않았는데, 제가 가르친 합격자 세 사람은 하이테크 검정색 펜 0.4짜리나 0.5짜리 썼습니다. 제가 그거 쓰라고 그랬거든요. 0.25나 0.3짜리는 필연적으로 글씨 크기가 작아집니다. 시험지에 덧날 수도 있고 수정하기도 쉽지않구요. 물론 저야 논술시험 당시 모종의 이유로 0.25를 썼는데요, 그건 그냥 제 특이취향에 의한 것이고 일반적인 수험생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학기..아니 올해초에 페로즈님하고 네톤까지 했던 성대에서 삼수하는 사람인데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네이트온 그만두고나서 첨뵙는듯하네요
공부는 이래저래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6월 같은경우는 언외수 111이 나왔는데 제 특성상 수능날 망하는게 ㅡㅡ...ㅠㅠ 이런말하면안되지ㅠㅠ
쨌건, 세번하면서 의류환경이 아까운 감은 있으나 전 제 소신껏 이번에는 9월에 언수외탐만만만만만점이 나와도 수시에 의류환경을 쓸꺼에요...
근데 제가 보니... 한번도 인원수를 제대로 살펴본적은 없었는데 올해보니까... 이건뭐..;ㅠㅠ왜케적은지...ㅠㅠ
물론 저는 쓸겁니다만... 언수외 111로 우선선발을 맞춘다면 합격가능성이 정말 높은가요...너무 뻔한질문인가...님이 높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일반으로 본다면...논술은 어느정도 써야하는지요.ㅠ. 제가 09년 2월 졸업생이라...비교내신이 될런지 안될런지ㅠ
1. 네 내신은 6,7등급 합격자도 존재합니다.. (정시수준)
2. 그런 이야기가 됩니다.
3. 올해 표본조사 결과 9대1+@ 정도로 봅니다. (정외과)
4. 그런 이야기 저에게 몇주 전에 상담받은 분도 했었는데요,
제가 정말 겁 먹지 말고 천천히 수학문제의 풀이과정을 쓰는 식으로 한 줄 한 줄, 정리해 나가면서,
일단은 시간 재지 말고 (익숙해져야 하므로) 풀어 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4-1) 혹시 수리논술을 풀때 순서 및 배당된 시간이??
맨 처음으로 옮기시고, 연습을 통해 30분으로 줄이세요. 올해 난도는 더 하락할 것이고, 난도가 하락한다면시간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수학문제 풀때 줄 단위로 정리하고 푸는 연습 많이 한 학생 [풀이과정을] 은 그 줄을 10개 쓰고 그것을 하나하나 정리해서 문장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시험지 여기저기에 중구 난방으로 쓴 학생들은 수리논술 어려워합니다. 그 쉬운 문제를요. 평소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문제 유형 차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사회계열 지원자가 인문계열 지원자보다 많다는 사실 때문에
인원 수 더 많은 쪽이 문제가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촉' 일 뿐 확실히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인/사로 갈라서 본 것은 지난해 뿐이였기 때문에
귀납적으로 사회가 좀 더 어렵게 날 것이다 라는 결론은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경, 고경보다도 연/고대에 경쟁률 높은 학과들은 많습니다. 미디어(언홍), 심리 등이 연고대 공히 가장 치열한 학과로 분류 됩니다.
문제 유형 차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사회계열 지원자가 인문계열 지원자보다 많다는 사실 때문에
인원 수 더 많은 쪽이 문제가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촉' 일 뿐 확실히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인/사로 갈라서 본 것은 지난해 뿐이였기 때문에
귀납적으로 사회가 좀 더 어렵게 날 것이다 라는 결론은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경, 고경보다도 연/고대에 경쟁률 높은 학과들은 많습니다. 미디어(언홍), 심리 등이 연고대 공히 가장 치열한 학과로 분류 됩니다.
지금까지 대치동으로 학원을 다니다가. 사실 거리상으론 거의 1시간 거리였거든요 T-T
우선선발 자격을 만족하는것이 아무래도 훨씬 저한텐 필요한 공부같아 당분간 논술을 안하고 9월 마지막 주 연대파이널을 들을 생각인데요. 연고대 논술 다 칠거고, 무엇보다 고대같은 경우엔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T_....T.....
고대 수리는 마지막 파이널 이용해서 할까해요. 헌데, 지금부터 논술볼때까지 특히 수능 이후에 바로 보는 성균관이나 서강대같은경우엔 집에서 첨삭 없이 일단 기출 풀어보는것 자체가 도움이 될까 의문입니당 T0T...무리를 해서라도,
9월초~중에도 학원을 나가야 하는것인지 고민이에요.
아 그리고 연대 어문계열쪽은 대체로 우선선발 자격되고, 평타이상으로 할수만 있다면 어느정도 합격가능권에 있을수있나요? 또 고대 국제어문같은경우엔 우선선발이 11이라서 경쟁률이 많이 높던데, 연대보다 더 준비를 해야할까요 T_T
학기초부터 5월정도까진 섞어서 풀었는데, 6월정도부턴 계속 연대 집중반에서 연대기출만 중점적으로 풀어서 혹시 고대 논술 문제 푸는데 많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노파심도 납니다 ㅠㅠ
또한 연대 준비한것으로 서강대나 성대같은경우엔 거의 기출풀 시간이 없는데, 대충 집에서만 풀어보고 가도 될까요? 답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 연대 어문계열쪽은 영문 4~5대1, 중/불/노/독문 2~4대1 정도를 보일 겁니다 [우선선발 해당 시]
또한 고대 어문계열 쪽은 8~15대1 사이에서 보일것입니다. 영문만 조금 높을 거라고 보심ㄴ 되구요.
2. 연고대는 유형이 같으므로 연대논술에먼저 익숙해지시면 고대논술을 친근하게, 쉽게 다가갈 수 있구요.
3. 논술은 무조건 연고대를 기본으로, 다른 학교들을 외도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유형들의 기본이자 출처가 바로 연고대이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111이면 논술 점수는 조금 더 낮다고 보셔야 하구요 [평균적인]
왜냐하면, 물론 수능을 잘 본다 = 머리가 좋다 이므로, 똑같이 6개월을 논술을 대비했다고 했을때 222[일반선발] 보다 111의 논술 실력이 더 많이 늘고, 잘 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반적인 111들은 정시를 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큼 논술에는 잘 투자를 안합니다.
따라서, 논술 유형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기본적인 스킬도 없기 때문에 우선 경쟁률이 3:1이라면 실질적 우선 경쟁률은 1.5대1이라고 봐야 되는 것이구요.
물론, 111들 중에 머리가 원체부터 좋아서 논술 대비를 과외로 2~3달단타로 했는데도, 논술을 아주 잘 쓰는 친구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논술실록에 실린 고려대학교 3번 합격자 [2011학년도 고대 통계학과 우선선발] 정말 논술 잘 썼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제가 직접 과외지도로 합격을 시켰는데, 평소에 논술 하나도 안 한 친구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주 단타로 됐습니다. 유형에 대해서 확실히 숙지를 시키고 뭘 어떻게 써야 하는지 틀만 잡아 줬더니,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에. 유형을 적용시키는 것에 아주 빠른 적응도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그렇게 흔치 않다는 뜻이죠. 유형을 단기간에 숙지시켜 줄 수 있는 Resource를 구하는 것이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충분히 많은 선례[표본] 이 있어야 합니다.
논술 전형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1.연고대 사회학과같은 경우 우선선발 경쟁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2.연대에서 인문/사회 논술을 나눠서 본다는데, 사회학과는 인문보단 사회쪽이겠지요?
3.큰 논제와 여러 작은 포인트 논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일단 큰 논제는 맞힌 사람만 생각하면 우선선발 경쟁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4.논술전형에서 경쟁력을 얻는 법이 있을까요?
5.고대 문제에서 자신의 입장을 쓰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1. 6~8대1
2. 사회입니다.
3. 제일 피상적으로 드러나는 제일 쉬운 답 맞춘 것인데요, 사회학과 기준으로 2.5대1 정도 남지 않을는가 생각합니다. 여기에 세부포인트 60%정도만 맞추어도, 합격 합니다. 우선선발이라면요. 왜 권대승 선생님도 항상 반만 맞자 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ㅎㅎ
4. 유형과 유형에 따른 공략법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달달 외워도,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몸소 체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표본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많은 예시를 본 사람일수록 더 큰 힘을 얻습니다. 논술에서 표본은 스승이자 자원입니다. 논술실록에 실린 25개 표본도 봐야겠지만, 그 표본이 굳이 아니라도 주변에 합격하신 분이 계시면, 그분의 답안을 보여달라고 보채세요. 표본은 무엇을 써야 하는지도 가르쳐 줄 것이고,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님에게 가르쳐 줄 것입니다.
5. 고대 문제에서 자신의 입장을 쓰는 것은 연대 문제처럼 똑같습니다. 한 입장에서 한 입장을 비판하라는 의미입니다. ^^ 일반적으로, 선택할 입장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테면, 2010학년도의 운에 관한 지문의 경우, 사실상의 논지 전개상 2번 지문[운을 인정하고 순응하자]을 택할 수는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3의 입장[비선택적 운에 대한 보안장치를 마련하자] 을 통해 2를 비판해야 했죠....
1. 식영 우선 경쟁률 2대1, 일반 경쟁률 50대1 정도 봅니다.
2. 논술실록을 부담스러운 커리큘럼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논술실록을 '자료집' 으로 이용해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인강 커리를 따르며 논술실록을 부교재로 활용해 보세요. 인강에서 방법론을 알려주고 인강 선생님의 답안이 만들어진 과정을 설명한다면, 학생은 그것을 바탕으로 논술실록의 방법론과 비교해보고 논술실록에 있는 표본들을 가지고 인강 선생님의 방법론을 시험해 보고, 논술실록의 방법론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에게 어떠한 것이 더 잘 맞는지, 숙고해 본 뒤에 기출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과정을 거치면 실력이 많이 늘 것입니다. ^^
올해초부터 논술 인강을 들으면서 나름대로 독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논리를 이런식으로 전개해야겠다 이런건 이제 어느정도 알것같은데
독학이다보니 첨삭 받을 수도 없고 정기적으로 완성된 글을 써보지도 않아서
글쓰는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ㅠㅠ특히 시간 내에 다 쓴다는게 지금 실력으론 어림도 없을 정도로요..
머릿속으로 구상해놔도 문장을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하다보니 글 전개를 못해요
문장을 쓰긴 써도 어휘력 부족에 표현방법도 중복되서 전혀 논리적인 글처럼 안보이고..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ㅠㅠ
아 그리고 연대 논술을 예로 들어서 2시간에 2문제를 풀어야한다고 치면
시간 분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님 같은 분이야말로 표본이 절실합니다. 주변에 연고대 합격자 있으면 무조건 붙잡고 늘어지고,논술실록 표본도 보세요. 문장을 못 쓸 경우에는 남의 문장을 보고 짜집기해서 베껴쓰는 길 밖에 없습니다. 지금 와서 문장력 만들려다간 큰일 납니다.충분한 표본들의 문장들을 보고 그 표본들이 사용한 개념어들을 정리하세요. 이를테면, '지양'하다, '판이'하게 다르다, ~에 '회의' 적이다, "XX성(性)", 'XX적(的)'과 같은 개념어휘의 사용에서부터, ~한다는 입장이다. ~하는 관점이다. ~와 같은 맥락이다. 와 같은 종결어미들도 다 정리를 해서 외우세요. 논술에서 특히 잘 사용되는 개념어휘가 있습니다. 100개 정도 있습니다. 합격자들 사이에서 공통점을 준비해서 어휘장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절대구조 노트와, 수리논술 부교재 정도를 준비하느라, 올해는 힘들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어휘장을 꼭 만들겠습니다.
어쨌건, 그 표본들의 문장을, 문장 구성성분 단위로 쪼개 주셔야 됩니다. 주어, 동사, 부사어, 목적어, 관형사, 형용사 등으로 다 구분을 해서, 문장을 짧게 하는 방법과 길게하는 방법 [문장성분 빼기, 문장성분 추가하기] 도 익혀야 합니다.
표본이 지름길입니다. 방법론이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표본 없이는 무용지물, 말짱 도로묵입니다. 표본은 닥치는 대로 모으세요.
저는 연세대 가고싶은 학과 1순위가 문화인류학과고 2순위가 문헌정보학과인데,
논술은 수능과 달라서 하위과에도 실력있는 사람들이 몰려 있다고 해서 불안합니다.ㅠㅠ
두 학과의 경우 우선 컷 맞춘 실경쟁률과 일반 경쟁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특히 문화인류학과는 뽑는 인원이 10명이내여서(7명인가요?) 더 불안한데,
어떤 논술 쌤들은 무조건 인원이 많은 곳으로 (예를 들면 경영같은곳) 지원하는게 더 낫다라고 하시는데...
경영같이 최상위 지원자가 많아도 모집인원 많은 과를 택하는게 낫나요
아님 모집인원이 적어도 경쟁자의 실력이 경영보다는 낮다고 볼 수 있는 문화인류학과로 소신 지원하는게 나을까요?ㅠㅠ
그리고 저는 내신 1.9에(일반고) 텝스825점에 거의 무스펙..이걸로 문헌정보학과를 글리로 써서 합격하길 바라는건 너무나 큰 욕심이겠죠?ㅠㅠ
그리고 고려대에는 우선 선발 컷 맞춘 실 경쟁률이 낮은 학과가 어디어디 있나요?
노어노문이나 언어학과가 대표적인 상대적 하위학과인가요?
고려대 논술에서 수리논술 문제제외하고 나머지 문제를 기본포인트에 어느정도 세부 포인트를 맞추었다고 가정했을때, 수리논술을 아예 못쓰면 거의 광탈 확정인가요?ㅠ
제가 수리논술을 진짜 못써서 너무 걱정입니다..
수리 논술을 제외한 나머지를 그래도 잘썼다라고 한다면 붙을 가능성이 실낱같이라도 존재하겠죠?ㅠㅠ
합격자 중 한 사람이 수리논술을 '답' 만 겨우 맞췄습니다. 수리논술의 세부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 못했죠.
논술실록 고려대 3번 합격자인데,
그 합격자 답안을 보시면 "왜? 이게 장학금이 아니지?" 싶을 것입니다.
저는 그 학생이 우선선발이 아니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말 정 안되겠으면 진짜 답이라도 맞춰서 답이라도 개발괴발 적으십시오.
"답이 가장 배점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 심리학과 지망생인데요.
논술 준비하려 하는데 일단 지망학과는 심리학과이구요.
바로 심리학과를 지원하거나
자전을 자원해서 2학년 때 심리학과로 가는 그런 2가지 루트를 생각중이에요.
수시를 쓰긴 쓸건데
어디를 쓸까 고민중입니다. 질문 들어갈게요.
1. 연세대 심리학과와 자유전공의 대략적인 우선선발 경쟁률과 일반선발 경쟁률
2. 논술을 초반에 하다가 언수외에 치여 못하고 지냈는데요 한동안.
페로즈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기본포인트나 세부포인트? 같은 것들 나머지 1달 반정도 남은 기간에
열심히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까요 ? ( 연세대 기준이며 논술 조금 했었어요. 연세대 논술 날짜가 10월 1일이니 )
1. 심리 우선 10대1, 일반 .... 묵념 (세자리수)
자유전공 우선 6대1, 일반 45대1 정도로 봅니다.
2. 시험장에서 머리를 잘굴리셔야 합니다. 이정도는 알 수 있을 겁니다.
아, 이건 기출과 같은 유형이구나.
->기출에서 이랬으니, 기본,세부포인트를 찾는 논리 구조는 같겠구나.
->세부포인트가 대충 요정도, 요정도 되겠구나. 몇가지 정도 되겠구나.
->찾아보자. 첫번째 이거, 두번째 이거
1.저는 경영이랑 철학 둘중 하나를 가고 싶은데 수시에서 어느 과를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어는 1,2를 왔다갔다하고 수외가 1이며
인문 논술은 잘 못쓰고 수리 논술은 꽤 쓰는 편일때 어느 과를 쓰는게 유리할까요?
(굳이 경영, 철학이 아니더라도..)
2. 이제부터 논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혼자 논술실록을 사서 보려고 합니다. 수시 1차시험까지 일주일에 몇시간정도 투자해서 공부하는 게 바람직할까요?
(수리만 만점수준이고 나머지는 아직 완벽하지 못합니다. 특히 언어는 매우 불안하구요. 사탐은 아직 제대로 정리 하진 않았는데 성적은 만점이거나 한두개 틀립니다.)
그리고 수시 1차 시험 이후부터 수능까진 수능만 하는게 맞겟죠?
1. 일반적으로, 수리논술에 강한 학생들은 고대를 기준하여 경제, 통계, 자유전공을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반면 수리에 약한 학생은 비교적 정외를 선호합니다.
행정과 경영은 딱히 특징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합격자들의 분포는, 경제/통계/자전은 1~3번[2012학년도의 1~2번] 의 점수가 비교적 낮고 4번(3번) 점수는 비교적 높을 것이고, 정외는 수리 점수가 좀 낮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참고가 되시길.
2. 주말에 일요일을 논술day로 정해놓고 하루를 그냥 논술에 투자하시는게 어떠실는지요.
i)또한 연세대 논술 이후로 수능까지는 수능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우선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 9월 모의 기준 언수외 4~5등급까지에 해당됩니다.
ii)9월 모평 기준 언수외 6~7등급의 경우에는 오히려 논술에 시간을 더 쓰는게 맞습니다. 우선까지 잘 안올라갑니다.
iii)9월 모평 기준 언수외 3인 경우에, 0.4% 정도를 기점으로 그 위는 비국사 선택자인 경우 논술도 고려대에 한정하여 경영,정경 등을 노리고 봐두시는것이 좋습니다. 국사 선택자의 경우는 논술을 보지 마세요. 0.4~2% 정도의 학생들은 논술도 1주1회~2주1회 정도 봐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과를 올려주거나, 억울한 재수에 대한 보험책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선발 '빵구' 에 대한 이야기는 당분간 삼가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논술실록 구매자에 한해, 2012학년도 연세대 수시 지원 마지막 날에, 자신이 어느 정도 분석한 뒤 물어보는 학생들에 한정해 짤막하게 '확률' 을 언급할 것입니다.
통계적으로는, 문과 기준 2010학년도 2과, 2011학년도 3과 존재했고, 2012학년도 2과확률 70%, 3과 확률 30%로 예상합니다.
많은 분들이 빵구를 궁금해하시는데요. 제가 표본을 보고 느낀 점은 여러분이 다 알고 계시는 우선선발 빵구도 빵구지만, 논술 빵구라는 것도 마치 정시 빵구처럼 존재한다는 것을 '촉' 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논술 빵구 유력 후보로 잡히는 곳도 있구요. 논술 빵구란 그 학과 일반선발 합격자가 다른 학과 우선 합자보다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정확하게 제가 아직까지 증명할 수는 없지만, 차차 이것의 실체를 증명해 나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표본이 어느 정도 있으면 증명 가능할는지부터 좀 미지수지만요.
본인이 꾸준히 다니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논술실록은 부교재, 자료집으로 돕도록 활용하십시오.
오히려 이런 경우가 논술실록 활용 가치가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i) 학원에서 해 준 첨삭 검증용으로 사용한다.
ii) 학원에서 가르쳐 준 이론과 방법론을 논술실록의 표본에서 직접 찾아본다.
iii) 논술실록의 방법론과 학원의 방법론을 서로 비교,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더 쉽게 다가오는 것을 찾아본다.
iv) 만일 논술실록의 내용 중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논술실록 해제를 통해 익히고, 그것이 합격자 답안에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찾아보고, 본인의 스킬로 만든다.
등이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커리를 지금와서 깨지 마시고, 논술실록이 가진자료의 가치를 활용하세요
학과에 대한 이야기는 9평을 보기 전이고 제가 님의 기출 답안도 본 적이 없으니 너무 이릅니다.
한 시험당, 한 문제당 개략적으로 25개 정도의 세부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일반선발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22개 이상 맞추어야 합니다. 반면 우선선발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17~18개 정도만 맞춰도 됩니다. 노어노문학과 기준입니다. 포인트 별로 난이도가 다른데, 아주 잡아내기 어려운 포인트들도 잡아내야 하기에 일반선발이 어렵습니다. 특히! 우선/일반의 차이에 대해서, 연대 논술에서 확연히 차이가 드러나는 포인트들로는,
첫째, 연대 논술 2번에서는 쟁점 제시문 [동일한 주제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두 가지 제시문] 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 내용들이 각각 마지막 제시문의 통계자료 [표] 의 어느 부분과 대응하여, 해석하고 있는가를 마치 줄 긋기를 하듯 밝혀야 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개략적으로, 표에서 중요한 내용들은 쉬울 경우 2개, 어려울 경우 5개 정도의 포인트가 나옵니다. 인문이 일반적으로 좀 쉽게 하는 편이며, 사회는 일반적으로 좀 어렵게 하는데,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선발은 이 5개 정도의 포인트를 다 맞추고, 그것을 비교의 내용에 알맞게 대응시켜야 합니다. 반면 우선선발은 3개 정도의 포인트만 잡아도 합격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비교의 내용에 대응시키는 점에 약간의 미비를 보여도 됩니다.
둘째, 2번 문제의 마지막 과제인 '한 입장에서 다른 한 입장 비판하기' 에서(발문은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이지만, 결국 대립되는 두 입장 중에 어떤 입장에 의한 자료 해석이 옳은지에 대해서 논증하는 것임.)
우선선발 합격자의 경우,
반드시 주장(이 입장이 옳다)-근거(이렇기 때문이다)-반론(그렇다면 이 입장도 이렇다면 옳을 수도 있지 않나?)-재반론(아니, 그 입장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이러니까!) 형식으로 논증력을 갖추지 않아도 되고, 주장-근거에서 끝내도 됩니다.
또한, 반드시 모든 논증의 출처가 제시문이 아니여도 됩니다. (내적 문제해결력) '비교적' 합리적이기만 하면요.
반면 일반선발 합격자의 경우,
주장,근거,반론,재반론에서 하나라도 미비한 경우는 잘 없으며,
대부분의 논증의 출처가 제시문과 그대로 연관되어 있고,
제시문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기발한 배경지식을 동원한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댓글 썼던 사람인데 peroz님의 답글 보고 의문이 생겨서요;
전 원래 글리로 문헌정보학과를 쓰고 일반전형으로 문화인류학과를 쓰려고 했었어요.
(동아리나 기타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정과에 더 부합하다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문인을 글리로 쓰라고 하셨는데 문인이 문헌보다 더 합격컷이 낮나요?
1. 초심자가 보기에 좋은 이유는 다양한 사례[합격자 표본 25개]를 통해서 책 자체에서, 혹은 학원 과외 인강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들을 쉽게 체화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2. 표본의 공통점을 추출하고 제시문 관계, 문제 유형의 공통점을 착안하면 귀납적으로 예측, 2012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 뉴비라서 잘모르는데요.. 논술실록이 뭔지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수외는 안정적 1등급 나오고 언수외탐이 보통 99% 초반대 형성하거든요
목표가 회계사라서 경영 경제쪽 지망하고있습니다만..
논술전형에서 그냥 소신지원 하는게 나을까요??
지금 연경제 고경영 서강경영 성대글로벌경영 이렇게 생각중인데
낮춘다면 어느학교 어느과를 낮춰야할지가 고민입니다..
3월 99.4% / 4월 99.3% / 6월 99.6%(아마..) / 7월 99.2%
이정도 나왔습니다..
연경제 고경영 가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죠...
9월 평가원 직후 이제 원서를 쓰는데요. 수능 당일에 이변만 아니라면 111 맞추는 것은 안정적입니다. 정시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중입니다만, 수시 논술도 틈틈이 준비했지요. 현재 연행정/연불문 중에서 고민중이고 또 고자전/고통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불문 같은 경우에 경쟁률은 높지 않지만, 티오가 워낙 적어서 비비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경, 연경제가 최상위 클래스일테고 그밖에 언홍 정외 심리 등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던데... 그래서 행정을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불문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정시로 쳐볼까 하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죠. (전공어가 프랑스어라서 불문에 대한 선호도(?)랄까 그런게 있습니다.) 고대 같은 경우에는 우선선발 맞출 자신이 있으니 경쟁률상 차라리 경영대, 정경대, 자유전공학부 중에 쓰는게 낫다고 판단했는데 옳은 판단일까요? 자전과 통계가 비교적 낮은 경쟁률이라서 염두해두고 있는데... 페로즈님께서 만들어주신 표를 봤었거든요. 참 그리고 논술실록은 뭐죠? 뉴비라서 ㅠ.ㅠ 댓글을 보니 어디서 살 수 있나요?
6월 평가원 때 아슬아슬하게 외국어가 2등급이 나오는 바람에 112가 떴어요..(백분위는99.2정도) 수능때는 111이 뜰 거 같은데 그걸 가정하고 우선선발을 노리고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논술학원은 3학년 되서부터 꾸준히 다녔구요.. 학원에서도 못쓰는 편은 아니라고 했는데 일반선발 될 정도는 아닙니다...근데 수시합격서비스 같은거 해주는곳에서(대성마이맥, 유웨이) 제 내신을 넣어보면 감점이 너무심해서 걱정이예요(서울에H외고인데 내신 5.03정도입니다..)...20점 만점에 8점 막이런데.. 점수만 그런건가요??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감이 잘 오지않아요.. 이정도 내신이면 우선선발 때 감점이 심할까요?..... 연대 경영 고대경영 성대 경영 서강대 경영 한양대 정책학과 이렇게 5개쓰려고 하는데 가능성은 있을까요? 어느과가 낮은지 높은지도 모르겠고 연경 고경이면 내신 감점 때문에 너무 터무니 없는 지원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과를 좀 낮춰야 하는 걸 까요?...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해야될지도 모르겠고...ㅠㅠ조언주세요!!!
논술실록 주문했습니다
고대 경영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고대 낮추게 되면 자전과 정경중 어떤 쪽이 나을까요??
작년경쟁률과 올해 예상경쟁률도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3월 99.4% / 4월 99.3% / 6월 99.6% / 7월 99.2% 라고 했었는데 이건 언수외사 기준입니다..
언수외는 거의 99.7~8 왔다리갔다리해요...
1)가까운 곳에 사실 경우에는 29일 발송될 수도 있고 먼 곳에 사시면 며칠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일?
제가 택배 쪽은 잘 모릅니다 ㅠ ㅠ 한진택배로 왔다고들 하더군요.
2)우선선발자라면 9월 한 달 동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시고, 학과 욕심을 그렇게까지 내지는 않는다는 전제하에, 못할 것 까지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려봅니다...개인차가 많겠지만
i) 합격자 답안들이 25개 모인 것은 흔한 자료는 확실히 아니다.
ii) '모방' 방식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논술 커리보다 확실히 소요시간은 줄어든다.
이것 두 가지의 장점은 확실히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3)
반드시 나가는 부교재-
연세대 시험 10일 전에 '절대구조노트-연세대'(20쪽 분량/연습문제포함)
수능 끝난 날에 '절대구조노트-고려대'+'수리문제자료집'(3~40쪽 분량/연습문제포함)
위에 답변다신 댓글중에 고대 우선선발 111인 학과는 다른 학과보다 논술 실력이 조금 더 낮아도 될것이라고 보시던데 다른 학교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서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 경제, 자율전공 중앙대 경영학부(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111인데 언수외 합 4인 학과보다 논술 조금 더 떨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눈팅하다가 무식하게나마 댓글답니다..
중앙대 글로벌 금융은 빵꾸날 확률이 높죠ㅋㅋ 개념없는 중대 최저조건..... 111맞추고 중대 잘 안가니까요.. 아마 논술 쓰기만해도 합격이실듯...
허나 성대 글로벌친구들은 111맞추고도 상당한 논술실력을 겸비하셔야 될듯합니다
또 특성학과인 한양대 파이낸스경영도 빵꾸 날 확률이 높지만 안난다고 가정해도 논술수준 그렇게 많이 필요로하진 않을것입니다..
이정도는 제가아는것..
자세한건 페로즈님이 달아주시겠죠 ㅠㅠ
292도.. 빵꾸는 아니지만 경쟁률 상당히 낮을거라 생각됩니다 ㅋㅋ
292면 사실상.. 98 98 96정도인데.. 부담되는 수준이죠
글고 성대 자전은.. 기준이 합4이기때문에 논술 상당히 잘써야되지않을까요
합4는 보통 경쟁률 10이상 가니까요.. 아마 논술준비잘하셔야될것같습니다~
저는 원래 연고대 이외의 대학들에 대해 언급할 때 좀 신중합니다.
훌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서, 뭐 하나 잘못 언급했다간 좀 그렇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특정대학의 언급을 자제하고,
계산&추정에 의거한 말만 하겠습니다.
1) 292 기준 채우기 무척 힘들다고 봅니다. 292면 1.5% 전후인데,
대학이 우선 경쟁률 시뮬레이션을 할 때 4대1정도에는 맞춰 놓으려고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우선 기준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학생들의 지원 추이 및 판도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없이 논술 경시대회를 했을 때와는 지원 판도가 달라짐)
어느정도 예측을 해가지고 기준을 정해놓을 수밖에 없는데요,
292기준으로 하였을때, 단순히 해당 학과의 우선인원 대비 292 이상이 4대1이라고 친다면-
수시 2차이므로 일단 0.5%까지, 대충 1/5 에 해당하는 인원이 논술 보러 가지않을 것이며,
0.5~1.0%까지도, '나는 상경계, 그중에서도 경영만 가겠다' 하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7~80%이상 결시할 겁니다.
여기가 인원 구성의 40%입니다. 40%에서 8% 전후해서만 논술보러 옵니다.
1.0~1.5% 까지의 인원들 중에서는 반 정도가 남습니다. 반 정도, 혹은 반 이상 정도의 인원이 상위 대학 최하위과 집단을 선택하여 빠질겁니다. 여기가 인원 구성의 40%입니다. 20% 전후해서만 논술보러 옵니다.
결국 남는 인원이 1/3이 될까말까 하다는 거죠.
그럼 남는 실질 경쟁률은 1대1+@ 정도입니다.
2) 성대 글로벌경영이 예외가 되는 편이며 나머지 학교들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3) 신설 특수학과들은 정원수를 봐야겠습니다만, 우선 정원수가 20명 이상일 경우라면 111 채우기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우선선발 정원수가 10~15명 정도일 경우라면 채우고 못채우고를 왔다갔다할 것이고, 정원수가 5~10명일 경우라면 채우고 남겨 3~4대1까지 갈 겁니다.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게, 원서 쓸때는 9모가 합 4~5였는데, 실제 수능에는 111인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까요. 특수학과의 우선 해당인원은 대부분 이렇게 해서 형성된 것일 겁니다. 수능이 어려우면 2대1을 넘겨 채울 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사실상 정시는 연고대 못쓰면서 등급만 잘 받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다만, 특수학과를 제외한 기타 학과들이 합4를 채우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3~4대1까지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미달학과 4~5개 정도에서 마무리 할 겁니다. 즉, 이들의 타대 중복합격 및 결시율에서 판가름이 날 겁니다.
합5의 경우 경쟁률이 연고대 수준으로 꽤나 나올겁니다.
PS1.
성자 2010학년도 우선 경쟁률 0.97대1 [2010년 10월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입시설명회]
PS2.
상위학과에 무리한 우선기준으로 인한 우선미달을 동네방네 까발리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모 대학이 자기네 학교에서 가군이 낮다고, 나군이 높다고 가군 지원을 노려라
논술 경쟁률이 낮다고, 논술 지원을 노려라
하는 것....
한 번 의심하고 비판적 사고를 갖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문계고 내신 1.43,
모의 언수외 합 백 분위 3월 98.73
4월 99.6
6월 97(재수생 때문이라기보다는 쉬운 언어 두개 틀려 확 떨어진 것 같아요)
7월 99.8
텝스 850
논술은 1월부터 다녔는데 자신 있는 편은 아닙니다.
국사 선택했구요(국사 선택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상담 보니 필요한 것 같아서요)
1 연대 글리와 우선선발에서 물론 경영 쓰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2 합격 가능성 높이려면 연대 행정 통계 영문 사회학 등에서 어디 써야할까요
3 또 고대 경영, 성대 우선선발 글로벌 경영은 괜찮을까요.
4 물론 정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통계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금보다 올라가나요, 아님 내려가나요.
5 고대 경영 성대 글경 어려우면 추천 부탁드려요.
1. 일반우수자를 경영으로 높이시고 글리는 문과대 하위과~그 이하로 쓰는 전략을 추천해봅니다. 글리쪽 경쟁력이 좀 낮은 편입니다.
2. 현재로써는 9모라는 crucial data가 없으므로 판단 불가.
3. 마찬가지
4. 6모 111의 1/3 정도가 수능 111, 9모 111의 1/2 정도가 수능 111
5. 역시 9모 이후...^^
가고 싶은 과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인데요,
일단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과를 낮춰서 쓰는게 맞을까요??
연세대 주거환경이나 아동가족 그리고 고대 식자경 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그리고 연고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주거환경 아동가족 고대 식자경 우선선발 경쟁률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논술 준비를 고3 올라오면서부터 학교에서 준비했었는데요
실력이 발전하지 않는것같아서 학원다닐까 생각했었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논술학원은아니고 동네에서 유명한학원)
담임선생님(논술선생님)께서는 혼자 일주일에 1개씩 써서 매주 첨삭받으면 괜찮을것 같다고 하시는데(제 실력이 괜찮다는건 아니고요)
논술실록 보니까 좋은것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데 학원안다녀도 논술실록+학교쌤첨삭으로 충분히 논술대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특목고가 아니라서 내신이 1.25로
좋은편은 아니지만 일반전형에서는 괜찮은 편같은데
아무리 내신이 좋아도 당락을 가를정도의 점수차이도 없나요??
안녕하세요 분당에 위치한 s외고 학생인데요, 부득이하게 비밀글로 해요. 전화는 안되고 페로즈님은 소중하니까요. 내신 6.5대고 (전공어 포함인듯) 전공어 4단위짜리가 매 학기마다 9등급이 박혀있습니다. 모의는 111 112는 찍고, 백분위는 99%안쪽을 왔다갔다해요 (사탐이 매일 컷이고 수리를 조졌던 경험이 많아서요) 목표는 정시 다군이라서 연대를 쓸까말까 고민하다 깝치지말고 무조건 쓰려고 해요.
그간 논술 준비를 학교 선생님하고 1:1로 했었고 방학간 공부를 조금만 했는데요. 연대는 자유전공 혹은 경제 혹은 심리를 쓰려고 합니다 (고대는 님 레알ㅠㅠㅠ) 일반은 당연히 씨내포니까 안될테고, 우선 선발 경쟁률 (아 님 그리고 올비 저거 유료됬던데.. 으헝ㅋㅋㅋ) 과 논술실록 한권만 조지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문헌정보과는 안써요. 님 저 그래도 한집안의 가장이 되어야함. 돈 많이많이벌어야되요
왜 진작 여기 댓글 안달고 전화통화나 네이트를 시도했는지 모르겠네요. 람보르기니페로즈님ㅋㅋㅋ학교왔는데분위기개쩜 다 연고대갈기세 잘자여 네톤 접속 못할듯..
연대 의류환경,생활디자인 이쪽은 우선선발 경쟁률이 얼마나되나요?? 페로즈님 자료에 없길래요,.. 우선으로 세명 뽑는데 그럼 단 몇명만 하향해도 논술평타로는 힘들어지지 않는지.. 불어불문학과랑 비교했을때 어느쪽이 좀더 우선선발 가능성이 높아질지요.
그리고 제가지금다니는학원이 대형학원이라그런지 쓰기 해제 첨삭한번해주고 끝이거든요.. 첨삭후 다시쓰기는 저혼자 해도 도움이 될까요??
3월 6월 모두 언수외 111 나오긴 하는데 수리가 불안한 현역입니다.
1.0~1.5%정도 나오는데, (7월은 망해서 2.3%까지 내려갔습니다.. 수리 2등급 떳거든요..)
우선선발만 믿어도 되는 건아니겠고.. 일단 111찍는 다는 가정하에
제가 논술 초짜인데요, 우선선발만 믿고 지원하려다가 연고대 우선선발 경쟁률보고 식겁했습니다. 거의 7~8:1이더라구요?
계속 학교 선생님께 첨삭받을 예정인데, 너무 초짜라.. 문제이해력은 되게 좋고, 언어감감은 좋은 편이라는데, 쓰는 기술이 없습니다.. 논지전개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요?,, ㅋㅋ 표본을 많이봐야하나...
질문 1, 따로 공부할게 필요할까요?(수능공부때문에 시간쏟기가 애매합니다.. ㅠㅠ)
질문 2. 연대는 교육으로 쓰려고하는데 교육정도랑 비슷한 수준의 과가 또어디있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같은 111우선선발이라도 상경계 지원하는 아가들이 논술더 잘쓰나요?
질문 3. 고대는 국어교육으로 쓰려고하는데, 정원이 적은 편이다보니 차라리 111인 경제경영쪽 쓰는게 더 날까요??
질문 4. 고대는 경제경영이랑 인문대나 사범대랑 우선선발 컷이 다르잖아요 그럼 경제경영이 오히려 경쟁률 낮진않나요??, 아니면 오히려 111맞고 실제로 논술치러 오는 인원비중이 인문보다 많아서 실경쟁률은 높을 수도 있나요? 어쨌든 사범쓰는게 옳은 건가요?
질문 4. 성대 글경, 한대 파경, 서강도 사과계로 쓰려고 하는데, 글경, 파경, 서강 경제경영이 연고쪽 많이 빠져서 우선선발 실질경쟁률이 낮나요?
질문 5. 한성서 다.. 보니까 전부 우선선발이 111이네요...서강도 백분292.. 안전빵으로 한성서 중에서 우선선발 111아닌 좀 낮은 과도 써봐야할까요?
.아.. 입사관 자소서에 면접에 논술에 수능까지 챙기려니 머리가 뽀개지네요.;.
1. 일주일에 하루 반나절 정도를 투자해 주세요 휴일로요
2. 어문 인문 사과대 하위과 등이 다 비슷합니다. 같은 111 우선선발이라도 상경계가 더 논술 잘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규모 학과는 표본이 좀 더 빽빽합니다.
3. 본인이 111에 얼마나 자신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111에 확실히 자신ㅇ ㅣ있을 경우에는 낮추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자신이 없으면 11학과도 써놓아야 합니다.
4. 오히려 경제경영 쪽이 111맞고 실제로 논술치러 오는 인원, 즉 결시인원 수가 더 많습니다.
5. 위에 길게 달아놓은 덧글 참조하시구요
6. 이것 역시 3번 질문에 대한 답변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논술 점수에 대해서 개략적인 정보는 있습니다만 이것을 님의 답안에 대해서 정확하게 매겨 줄 수 있는 tool이 없는데, 점수를 알아 보았자 어디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고논술점수는 90점대 초반, 최저합자는 경영대 기준 60후반, 우선선발 70초반, 일반선발 80초중반 정도 될겁니다.
모 선생님께서 합격하는 가능권이 100점만점에 50점 정도라고했는데 실제로 그 정도인지
또한 그 정도의 답안이라면 논점만 제대로 잡고 쓰면 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작년에 연대 인문 죽음에 대해 대비되는 태도를 명확하게 잘 잡아내기만해도
상당히 많은 수험생을 제칠수있는건가요?
K모 선생님이시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50점대는 연세대 기준 일부학과의 우선합격선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은 그분의 답안의 반을 따라오라 이지 진짜로 50점을 맞으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논술에 기본적인 정답이 있고, 그 정답에 따른 세부적인 정답이 있고, 그리고 남들 다틀리는 아주 어려운 세부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것을 논술실록 책에서는 hard point라고 합니다. 우선합을 위해서는 기본 정답(기본 포인트)는 다 맞춰야 하고, 문제당 6개(고려대) 10개(연세대) 정도씩 존재하는 세부 포인트는 몇개 틀려도 됩니다. 두세 개 정도 못 잡아도 상관없어요.
일반합을 위해서는 한개 이상 못 잡으면 곤란합니다.
기본포인트만으로는 힘들고, 기본포인트에 60%정도의 세부포인트를 잡으면 됩니다.
하드 포인트는 일반합자도 못 맞춥니다. 장학금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문과수리논술대비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선형대수힉이.어쩌고...그러던데 난생 첨듣는거라서요...
문과도 수리논술 대비 해야하나요?;;
작년에 연대문제는 안나왔던데 ㅜㅜ
연세대 문과는 수리 문제가 없고
고려대 문과는 수리 문제가 있지만 수능 3점짜리 문제 여러개 뭉쳐놓은 것 정도에 불과합니다.
나오는 개념 역시 2010학년도에는 그냥 사칙연산, 2011학년도 오전 조합과 점화식, 2011학년도 오후 조건부 확률 이였습니다.
페로즈님 저같은 경우에는 현재 서강경영학생이고 반수중입니다... 연고대 논술 작년에 준비를 했었었는데... 올해같은경우에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이 바뀌기도 했고 준비를 전만큼하지못했기에 ... 9월 한달동안 학원에 다니면서 연대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준비방법이나 학원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리고 제 진로상 경영경제학과 진학이 목표인데... 연세대 경영을 논술 우선선발 노리고 쓴다면 가령 정외나 행정과를 썻을경우에 비해 합격가능성이 많이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현상황에서 연세대 논술준비로 9월 한달동안 주말에 학원에 다니며 집중해서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수능공부에도 정신이 없다보니 찾아볼 여유가 없네요... 부디 준비방법이나 학원 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연고경영 두 군데만 쓸예정입니다.
오히려 우선경쟁률은 정외가 더 높고, 일반합도 정외가 일반 실질 경쟁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경영의 지난해 우선 경쟁률 은 7.15대1 전후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반은 43대1 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가 함부로 남의 학원을 추천/비추하거나 할 수 없다는 점을 양해해 주십시오. 제가 어느 학원을 칭찬해도 나중에 이상한 소리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책이라면 한번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맛보기가 있으니 한번 봐보세요 ^^
http://orbi.kr/core/market?v=essay_archive
연세대의 경우, 우선선발 기준 컷 맞추면 프리패스인 과가
신학, 간호 이 2개뿐인가요?
아동가족학과나, 자율전공의 경우는 어떤지요?
간호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1.9대1 정도의 경쟁률은 주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아동가족도 2대1은 있다고 보시는게 옳습니다. 외려 신학을 제외한 우선 미달 학과는 정원수가 10명은 넘는 문과대 하위과에서 하나씩 터집니다. 매해 하나씩은 반드시 터집니다 [통계상 그럴 수밖에 없음. 편차를 고려하면. 두개 터질 수도 있긴 하지만, 이론상으로 하나 터질 확률이 제일 큼]
그러나 이것을 보고 준비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자전은 제일 적을 때에도 4대1은 형성하며, 일반적인 경우 6대1을 형성할 것으로 봅니다.
연세대 한논제당 50점씩 배정하던데 거기서 점수 깎는게 어떤식으로 깎여나가나요? 어떤거 놓치면 몇점감점 어떤거 놓치면 몇점감점 이런거 정해놓는건가요?
한 세부 포인트를 맞추면 그 세부 포인트에 맞는 점수를 주고, 기본 포인트에 가장 큰 배점을 걸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논술 쓸 때 연필로 써도 상관 없는 것 맞지요?
당연히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사장에서 감독관이
가능하면 연필 쓰지 말라 그러더라고요;;;
상관 없겠..죠? 합격자 분들은 어떤 필기구를 썼나요?
검정 혹은 청색 필기구를 사용하라는 규칙이 있으며, 합격자들한테는 필기구는 물어보지 않았는데, 제가 가르친 합격자 세 사람은 하이테크 검정색 펜 0.4짜리나 0.5짜리 썼습니다. 제가 그거 쓰라고 그랬거든요. 0.25나 0.3짜리는 필연적으로 글씨 크기가 작아집니다. 시험지에 덧날 수도 있고 수정하기도 쉽지않구요. 물론 저야 논술시험 당시 모종의 이유로 0.25를 썼는데요, 그건 그냥 제 특이취향에 의한 것이고 일반적인 수험생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고려대학교 수리논술문제 이번 모의고사 같이 그 정도 난이도로 나올까요...? 지금까지에 비해 너무 어렵던데;
절대 그렇게 안 나옵니다. 그 모의고사 정경대학 박사과정 학생들이 출제한데다, 문제에 오류까지 있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저는 모의논술 원래 잘 안봅니다. 유형변경 있는지만 보거든요 ㅇㅇ
작년처럼 쉬운 걸로 나올 겁니다.
제가 특기자로 자전 지원해서 연대 철학과를 글리로 쓸껀데요
비평준 내신 1.3에 텝스 906이면 논술 어느정도 쓰면 붙을까요.
철학과는 필요하고 하고 싶어서 쓴거고 점수맞춰 쓴건 아니에요.
논술 우선선발 수준보다 좀 못 써도 크게 무리없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확하게 비평준 어디냐, 하는 식으로 해서 내신 계산해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텐데요..
뭐 별 의미없는 질문이긴 하지만...문과 모집단위 중
인원이 비교적으로 많은곳과 적은 곳은
논술성적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나요??
어느 모집단위를 지원할지 아직 고민이어서요...
응용통계학과는 어떤가요??
고대 정경 통계학도요..
언급된적이 별로 없어서... 작년기준으로요.
지난해에는 연고대 모두 자유전공이 약간 저조한 편이였고, 다른 곳들은 전부 표본밀집도도, 표본의 질도 높았습니다.
고대 정경대 안에서는 정외가 살짝 과열되는 형태를 보이면서 나머지 세 개 과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제가 논술하는데 첨삭선생님이 표현이 너무 극단적이라고 하시더군요
같은말도 좀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면 채점에 손해를 볼까요??
우선선발에 들어간다면 그정도는 감수해도 합격할수 있을까요?
예시를 들어보시겠습니까
어느학교 몇 년도 기출 몇 번 문제에서, 제가 답을 이렇게 썼다. 하는 식으로..
학기..아니 올해초에 페로즈님하고 네톤까지 했던 성대에서 삼수하는 사람인데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네이트온 그만두고나서 첨뵙는듯하네요
공부는 이래저래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6월 같은경우는 언외수 111이 나왔는데 제 특성상 수능날 망하는게 ㅡㅡ...ㅠㅠ 이런말하면안되지ㅠㅠ
쨌건, 세번하면서 의류환경이 아까운 감은 있으나 전 제 소신껏 이번에는 9월에 언수외탐만만만만만점이 나와도 수시에 의류환경을 쓸꺼에요...
근데 제가 보니... 한번도 인원수를 제대로 살펴본적은 없었는데 올해보니까... 이건뭐..;ㅠㅠ왜케적은지...ㅠㅠ
물론 저는 쓸겁니다만... 언수외 111로 우선선발을 맞춘다면 합격가능성이 정말 높은가요...너무 뻔한질문인가...님이 높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일반으로 본다면...논술은 어느정도 써야하는지요.ㅠ. 제가 09년 2월 졸업생이라...비교내신이 될런지 안될런지ㅠ
비교내신 안 되구
우선 될 수 있을 거라고 보구요.
우선 되면 2대1 정도,
일반으로 넘어가면 55대1 정도 경쟁률을 살피세요.
우선선발로는 뚫기 가장 쉬운 5개 과 중 하나에 들어가고
일반선발로는 뚫기 어려운 편의 학과로 바뀝니다
정원 수 땜에 그렇지요.
볼펜으로 쓰다가 수정사항이 있을경우 원고지 교정법에 의해수정해야되죠? 교정법이 다소 틀렸다면 합격에 큰영향을 줄정도일까요? 아무래도 펜이 연필보다 답안 작성에있어서 불리하다고 생각하는데 페로즈님 개인적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굉장히 딜레마인데요.
글씨체는 아무래도 볼펜으로 쓸 때 훨씬 깔끔하고 정자에 가깝게 되겠는데, 바로 그 수정의 문제 때문에....
굳이 저는 저에게 고르라 하신다면 볼펜으로 씁니다. 저는 속도가 빠른 편이고 잘 안 틀리는 편이였어서요.
FLML님은 어떤 것 같으신가요?
논술 학원다니다가 얻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학원 끊고 독학하려고 하는데요..
논술도 인강 들으면서 혼자 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첨삭때문이라도 꼭 학원에서 배워야 할까요??
논술도 권대승 선생님 같은 인기 인강 선생님이 계십니다.
만약에 학원에서 유형, 실전 위주의 강의가 아니라 소재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면 별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철학 이론은 알면 좋지만, 논술에서 꼭 알아야 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첨삭이 반드시 있어야 되는 이유는 자신이 쓴 답안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확인할 길이 잘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만 있고 답안이 없는 상황이니까요.
충분한 표본만 있다면 가능할 텐데, 논술실록의 표본들을 한번 참고해 보세요.
노릴수 있는게 수능과 논술 뿐인 학생인데요.
번번이 논술성적은 둘째치고라도 등급이 안돼서 떨어진 학생입니다.
등급을 맞추면 논술성적으로 붙는거 맞죠?(내신 거의 반영안되죠?)
그렇다면 각 대학에서 발표한 논술합격점수(100점 만점에 70점이라던가, 50점이상이면 합격이라더라 등등)는
우선선발 충족되는 학생들 중 (그 경쟁률이 7대 1이라고 가정하면)
그 뽑힌 학생이 70점 혹은 50점(합격점수)을 넘기고, 그외 나머지 7명학생은 그것도 못미쳤단 말이 되나요?
추가로 연고대 정외과 작년 우선선발 실질경쟁률 좀 알려주세요.
여기 어디 나와있겠지만^^;;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위에서 고대수리논술 쉽다고 하셨는데.. 난감하네요.
볼때마다(두번 봤습니다) '아 모르겠다...'하고 써냈었는데요..
쉽다고 하시니... 기출문제&논술실록으로 수리논술 대비가능할지 궁금합니다.
1. 네 내신은 6,7등급 합격자도 존재합니다.. (정시수준)
2. 그런 이야기가 됩니다.
3. 올해 표본조사 결과 9대1+@ 정도로 봅니다. (정외과)
4. 그런 이야기 저에게 몇주 전에 상담받은 분도 했었는데요,
제가 정말 겁 먹지 말고 천천히 수학문제의 풀이과정을 쓰는 식으로 한 줄 한 줄, 정리해 나가면서,
일단은 시간 재지 말고 (익숙해져야 하므로) 풀어 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4-1) 혹시 수리논술을 풀때 순서 및 배당된 시간이??
2시간중 4~50분잡는것같습니다. 가장 마지막에풉니다
맨 처음으로 옮기시고, 연습을 통해 30분으로 줄이세요. 올해 난도는 더 하락할 것이고, 난도가 하락한다면시간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수학문제 풀때 줄 단위로 정리하고 푸는 연습 많이 한 학생 [풀이과정을] 은 그 줄을 10개 쓰고 그것을 하나하나 정리해서 문장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시험지 여기저기에 중구 난방으로 쓴 학생들은 수리논술 어려워합니다. 그 쉬운 문제를요. 평소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수리논술에 대해서는 부교재를 준비해 보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연대1차와 고대2차에 사탐최저등급이있는지 궁금합니다.
언수외가 우선선발에 해당할시에는 사탐 최저가몇인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우선선발에서는 사탐 최저등급은 없습니다.
일반선발에서는 언수외사(2) 중 4c3으로 2등급 3개 [고려대 2등급 2개] 맞추면 됩니다.
제가 연세대 지원하려는과가 정보산업공학과인데, 인원수를 9명밖에 뽑질 않더군요.. ㅠ 만약 제가 우선선발을 충족한다고 가정했을때 이렇게 인원적은과를 쓰는게 불이익일까요? 그냥 차라리 전자공학과 같은 인원 많이뽑는데 지원하는데 지원이 유리할까요? 과거 우선선발경쟁률 자료를통해 인원적은과와 인원많은과 각각 우선선발경쟁률 비교좀 부탁드릴게요...(이번에 수시 추가모집까지 있기때문에아무래도 인원수많은과를 지원하는게 유리할것같은데;;)
적은 과는 적은 과대로 우선해당 인원도 적습니다. 지원 인원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컴정공이 고작 9명을 뽑나요? 잘못 아신 것입니다. 다시한번 찾아보세요. ^^
9명 뽑지도 않을 뿐더러 컴정공의 우선 경쟁률은 2대1 안팎에서 형성될 것입니다.
전전공 역시 마찬가지로 2대1 보다 조금 높은 수준 정도를 형성할 것입니다.
수시 추가모집은 우선선발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인원 수 많은 학과는 표본 밀집도도 높습니다. 3점 차이가 컴정공에서 10등 차이라면 전전공에서는 30등 차이입니다. 이론적으로 어디를 쓰던 유불리가 없습니다.
다만 일반선발 경쟁률이 조금 낮게 형성될 수 있는 학과는 매머드 학과입니다. 60명 이상의 정원이 배당된 곳들 말이죠. 그래봤자, 40대1이냐 50대1이냐의 차이지만..
고려대 철학과나 한국사학과의 경우 우선경쟁률과 일반경쟁률을 어느정도로 예측하시는지... 많이 어려울까요? 특히, 철학과 지원에 논술고수가 많이 모인다는 루머도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철학과 12~15대1 전후(올해 표본 상태가 좀 가변이 심합니다), 한국사학과 9대1 전후가 아닐는가 싶습니다. 일반 경쟁률은 이러할 경우 철학과 50대1, 한국사학과 65대1 정도가 됩니다.
연세대에서 사회계열과 인문계열의 문제 유형 차이가 많이 나나요?
혹시 상대적으로 수리가 취약하거나 경제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불리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경과 고경모두 다른 과보다 경쟁률이 많이 높나요?논술을 훨씬 잘 써야 하나요?
문제 유형 차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사회계열 지원자가 인문계열 지원자보다 많다는 사실 때문에
인원 수 더 많은 쪽이 문제가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촉' 일 뿐 확실히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인/사로 갈라서 본 것은 지난해 뿐이였기 때문에
귀납적으로 사회가 좀 더 어렵게 날 것이다 라는 결론은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경, 고경보다도 연/고대에 경쟁률 높은 학과들은 많습니다. 미디어(언홍), 심리 등이 연고대 공히 가장 치열한 학과로 분류 됩니다.
문제 유형 차이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사회계열 지원자가 인문계열 지원자보다 많다는 사실 때문에
인원 수 더 많은 쪽이 문제가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촉' 일 뿐 확실히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인/사로 갈라서 본 것은 지난해 뿐이였기 때문에
귀납적으로 사회가 좀 더 어렵게 날 것이다 라는 결론은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경, 고경보다도 연/고대에 경쟁률 높은 학과들은 많습니다. 미디어(언홍), 심리 등이 연고대 공히 가장 치열한 학과로 분류 됩니다.
지금까지 대치동으로 학원을 다니다가. 사실 거리상으론 거의 1시간 거리였거든요 T-T
우선선발 자격을 만족하는것이 아무래도 훨씬 저한텐 필요한 공부같아 당분간 논술을 안하고 9월 마지막 주 연대파이널을 들을 생각인데요. 연고대 논술 다 칠거고, 무엇보다 고대같은 경우엔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T_....T.....
고대 수리는 마지막 파이널 이용해서 할까해요. 헌데, 지금부터 논술볼때까지 특히 수능 이후에 바로 보는 성균관이나 서강대같은경우엔 집에서 첨삭 없이 일단 기출 풀어보는것 자체가 도움이 될까 의문입니당 T0T...무리를 해서라도,
9월초~중에도 학원을 나가야 하는것인지 고민이에요.
아 그리고 연대 어문계열쪽은 대체로 우선선발 자격되고, 평타이상으로 할수만 있다면 어느정도 합격가능권에 있을수있나요? 또 고대 국제어문같은경우엔 우선선발이 11이라서 경쟁률이 많이 높던데, 연대보다 더 준비를 해야할까요 T_T
학기초부터 5월정도까진 섞어서 풀었는데, 6월정도부턴 계속 연대 집중반에서 연대기출만 중점적으로 풀어서 혹시 고대 논술 문제 푸는데 많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노파심도 납니다 ㅠㅠ
또한 연대 준비한것으로 서강대나 성대같은경우엔 거의 기출풀 시간이 없는데, 대충 집에서만 풀어보고 가도 될까요? 답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 연대 어문계열쪽은 영문 4~5대1, 중/불/노/독문 2~4대1 정도를 보일 겁니다 [우선선발 해당 시]
또한 고대 어문계열 쪽은 8~15대1 사이에서 보일것입니다. 영문만 조금 높을 거라고 보심ㄴ 되구요.
2. 연고대는 유형이 같으므로 연대논술에먼저 익숙해지시면 고대논술을 친근하게, 쉽게 다가갈 수 있구요.
3. 논술은 무조건 연고대를 기본으로, 다른 학교들을 외도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유형들의 기본이자 출처가 바로 연고대이기 때문이죠.
고대 통계학과 우선 노리고 쓰고 싶은데요
우선 등급 기준이 111이니까 다른 인문, 어문 학과들보다는 경쟁률이 낮던데..
경쟁률이 낮은 만큼 지원자들의 논술 실력이 월등할까요?
기준이 11인 곳보다 덜 치열하니까 논술이 쪼끔은 부족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아닌가요 ㅠ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111이면 논술 점수는 조금 더 낮다고 보셔야 하구요 [평균적인]
왜냐하면, 물론 수능을 잘 본다 = 머리가 좋다 이므로, 똑같이 6개월을 논술을 대비했다고 했을때 222[일반선발] 보다 111의 논술 실력이 더 많이 늘고, 잘 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반적인 111들은 정시를 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큼 논술에는 잘 투자를 안합니다.
따라서, 논술 유형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기본적인 스킬도 없기 때문에 우선 경쟁률이 3:1이라면 실질적 우선 경쟁률은 1.5대1이라고 봐야 되는 것이구요.
물론, 111들 중에 머리가 원체부터 좋아서 논술 대비를 과외로 2~3달단타로 했는데도, 논술을 아주 잘 쓰는 친구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논술실록에 실린 고려대학교 3번 합격자 [2011학년도 고대 통계학과 우선선발] 정말 논술 잘 썼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제가 직접 과외지도로 합격을 시켰는데, 평소에 논술 하나도 안 한 친구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주 단타로 됐습니다. 유형에 대해서 확실히 숙지를 시키고 뭘 어떻게 써야 하는지 틀만 잡아 줬더니,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에. 유형을 적용시키는 것에 아주 빠른 적응도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그렇게 흔치 않다는 뜻이죠. 유형을 단기간에 숙지시켜 줄 수 있는 Resource를 구하는 것이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충분히 많은 선례[표본] 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논술실록' 을 특히 우선선발 해당자 분들께 추천드려 보는 것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고려대 통계학과의 우선 실질 경쟁률을 5.71대1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시에서도 사탐으로 최저맞출때 제2외국어 대체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친구들하고 아랍어 과외를 하고있는데요 일반선발 최저등급 맞출때 사탐1과목 제2외국어 1과목 평균내서 2등급맞춰도 연고대에 인정이되나요? 이번에 정시에선 중대만 아랍어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하는거 같던데 그럼 중대빼고는 다들 최저등급 저렇게 맞춰도 되는건가요?
아니요. 제2외국어는 사탐과목을 인정되지 않습니다. 일반선발 기준을 맞출 때에는 무조건 사탐 2과목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합니다. 평균 2등급이 아닙니다. 사탐 133은 사탐으로 2등급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논술 전형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1.연고대 사회학과같은 경우 우선선발 경쟁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2.연대에서 인문/사회 논술을 나눠서 본다는데, 사회학과는 인문보단 사회쪽이겠지요?
3.큰 논제와 여러 작은 포인트 논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일단 큰 논제는 맞힌 사람만 생각하면 우선선발 경쟁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4.논술전형에서 경쟁력을 얻는 법이 있을까요?
5.고대 문제에서 자신의 입장을 쓰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1. 6~8대1
2. 사회입니다.
3. 제일 피상적으로 드러나는 제일 쉬운 답 맞춘 것인데요, 사회학과 기준으로 2.5대1 정도 남지 않을는가 생각합니다. 여기에 세부포인트 60%정도만 맞추어도, 합격 합니다. 우선선발이라면요. 왜 권대승 선생님도 항상 반만 맞자 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ㅎㅎ
4. 유형과 유형에 따른 공략법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달달 외워도,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몸소 체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표본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많은 예시를 본 사람일수록 더 큰 힘을 얻습니다. 논술에서 표본은 스승이자 자원입니다. 논술실록에 실린 25개 표본도 봐야겠지만, 그 표본이 굳이 아니라도 주변에 합격하신 분이 계시면, 그분의 답안을 보여달라고 보채세요. 표본은 무엇을 써야 하는지도 가르쳐 줄 것이고,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님에게 가르쳐 줄 것입니다.
5. 고대 문제에서 자신의 입장을 쓰는 것은 연대 문제처럼 똑같습니다. 한 입장에서 한 입장을 비판하라는 의미입니다. ^^ 일반적으로, 선택할 입장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테면, 2010학년도의 운에 관한 지문의 경우, 사실상의 논지 전개상 2번 지문[운을 인정하고 순응하자]을 택할 수는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3의 입장[비선택적 운에 대한 보안장치를 마련하자] 을 통해 2를 비판해야 했죠....
논술실록 구매자인데요.
앞으로 9월한달동안 연대 대비하려면
논술공부시간 얼마까지 늘려야하나요?
실전연습 시간재고도 해야하겠죠??
아 막막해요..ㅠㅠ
수능공부때문에 논술 정말 별로 못했는데...ㅠㅠ
그래서 딱히 논술교재도 인강교재랑 시중교재 2권밖에 없거든요...
논술실록이 거의 마지막 희망...
논술실록 따라하려고 하는게 제 전략이긴합니다만...
지원 모집단위에 대해서요.
저같이 논술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은
좀 덜 빡센 곳을 써야할거같은데
예를 들면 그런곳은 어디어디가있을까요???
힘윤아 님은 몇 달 전부터 알고 있었던 분인데.. 제가 9월달에 수시 원서를 쓸때 님의 모평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계획을 짜드릴게요. 쪽지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 학생인데요 꼭 연세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에 붙어야 합니다
안전한 하향 지원이 아닌 제 적성에 따른 지원인데 아무래도 다른 학생들은 하위학과라고 지원을 많이 해서 \\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논술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쫌 자신이 없는데요 그래도 포기하기엔 좀 그래서 논술, 수능 둘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시에 올인하는게 나을까요? 일반전형으로 4명 정시로 5명을 뽑는데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경쟁률이 궁금하구요
학원도 다니고 있긴 한데 그 동안 그렇게 열과 성을 쏟아서 하진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권대승 선생님 논술강의 들으려 하는데 학원 1주일에 1번과 권대승 선생님 강의, 연대 파이널 수업에다
논술 실록까지 하면 너무 많은가요? 요새 너무 혼란스럽네요...
이러다 우선선발 기준도 못채우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수능 준비도 해야 되니까요 정시도 안전한 편은 아니어서요
정시로는 언수외사 모두 백분율이 97정도 되야 한다는데 저 정도면 합격인가요?
1. 식영 우선 경쟁률 2대1, 일반 경쟁률 50대1 정도 봅니다.
2. 논술실록을 부담스러운 커리큘럼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논술실록을 '자료집' 으로 이용해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인강 커리를 따르며 논술실록을 부교재로 활용해 보세요. 인강에서 방법론을 알려주고 인강 선생님의 답안이 만들어진 과정을 설명한다면, 학생은 그것을 바탕으로 논술실록의 방법론과 비교해보고 논술실록에 있는 표본들을 가지고 인강 선생님의 방법론을 시험해 보고, 논술실록의 방법론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에게 어떠한 것이 더 잘 맞는지, 숙고해 본 뒤에 기출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과정을 거치면 실력이 많이 늘 것입니다. ^^
올해초부터 논술 인강을 들으면서 나름대로 독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논리를 이런식으로 전개해야겠다 이런건 이제 어느정도 알것같은데
독학이다보니 첨삭 받을 수도 없고 정기적으로 완성된 글을 써보지도 않아서
글쓰는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ㅠㅠ특히 시간 내에 다 쓴다는게 지금 실력으론 어림도 없을 정도로요..
머릿속으로 구상해놔도 문장을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하다보니 글 전개를 못해요
문장을 쓰긴 써도 어휘력 부족에 표현방법도 중복되서 전혀 논리적인 글처럼 안보이고..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ㅠㅠ
아 그리고 연대 논술을 예로 들어서 2시간에 2문제를 풀어야한다고 치면
시간 분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비교 문제 30분, 논평-자료해석 문제 한 시간에 끝낼 수 있어야 합니다.
님 같은 분이야말로 표본이 절실합니다. 주변에 연고대 합격자 있으면 무조건 붙잡고 늘어지고,논술실록 표본도 보세요. 문장을 못 쓸 경우에는 남의 문장을 보고 짜집기해서 베껴쓰는 길 밖에 없습니다. 지금 와서 문장력 만들려다간 큰일 납니다.충분한 표본들의 문장들을 보고 그 표본들이 사용한 개념어들을 정리하세요. 이를테면, '지양'하다, '판이'하게 다르다, ~에 '회의' 적이다, "XX성(性)", 'XX적(的)'과 같은 개념어휘의 사용에서부터, ~한다는 입장이다. ~하는 관점이다. ~와 같은 맥락이다. 와 같은 종결어미들도 다 정리를 해서 외우세요. 논술에서 특히 잘 사용되는 개념어휘가 있습니다. 100개 정도 있습니다. 합격자들 사이에서 공통점을 준비해서 어휘장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절대구조 노트와, 수리논술 부교재 정도를 준비하느라, 올해는 힘들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어휘장을 꼭 만들겠습니다.
어쨌건, 그 표본들의 문장을, 문장 구성성분 단위로 쪼개 주셔야 됩니다. 주어, 동사, 부사어, 목적어, 관형사, 형용사 등으로 다 구분을 해서, 문장을 짧게 하는 방법과 길게하는 방법 [문장성분 빼기, 문장성분 추가하기] 도 익혀야 합니다.
표본이 지름길입니다. 방법론이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표본 없이는 무용지물, 말짱 도로묵입니다. 표본은 닥치는 대로 모으세요.
저는 연세대 가고싶은 학과 1순위가 문화인류학과고 2순위가 문헌정보학과인데,
논술은 수능과 달라서 하위과에도 실력있는 사람들이 몰려 있다고 해서 불안합니다.ㅠㅠ
두 학과의 경우 우선 컷 맞춘 실경쟁률과 일반 경쟁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특히 문화인류학과는 뽑는 인원이 10명이내여서(7명인가요?) 더 불안한데,
어떤 논술 쌤들은 무조건 인원이 많은 곳으로 (예를 들면 경영같은곳) 지원하는게 더 낫다라고 하시는데...
경영같이 최상위 지원자가 많아도 모집인원 많은 과를 택하는게 낫나요
아님 모집인원이 적어도 경쟁자의 실력이 경영보다는 낮다고 볼 수 있는 문화인류학과로 소신 지원하는게 나을까요?ㅠㅠ
그리고 저는 내신 1.9에(일반고) 텝스825점에 거의 무스펙..이걸로 문헌정보학과를 글리로 써서 합격하길 바라는건 너무나 큰 욕심이겠죠?ㅠㅠ
그리고 고려대에는 우선 선발 컷 맞춘 실 경쟁률이 낮은 학과가 어디어디 있나요?
노어노문이나 언어학과가 대표적인 상대적 하위학과인가요?
1. 제가 님이라면,
문헌을 일반으로 쓰고 글리로 문인을 써서 사회,인문 두가지를 다 씁니다.
문화인류학과와 문헌정보학과가 둘다 우선 경쟁률 낮은 학과입니다만,
이런 경우 그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일반 경쟁률은 오히려 올라갑니다.
2. 언어, 한국사, 사범대 쪽이 좀 낮게 형성될 것입니다.
고려대 논술에서 수리논술 문제제외하고 나머지 문제를 기본포인트에 어느정도 세부 포인트를 맞추었다고 가정했을때, 수리논술을 아예 못쓰면 거의 광탈 확정인가요?ㅠ
제가 수리논술을 진짜 못써서 너무 걱정입니다..
수리 논술을 제외한 나머지를 그래도 잘썼다라고 한다면 붙을 가능성이 실낱같이라도 존재하겠죠?ㅠㅠ
합격자 중 한 사람이 수리논술을 '답' 만 겨우 맞췄습니다. 수리논술의 세부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 못했죠.
논술실록 고려대 3번 합격자인데,
그 합격자 답안을 보시면 "왜? 이게 장학금이 아니지?" 싶을 것입니다.
저는 그 학생이 우선선발이 아니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말 정 안되겠으면 진짜 답이라도 맞춰서 답이라도 개발괴발 적으십시오.
"답이 가장 배점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 심리학과 지망생인데요.
논술 준비하려 하는데 일단 지망학과는 심리학과이구요.
바로 심리학과를 지원하거나
자전을 자원해서 2학년 때 심리학과로 가는 그런 2가지 루트를 생각중이에요.
수시를 쓰긴 쓸건데
어디를 쓸까 고민중입니다. 질문 들어갈게요.
1. 연세대 심리학과와 자유전공의 대략적인 우선선발 경쟁률과 일반선발 경쟁률
2. 논술을 초반에 하다가 언수외에 치여 못하고 지냈는데요 한동안.
페로즈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기본포인트나 세부포인트? 같은 것들 나머지 1달 반정도 남은 기간에
열심히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까요 ? ( 연세대 기준이며 논술 조금 했었어요. 연세대 논술 날짜가 10월 1일이니 )
1. 심리 우선 10대1, 일반 .... 묵념 (세자리수)
자유전공 우선 6대1, 일반 45대1 정도로 봅니다.
2. 시험장에서 머리를 잘굴리셔야 합니다. 이정도는 알 수 있을 겁니다.
아, 이건 기출과 같은 유형이구나.
->기출에서 이랬으니, 기본,세부포인트를 찾는 논리 구조는 같겠구나.
->세부포인트가 대충 요정도, 요정도 되겠구나. 몇가지 정도 되겠구나.
->찾아보자. 첫번째 이거, 두번째 이거
이런 식으로 찾으면 다 못 찾더라도 60% 찾을 수 있습니다.
1.저는 경영이랑 철학 둘중 하나를 가고 싶은데 수시에서 어느 과를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어는 1,2를 왔다갔다하고 수외가 1이며
인문 논술은 잘 못쓰고 수리 논술은 꽤 쓰는 편일때 어느 과를 쓰는게 유리할까요?
(굳이 경영, 철학이 아니더라도..)
2. 이제부터 논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혼자 논술실록을 사서 보려고 합니다. 수시 1차시험까지 일주일에 몇시간정도 투자해서 공부하는 게 바람직할까요?
(수리만 만점수준이고 나머지는 아직 완벽하지 못합니다. 특히 언어는 매우 불안하구요. 사탐은 아직 제대로 정리 하진 않았는데 성적은 만점이거나 한두개 틀립니다.)
그리고 수시 1차 시험 이후부터 수능까진 수능만 하는게 맞겟죠?
그리고 논술과외도 하시나요? 페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과외 문의는 연락처를 적어 개인 쪽지를 활용해주시길...
1. 일반적으로, 수리논술에 강한 학생들은 고대를 기준하여 경제, 통계, 자유전공을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반면 수리에 약한 학생은 비교적 정외를 선호합니다.
행정과 경영은 딱히 특징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합격자들의 분포는, 경제/통계/자전은 1~3번[2012학년도의 1~2번] 의 점수가 비교적 낮고 4번(3번) 점수는 비교적 높을 것이고, 정외는 수리 점수가 좀 낮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참고가 되시길.
2. 주말에 일요일을 논술day로 정해놓고 하루를 그냥 논술에 투자하시는게 어떠실는지요.
i)또한 연세대 논술 이후로 수능까지는 수능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우선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 9월 모의 기준 언수외 4~5등급까지에 해당됩니다.
ii)9월 모평 기준 언수외 6~7등급의 경우에는 오히려 논술에 시간을 더 쓰는게 맞습니다. 우선까지 잘 안올라갑니다.
iii)9월 모평 기준 언수외 3인 경우에, 0.4% 정도를 기점으로 그 위는 비국사 선택자인 경우 논술도 고려대에 한정하여 경영,정경 등을 노리고 봐두시는것이 좋습니다. 국사 선택자의 경우는 논술을 보지 마세요. 0.4~2% 정도의 학생들은 논술도 1주1회~2주1회 정도 봐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과를 올려주거나, 억울한 재수에 대한 보험책이 될 수 있습니다.
저 peroz님이 쓰신 답글들 보면서 쭉 훑고 있었는데
i) 9월 모의 기준 언수외 4~5등급까지에 해당됩니다.
이건 무슨내용인가요????? 혹시 9월 모의 기준 언수외4~5등급 수험생이 지금상태로 수능공부와
연대 논술 대비를 병행하여 10월1일 연대논술을 보고 그 이후로 수능공부를 해도 우선을 맞출 수
있다는건가요?
프리 패스인과가 작년에 문헌정보학과,아동가족과인가 이 두과로 알고있는데요 작년이 아닌 다른년도때도 프리패스였나요??
그리고 만약 진짜 논술실력이 없어서 수능프리패스만을 기대해야 한다면 올해는 어느과가 빵꾸뚫릴지 예상되시나요??
우선선발 '빵구' 에 대한 이야기는 당분간 삼가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논술실록 구매자에 한해, 2012학년도 연세대 수시 지원 마지막 날에, 자신이 어느 정도 분석한 뒤 물어보는 학생들에 한정해 짤막하게 '확률' 을 언급할 것입니다.
통계적으로는, 문과 기준 2010학년도 2과, 2011학년도 3과 존재했고, 2012학년도 2과확률 70%, 3과 확률 30%로 예상합니다.
많은 분들이 빵구를 궁금해하시는데요. 제가 표본을 보고 느낀 점은 여러분이 다 알고 계시는 우선선발 빵구도 빵구지만, 논술 빵구라는 것도 마치 정시 빵구처럼 존재한다는 것을 '촉' 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논술 빵구 유력 후보로 잡히는 곳도 있구요. 논술 빵구란 그 학과 일반선발 합격자가 다른 학과 우선 합자보다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정확하게 제가 아직까지 증명할 수는 없지만, 차차 이것의 실체를 증명해 나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표본이 어느 정도 있으면 증명 가능할는지부터 좀 미지수지만요.
논술학원을 작년8월부터 꾸준히다니고있는데요, 대충 우수답안도 좀 맞고 쓸줄 알아진거같은데 지금 특강을듣고있어요(연세대 2번). 시간적 여유는 되는데 실질적으로 듣는것이 이득이되겠죠?
논술실록을 주문은했는데 올떄부턴 어떻게 학원이랑 병행해야되는지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경영/경제쪽으로 수시쓰고싶은데 쓸만한 과 없나요? 고대는 경영대쓸꺼고 현역이기때문에 연대 고대 경희대한의대 서강대 성균관대 5개 다쓰라고해서요 집에서...
부탁드립니다! 연경은 힘들까요 잘쓴다고 하더라도?? 지금부터 커리좀 짜주세요 ㅠ.ㅠ 논술하루에 1~2시간씩 매일공부할여유있습니다!!
본인이 꾸준히 다니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논술실록은 부교재, 자료집으로 돕도록 활용하십시오.
오히려 이런 경우가 논술실록 활용 가치가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i) 학원에서 해 준 첨삭 검증용으로 사용한다.
ii) 학원에서 가르쳐 준 이론과 방법론을 논술실록의 표본에서 직접 찾아본다.
iii) 논술실록의 방법론과 학원의 방법론을 서로 비교,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더 쉽게 다가오는 것을 찾아본다.
iv) 만일 논술실록의 내용 중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논술실록 해제를 통해 익히고, 그것이 합격자 답안에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찾아보고, 본인의 스킬로 만든다.
등이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커리를 지금와서 깨지 마시고, 논술실록이 가진자료의 가치를 활용하세요
학과에 대한 이야기는 9평을 보기 전이고 제가 님의 기출 답안도 본 적이 없으니 너무 이릅니다.
연고대 수시 우선 노리려고 하는데요
연대에서 경영보다 경쟁률 높은과는 어느 과가 있는지 경쟁률은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고대 정경(행정)의 경우는 어떠한지요?
심리, 언홍 등이 전통의 강호로 9~10대 정도의 우선 경쟁률, 3자리 수의 일반 경쟁률 형성 가능하며,
고대 행정학과는 6~7대1 정도의 무난한 우선 경쟁률, 60대1 정도의 일반 경쟁률 보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아무래도 언수외111을 장담할 수 가 없어서
일반선발 질문드리는데요,
저는 연대 노어노문학과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선발로 뽑히기 위해서는 어느정도로 논술을 잘해야 되나요?
논술실록으로 공부해서 일반선발대비도 가능한가요?
지금 논술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에서 제시문분석할때 제시문내용이 어려운데
독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한 시험당, 한 문제당 개략적으로 25개 정도의 세부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일반선발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22개 이상 맞추어야 합니다. 반면 우선선발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17~18개 정도만 맞춰도 됩니다. 노어노문학과 기준입니다. 포인트 별로 난이도가 다른데, 아주 잡아내기 어려운 포인트들도 잡아내야 하기에 일반선발이 어렵습니다. 특히! 우선/일반의 차이에 대해서, 연대 논술에서 확연히 차이가 드러나는 포인트들로는,
첫째, 연대 논술 2번에서는 쟁점 제시문 [동일한 주제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두 가지 제시문] 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 내용들이 각각 마지막 제시문의 통계자료 [표] 의 어느 부분과 대응하여, 해석하고 있는가를 마치 줄 긋기를 하듯 밝혀야 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개략적으로, 표에서 중요한 내용들은 쉬울 경우 2개, 어려울 경우 5개 정도의 포인트가 나옵니다. 인문이 일반적으로 좀 쉽게 하는 편이며, 사회는 일반적으로 좀 어렵게 하는데,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선발은 이 5개 정도의 포인트를 다 맞추고, 그것을 비교의 내용에 알맞게 대응시켜야 합니다. 반면 우선선발은 3개 정도의 포인트만 잡아도 합격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비교의 내용에 대응시키는 점에 약간의 미비를 보여도 됩니다.
둘째, 2번 문제의 마지막 과제인 '한 입장에서 다른 한 입장 비판하기' 에서(발문은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이지만, 결국 대립되는 두 입장 중에 어떤 입장에 의한 자료 해석이 옳은지에 대해서 논증하는 것임.)
우선선발 합격자의 경우,
반드시 주장(이 입장이 옳다)-근거(이렇기 때문이다)-반론(그렇다면 이 입장도 이렇다면 옳을 수도 있지 않나?)-재반론(아니, 그 입장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이러니까!) 형식으로 논증력을 갖추지 않아도 되고, 주장-근거에서 끝내도 됩니다.
또한, 반드시 모든 논증의 출처가 제시문이 아니여도 됩니다. (내적 문제해결력) '비교적' 합리적이기만 하면요.
반면 일반선발 합격자의 경우,
주장,근거,반론,재반론에서 하나라도 미비한 경우는 잘 없으며,
대부분의 논증의 출처가 제시문과 그대로 연관되어 있고,
제시문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기발한 배경지식을 동원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대 논술에서 수리논술이 중요하잖아요..그럼 답지받고 바로 수리논술 푸는게 나을까요??
가장 먼저 풀어 놓는게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합격자들 대부분이 그렇게 했구요.
위에 댓글 썼던 사람인데 peroz님의 답글 보고 의문이 생겨서요;
전 원래 글리로 문헌정보학과를 쓰고 일반전형으로 문화인류학과를 쓰려고 했었어요.
(동아리나 기타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정과에 더 부합하다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문인을 글리로 쓰라고 하셨는데 문인이 문헌보다 더 합격컷이 낮나요?
제가 님이라면 그렇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쪽지로..
고려대학교 일반전형 사탐최저등급은 2등급2개를 더하여 평균을내서 한다고하던데 제가 잘못안것인가요?....;; 아랍어는 그럼 정시 아니면 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논술 실록을 바탕으로 공부한다는 게 유형에 더 잘 적응하는 정도인가요?
논술 초짜가 봐도 효과가 있을지ㅠㅜ..
그리고 포인트를 맞춰야 한다는데
표본으로 공부하면 소재가 달라져도 어느 정도 상통하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는 건지?
1. 초심자가 보기에 좋은 이유는 다양한 사례[합격자 표본 25개]를 통해서 책 자체에서, 혹은 학원 과외 인강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들을 쉽게 체화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2. 표본의 공통점을 추출하고 제시문 관계, 문제 유형의 공통점을 착안하면 귀납적으로 예측, 2012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 뉴비라서 잘모르는데요.. 논술실록이 뭔지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수외는 안정적 1등급 나오고 언수외탐이 보통 99% 초반대 형성하거든요
목표가 회계사라서 경영 경제쪽 지망하고있습니다만..
논술전형에서 그냥 소신지원 하는게 나을까요??
지금 연경제 고경영 서강경영 성대글로벌경영 이렇게 생각중인데
낮춘다면 어느학교 어느과를 낮춰야할지가 고민입니다..
3월 99.4% / 4월 99.3% / 6월 99.6%(아마..) / 7월 99.2%
이정도 나왔습니다..
연경제 고경영 가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죠...
1. http://orbi.kr/core/market?v=essay_archive << 이 책을 말합니다.
2. 본인의 논술 경험, 실력 등에 따라 다른데, 정시 예상성적에 비교해 봤을 때 아무래도 고대를 좀 낮춰주는 쪽이 좋을 것입니다.
9월 평가원 직후 이제 원서를 쓰는데요. 수능 당일에 이변만 아니라면 111 맞추는 것은 안정적입니다. 정시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중입니다만, 수시 논술도 틈틈이 준비했지요. 현재 연행정/연불문 중에서 고민중이고 또 고자전/고통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불문 같은 경우에 경쟁률은 높지 않지만, 티오가 워낙 적어서 비비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경, 연경제가 최상위 클래스일테고 그밖에 언홍 정외 심리 등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던데... 그래서 행정을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불문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정시로 쳐볼까 하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죠. (전공어가 프랑스어라서 불문에 대한 선호도(?)랄까 그런게 있습니다.) 고대 같은 경우에는 우선선발 맞출 자신이 있으니 경쟁률상 차라리 경영대, 정경대, 자유전공학부 중에 쓰는게 낫다고 판단했는데 옳은 판단일까요? 자전과 통계가 비교적 낮은 경쟁률이라서 염두해두고 있는데... 페로즈님께서 만들어주신 표를 봤었거든요. 참 그리고 논술실록은 뭐죠? 뉴비라서 ㅠ.ㅠ 댓글을 보니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논술실록은 http://orbi.kr/core/market?v=essay_archive 이 책을 말합니다.
본인의 9평 성적을 분석한 뒤에 수능 예상성적을 뽑아봅시다. 9평 이후 쪽지 주세요.
6월 평가원 때 아슬아슬하게 외국어가 2등급이 나오는 바람에 112가 떴어요..(백분위는99.2정도) 수능때는 111이 뜰 거 같은데 그걸 가정하고 우선선발을 노리고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논술학원은 3학년 되서부터 꾸준히 다녔구요.. 학원에서도 못쓰는 편은 아니라고 했는데 일반선발 될 정도는 아닙니다...근데 수시합격서비스 같은거 해주는곳에서(대성마이맥, 유웨이) 제 내신을 넣어보면 감점이 너무심해서 걱정이예요(서울에H외고인데 내신 5.03정도입니다..)...20점 만점에 8점 막이런데.. 점수만 그런건가요??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감이 잘 오지않아요.. 이정도 내신이면 우선선발 때 감점이 심할까요?..... 연대 경영 고대경영 성대 경영 서강대 경영 한양대 정책학과 이렇게 5개쓰려고 하는데 가능성은 있을까요? 어느과가 낮은지 높은지도 모르겠고 연경 고경이면 내신 감점 때문에 너무 터무니 없는 지원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과를 좀 낮춰야 하는 걸 까요?...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해야될지도 모르겠고...ㅠㅠ조언주세요!!!
실질적인 논술전형 감점은 1점 정도일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시 수준으로 감점 됩니다.
내신 때문에 굳이 학과를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논술실록 주문했습니다
고대 경영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고대 낮추게 되면 자전과 정경중 어떤 쪽이 나을까요??
작년경쟁률과 올해 예상경쟁률도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3월 99.4% / 4월 99.3% / 6월 99.6% / 7월 99.2% 라고 했었는데 이건 언수외사 기준입니다..
언수외는 거의 99.7~8 왔다리갔다리해요...
6대1에서 9대1간의 우선 경쟁률 차이가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아닙니다...
9모를 보고 정시가능성에 맞추어 결정하면 됩니다.
지금은 너무 일러요.
권대승 선생님 따라가면서 예시답안 많이 외우고, 학원(재종반)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있는데.. 권대승 선생님 방법 따라가면 적절한가요?(인강)
그리고 수리 논술은 수능 끝난후부터 준비해도 괜찮은가요?
제가 권 선생님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구요..
수리논술 고대만을 말씀을 드리자면 문제 자체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예시만 부족한 상황이므로, 합격자 표본들을 보고 풀이과정을 말로 풀어 쓰는 연습만 몇 번 해보시면 됩니다. 길게 오래 걸리거나 하진 않아요.
다만 올해는 수능-고대논술간의 간격이 너무 짧긴 하더군요...
논술실록에 표본들이 많으니 논술 일주일에 하루정도씩 공부하시면서, 수리문제도 한번씩 정리해 주세요.
우선선발 최저는 맞힌다고 치면 연대 고대 어디가 가장 붙기 쉬울까요?? 경쟁률,애들실력 등을 보았을때요
논술은 잘 못쓰거든요;;
그것은 지금 언급하기에 시기상조입니다.
9모 이후에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우선 경쟁률만 단순히 확인하시고자 하신다면
ipsi.orbi.kr/ 을 확인하세요.
논술실록 구매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8월 29일부터 배송 시작이라고 하던데 지금 예약구매하면 8월 29일날 발송되는건가요? 그리고 배송은 어느 업체를 이용하시나요?
제가 반수생이라 논술에 시간을 할당할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언수외 111은 충분히 가능하고 연세대는 경영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이 책만으로 연세대 논술 대비가 충분히 가능할까요?
현재 논술실력은 대략 B+ 정도로 판단되고 작년 수시2차 논술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학에서 글쓰기 과목을 수강한것외에는 논술과 관련된 공부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재외에 제공되는 구체적인 부가서비스가 무엇인가요?
1)가까운 곳에 사실 경우에는 29일 발송될 수도 있고 먼 곳에 사시면 며칠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일?
제가 택배 쪽은 잘 모릅니다 ㅠ ㅠ 한진택배로 왔다고들 하더군요.
2)우선선발자라면 9월 한 달 동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시고, 학과 욕심을 그렇게까지 내지는 않는다는 전제하에, 못할 것 까지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려봅니다...개인차가 많겠지만
i) 합격자 답안들이 25개 모인 것은 흔한 자료는 확실히 아니다.
ii) '모방' 방식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논술 커리보다 확실히 소요시간은 줄어든다.
이것 두 가지의 장점은 확실히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3)
반드시 나가는 부교재-
연세대 시험 10일 전에 '절대구조노트-연세대'(20쪽 분량/연습문제포함)
수능 끝난 날에 '절대구조노트-고려대'+'수리문제자료집'(3~40쪽 분량/연습문제포함)
나갈 수도 있는 부교재-
정시 기간의 서울대 논술 합격자 복원답안 모음.
현재 계획은 이러합니다.
연세대 글로벌 리더 전형 생각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리더도 일반전형 정도로 논술 비중이 클까요???
그리고 제가 스펙이라 할만한게 내신이 2.9 텝스 920 교내외 작은상 몇개 1학년때 전교 학생회 간부 3학년때 선도부
정도 밖에 없는데요 연대 응용통계학과 지원하면 논술은 잘 봤을때 가능성이 있을가요?
아니면 다른 가능성 있는과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1)글리의 논술 비중은 2~30% 정도라고 판단하시면 좋습니다. 파워는 충분하여, '뒤집을' 수 있고, '뒤집힐' 수 있습니다.
2)본인이 중상위권 이상 외고라는 전제하에 응통 및 사과대 소신권, 문과대 안정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윗분처럼 우선선발 최저는 당연히 맞힌다고 보고 그나마 연대 고대 어느과를 지원하면 가장 유리할까요?(내신은 3등급때이구요) 같은과를 비교했을 때 논술의 위치가 비슷하다고 가정 할때요.상경계열이나 자전 가고 싶거든요.
부탁드립니다
9월 모평 모의평가 성적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지금은 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 함부로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논술 실록 구매하려고 하는데 일요일에만 할거구요. 일요일 전부 논술에 쓰기는 좀 그런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반나절 정도(오후 시간) 가 어떨는가 싶습니다.
연고대 관련이 아니것 같긴 한데 일단 궁금해서 달아봅니다ㅠ
위에 답변다신 댓글중에 고대 우선선발 111인 학과는 다른 학과보다 논술 실력이 조금 더 낮아도 될것이라고 보시던데 다른 학교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서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 경제, 자율전공 중앙대 경영학부(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111인데 언수외 합 4인 학과보다 논술 조금 더 떨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눈팅하다가 무식하게나마 댓글답니다..
중앙대 글로벌 금융은 빵꾸날 확률이 높죠ㅋㅋ 개념없는 중대 최저조건..... 111맞추고 중대 잘 안가니까요.. 아마 논술 쓰기만해도 합격이실듯...
허나 성대 글로벌친구들은 111맞추고도 상당한 논술실력을 겸비하셔야 될듯합니다
또 특성학과인 한양대 파이낸스경영도 빵꾸 날 확률이 높지만 안난다고 가정해도 논술수준 그렇게 많이 필요로하진 않을것입니다..
이정도는 제가아는것..
자세한건 페로즈님이 달아주시겠죠 ㅠㅠ
굳이 비밀글 아니여도 될것 같은데 비밀글로 다셔서 저도 비밀글로! ㅋㅋ
그럼 서강대 경영 경제 언수외 백분위 합 292도 빵구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저한테는 백부위 292 나오는건 거의 불가능하긴 하지만...ㅠ
아 그리고 성균관대 글로벌말고 자율전공도 논술 실력 글로벌만큼 맟춰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92도.. 빵꾸는 아니지만 경쟁률 상당히 낮을거라 생각됩니다 ㅋㅋ
292면 사실상.. 98 98 96정도인데.. 부담되는 수준이죠
글고 성대 자전은.. 기준이 합4이기때문에 논술 상당히 잘써야되지않을까요
합4는 보통 경쟁률 10이상 가니까요.. 아마 논술준비잘하셔야될것같습니다~
저는 원래 연고대 이외의 대학들에 대해 언급할 때 좀 신중합니다.
훌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서, 뭐 하나 잘못 언급했다간 좀 그렇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특정대학의 언급을 자제하고,
계산&추정에 의거한 말만 하겠습니다.
1) 292 기준 채우기 무척 힘들다고 봅니다. 292면 1.5% 전후인데,
대학이 우선 경쟁률 시뮬레이션을 할 때 4대1정도에는 맞춰 놓으려고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우선 기준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학생들의 지원 추이 및 판도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없이 논술 경시대회를 했을 때와는 지원 판도가 달라짐)
어느정도 예측을 해가지고 기준을 정해놓을 수밖에 없는데요,
292기준으로 하였을때, 단순히 해당 학과의 우선인원 대비 292 이상이 4대1이라고 친다면-
수시 2차이므로 일단 0.5%까지, 대충 1/5 에 해당하는 인원이 논술 보러 가지않을 것이며,
0.5~1.0%까지도, '나는 상경계, 그중에서도 경영만 가겠다' 하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7~80%이상 결시할 겁니다.
여기가 인원 구성의 40%입니다. 40%에서 8% 전후해서만 논술보러 옵니다.
1.0~1.5% 까지의 인원들 중에서는 반 정도가 남습니다. 반 정도, 혹은 반 이상 정도의 인원이 상위 대학 최하위과 집단을 선택하여 빠질겁니다. 여기가 인원 구성의 40%입니다. 20% 전후해서만 논술보러 옵니다.
결국 남는 인원이 1/3이 될까말까 하다는 거죠.
그럼 남는 실질 경쟁률은 1대1+@ 정도입니다.
2) 성대 글로벌경영이 예외가 되는 편이며 나머지 학교들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3) 신설 특수학과들은 정원수를 봐야겠습니다만, 우선 정원수가 20명 이상일 경우라면 111 채우기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우선선발 정원수가 10~15명 정도일 경우라면 채우고 못채우고를 왔다갔다할 것이고, 정원수가 5~10명일 경우라면 채우고 남겨 3~4대1까지 갈 겁니다.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게, 원서 쓸때는 9모가 합 4~5였는데, 실제 수능에는 111인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까요. 특수학과의 우선 해당인원은 대부분 이렇게 해서 형성된 것일 겁니다. 수능이 어려우면 2대1을 넘겨 채울 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사실상 정시는 연고대 못쓰면서 등급만 잘 받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다만, 특수학과를 제외한 기타 학과들이 합4를 채우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3~4대1까지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미달학과 4~5개 정도에서 마무리 할 겁니다. 즉, 이들의 타대 중복합격 및 결시율에서 판가름이 날 겁니다.
합5의 경우 경쟁률이 연고대 수준으로 꽤나 나올겁니다.
PS1.
성자 2010학년도 우선 경쟁률 0.97대1 [2010년 10월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입시설명회]
PS2.
상위학과에 무리한 우선기준으로 인한 우선미달을 동네방네 까발리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모 대학이 자기네 학교에서 가군이 낮다고, 나군이 높다고 가군 지원을 노려라
논술 경쟁률이 낮다고, 논술 지원을 노려라
하는 것....
한 번 의심하고 비판적 사고를 갖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문계고 내신 1.43,
모의 언수외 합 백 분위 3월 98.73
4월 99.6
6월 97(재수생 때문이라기보다는 쉬운 언어 두개 틀려 확 떨어진 것 같아요)
7월 99.8
텝스 850
논술은 1월부터 다녔는데 자신 있는 편은 아닙니다.
국사 선택했구요(국사 선택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상담 보니 필요한 것 같아서요)
1 연대 글리와 우선선발에서 물론 경영 쓰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2 합격 가능성 높이려면 연대 행정 통계 영문 사회학 등에서 어디 써야할까요
3 또 고대 경영, 성대 우선선발 글로벌 경영은 괜찮을까요.
4 물론 정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통계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금보다 올라가나요, 아님 내려가나요.
5 고대 경영 성대 글경 어려우면 추천 부탁드려요.
1. 일반우수자를 경영으로 높이시고 글리는 문과대 하위과~그 이하로 쓰는 전략을 추천해봅니다. 글리쪽 경쟁력이 좀 낮은 편입니다.
2. 현재로써는 9모라는 crucial data가 없으므로 판단 불가.
3. 마찬가지
4. 6모 111의 1/3 정도가 수능 111, 9모 111의 1/2 정도가 수능 111
5. 역시 9모 이후...^^
글리 경쟁력이라면 내신과 텝스인가요?
가고 싶은 과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인데요,
일단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과를 낮춰서 쓰는게 맞을까요??
연세대 주거환경이나 아동가족 그리고 고대 식자경 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그리고 연고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주거환경 아동가족 고대 식자경 우선선발 경쟁률도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m값으로 연정외 9~10대1, 연주환, 아가 2대1 전후, 고식자 15대1+@를 생각하고 계시되 1시그마를 각각 2, 1, 3으로 놓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학과를 쓸것인가는 아직은 결정하기 이르고 9모부터 일단 보고 오시고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논술실록에 실린 합격자들중에 일반선발,우선선발등등 있나요?
2.연세대에서 솔직히 전 학과를 중요치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래서 노어노무학과로
목표를 잡은것인데 신학과만 제외하고 이학과 말고도 경쟁률이 낮고 합격가능성이 높은 낮은 과를 추천해주세요.
1. 일반 우선 글리 장학금 여부 및 해당 합격자의 돌파 실질경쟁률 모두 기입되어 있음. 연고대 우선선발 실질경쟁률 추정치 모두 기입되어 있음 [부록 참고]
2. 현재 언급하기는 시기상조 입니다. 9모를 보고 오셔요..
연대글리는 일반전형에 비해 논술비중보다는 서류비중이 큰대요. 글리 합격자들의 논술점수가 일반전형 우선이나 일반합격자들의
점수보다 많이 낮은가요? 작년에는 내신을 너무많이 보고 논술은 그다지 변별력이 없었다고 하던대요
네. 글로벌리더의 가장 치열한 학과의 합격자의 논술 수준은 우선선발의 2~3대1 합격자의 논술수준에 준합니다.
이것은 순수서류에 가중에 들어가느냐, 내신에 가중이 들어가느냐, 어떤 것에던 같습니다.
그러나 글리 같은 경우, 서류평가 점수가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논술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합불이 많이 뒤집힙니다.
안녕하세요~
논술 준비를 고3 올라오면서부터 학교에서 준비했었는데요
실력이 발전하지 않는것같아서 학원다닐까 생각했었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논술학원은아니고 동네에서 유명한학원)
담임선생님(논술선생님)께서는 혼자 일주일에 1개씩 써서 매주 첨삭받으면 괜찮을것 같다고 하시는데(제 실력이 괜찮다는건 아니고요)
논술실록 보니까 좋은것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데 학원안다녀도 논술실록+학교쌤첨삭으로 충분히 논술대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특목고가 아니라서 내신이 1.25로
좋은편은 아니지만 일반전형에서는 괜찮은 편같은데
아무리 내신이 좋아도 당락을 가를정도의 점수차이도 없나요??
답변부탁드릴게요~
1. 이것은, 사실 투자의 문제입니다. 논술실록도 보고 학원도 다녀서 안 좋을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본인이 '논술 전형' 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입니다.
i) 우선선발자이지만 서울대를 못 쓸 경우 불안한 정시보다 논술로 끝내는게 훨좋습니다.
좋은 교재가 있으면 사고, 학원도 다녀도 나쁠 것이 없다는 거죠.
ii) 논술은 외도이고, 정시 서울대만을 목표로 달리는 분이라면 논술은 가볍게. 이 때에 더 좋은 선택은 '보다 간단한' 것입니다.
iii) 논술이 아니면 연고대는 생각도 못 하는 일반선발 해당자라면, i) 케이스보다 더더욱, 닥치는 대로 논술 도움되는 것은 무조건 하고 봐야 합니다.
2.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분당에 위치한 s외고 학생인데요, 부득이하게 비밀글로 해요. 전화는 안되고 페로즈님은 소중하니까요. 내신 6.5대고 (전공어 포함인듯) 전공어 4단위짜리가 매 학기마다 9등급이 박혀있습니다. 모의는 111 112는 찍고, 백분위는 99%안쪽을 왔다갔다해요 (사탐이 매일 컷이고 수리를 조졌던 경험이 많아서요) 목표는 정시 다군이라서 연대를 쓸까말까 고민하다 깝치지말고 무조건 쓰려고 해요.
그간 논술 준비를 학교 선생님하고 1:1로 했었고 방학간 공부를 조금만 했는데요. 연대는 자유전공 혹은 경제 혹은 심리를 쓰려고 합니다 (고대는 님 레알ㅠㅠㅠ) 일반은 당연히 씨내포니까 안될테고, 우선 선발 경쟁률 (아 님 그리고 올비 저거 유료됬던데.. 으헝ㅋㅋㅋ) 과 논술실록 한권만 조지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문헌정보과는 안써요. 님 저 그래도 한집안의 가장이 되어야함. 돈 많이많이벌어야되요
왜 진작 여기 댓글 안달고 전화통화나 네이트를 시도했는지 모르겠네요. 람보르기니페로즈님ㅋㅋㅋ학교왔는데분위기개쩜 다 연고대갈기세 잘자여 네톤 접속 못할듯..
그래 현역패기를 발휘해 봅시다.
그냥 조꼴리는데로 쓰라는 건가요 ㅠㅠ
-우선 미달에 대해서는 공개상담글로는 따로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공개상담글로 할 수 없는 내용이구요. 이것은 이것을 이야기할 시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9모 이후 정해진 자리에서 정해진 양식에 따라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대 의류환경,생활디자인 이쪽은 우선선발 경쟁률이 얼마나되나요?? 페로즈님 자료에 없길래요,.. 우선으로 세명 뽑는데 그럼 단 몇명만 하향해도 논술평타로는 힘들어지지 않는지.. 불어불문학과랑 비교했을때 어느쪽이 좀더 우선선발 가능성이 높아질지요.
그리고 제가지금다니는학원이 대형학원이라그런지 쓰기 해제 첨삭한번해주고 끝이거든요.. 첨삭후 다시쓰기는 저혼자 해도 도움이 될까요??
생과대는 2대1 정도의 우선경쟁률을 평균적으로 생각하세요.
지난해에는 생과대 중에 한 학과가 미달이 났습니다.
미달 확률은 폭발 확률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따라서 불문과보다 생과대가 미달 확률, 폭발 확률 모두 높습니다.
논술실록 구매자라면 첨삭 후 다시 쓰기를 할 때 최종적으로 다시 쓴 자신의 답안이 합격자 답안들과 얼마나 유사한지 비교, 대조 해보세요
3월 6월 모두 언수외 111 나오긴 하는데 수리가 불안한 현역입니다.
1.0~1.5%정도 나오는데, (7월은 망해서 2.3%까지 내려갔습니다.. 수리 2등급 떳거든요..)
우선선발만 믿어도 되는 건아니겠고.. 일단 111찍는 다는 가정하에
제가 논술 초짜인데요, 우선선발만 믿고 지원하려다가 연고대 우선선발 경쟁률보고 식겁했습니다. 거의 7~8:1이더라구요?
계속 학교 선생님께 첨삭받을 예정인데, 너무 초짜라.. 문제이해력은 되게 좋고, 언어감감은 좋은 편이라는데, 쓰는 기술이 없습니다.. 논지전개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요?,, ㅋㅋ 표본을 많이봐야하나...
질문 1, 따로 공부할게 필요할까요?(수능공부때문에 시간쏟기가 애매합니다.. ㅠㅠ)
질문 2. 연대는 교육으로 쓰려고하는데 교육정도랑 비슷한 수준의 과가 또어디있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같은 111우선선발이라도 상경계 지원하는 아가들이 논술더 잘쓰나요?
질문 3. 고대는 국어교육으로 쓰려고하는데, 정원이 적은 편이다보니 차라리 111인 경제경영쪽 쓰는게 더 날까요??
질문 4. 고대는 경제경영이랑 인문대나 사범대랑 우선선발 컷이 다르잖아요 그럼 경제경영이 오히려 경쟁률 낮진않나요??, 아니면 오히려 111맞고 실제로 논술치러 오는 인원비중이 인문보다 많아서 실경쟁률은 높을 수도 있나요? 어쨌든 사범쓰는게 옳은 건가요?
질문 4. 성대 글경, 한대 파경, 서강도 사과계로 쓰려고 하는데, 글경, 파경, 서강 경제경영이 연고쪽 많이 빠져서 우선선발 실질경쟁률이 낮나요?
질문 5. 한성서 다.. 보니까 전부 우선선발이 111이네요...서강도 백분292.. 안전빵으로 한성서 중에서 우선선발 111아닌 좀 낮은 과도 써봐야할까요?
.아.. 입사관 자소서에 면접에 논술에 수능까지 챙기려니 머리가 뽀개지네요.;.
1. 일주일에 하루 반나절 정도를 투자해 주세요 휴일로요
2. 어문 인문 사과대 하위과 등이 다 비슷합니다. 같은 111 우선선발이라도 상경계가 더 논술 잘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규모 학과는 표본이 좀 더 빽빽합니다.
3. 본인이 111에 얼마나 자신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111에 확실히 자신ㅇ ㅣ있을 경우에는 낮추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자신이 없으면 11학과도 써놓아야 합니다.
4. 오히려 경제경영 쪽이 111맞고 실제로 논술치러 오는 인원, 즉 결시인원 수가 더 많습니다.
5. 위에 길게 달아놓은 덧글 참조하시구요
6. 이것 역시 3번 질문에 대한 답변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연고대 경영학과 합격자
우선선발 평균논술점수랑 최고점수
과
일반선발 평균논술점수랑 최고점수
아시나요??
그리고 연고대 경영학과랑 응용통계학과/통계학과
우선선발 일반선발 논술합격점수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논술 점수에 대해서 개략적인 정보는 있습니다만 이것을 님의 답안에 대해서 정확하게 매겨 줄 수 있는 tool이 없는데, 점수를 알아 보았자 어디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고논술점수는 90점대 초반, 최저합자는 경영대 기준 60후반, 우선선발 70초반, 일반선발 80초중반 정도 될겁니다.
경영, 응통의 우선, 일반 논술합격점수차이는 별로 없을 것을 생각합니다.
-3차 상담을 종료합니다-
4차상담 언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