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비싸보이는 총기류 HK416
군에 현역으로 다녀오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흔히 말하는 fps게임처럼
군에서 보통쓰는 K-시리즈는(다른 건 잘 안써보니) 연사가 불가능하고(되긴되는데 구박맞는건 기본이고 망가질 가능성이 100에 수렴할테고)
30발 연사는 커녕 3발연사로 쏘아도 반동이 엄청나 정확도가 급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인 경우 훈련할때 서서쏘는경우도 드물죠)
영상보면 300만원은 호가하는 총기류라 그런지 아님 특수부대나 근육질도 아닌 사람들(HK직원)도 30발은 그냥 누르면서 반동이 적은걸 볼수 있는데
그렇다고 탄환이 smg에쓰이는 권총탄도 아닌 일반적인 5.56탄일텐데 어떤원리로 뭘비싼걸넣어서 저런지 궁금하네요 ㅎ
사실 영상의 주제는 2분 20초부터 나오는 모래에 넣고 진흙에 넣었다가 마지막은 물에 잠수 시켰다가 30발들이 탄창을 연사하는
독일 HK사의 대략적인 홍보같은데 그건 뭐 비싼거라 방수도 되게 해놓았을테고 해서 별로 안신기한데
K시리즈와 별로 무게 차이도 안나고 같은 탄환쓰는데 반동이 적은게 오히려 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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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연사가 안된다니
m16도 잘 되는걸
반동의 경우 여러 요인이 있는데 총기의 모델링 메커니즘이나 작동방식등이 k시리즈의 차이로 보셔도 됩니다.
k시리즈야 어차피 기존의 m16 계열의 대체모델에 가까워서 별 차이도 없지만 만든지 십여년이 훌쩍 지났어도
별다른 개발진척등이 없는 관계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최신의 무기와 비교하기엔 좀 부끄럽죠..
k-2든 m16이든 자동으로 놓고 쏴본적이 없어서 잘 몰겠네욤
연사로 쏴본사람 있으려나?
동원훈련장에서 누가 자동으로 놓고 한번에 다 갈기고 혼나는거 본적은 있음
제가 군에 있을때 k1 k2 둘다 연사 많이 해봤는데요..잘 관리된 총기는 연사 잘됩니다.
점사든 연사든 정밀조준사격이든 애초에 잘만들어져서 관리가 잘된총기는 다 잘됩니다.
그래서, 탄소비하러 갈때는 관리잘된걸루 2-3정골라서 탄창바꿔끼면서 수천발씩 연사로 갈겨줍니다.
k2는 한국지형특성상 조준사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총기이고, 위 영상에 나오는 총기는 근거리 돌격전
위주로 만들어진 총기 같네요. 근데 k1은 진짜 안맞더라구요.
카투사 출신인데
미군이 사용하는 m16a2, a4는 (우리나라 예비군들이 쓰는 옛날꺼말고) 케이투에 비해 반동이적고 잘맞고 가벼워요 (케이투도 좋은총이긴한데 무게랑 반동이쫌)
특히 엠포는 레알 가볍고 엠십육이랑 엠포는 연사로 마구 갈겨도 탄걸리는거 거의 한번도 못본거같음
아 사족으로 제가 고딩때 수학과외선생님이 군복무를 국방과학연구소인가 거기서 케이원, 케이투 개발하셨는데
위에서 빨리 만들라고 계속 쪼아대서 결국 마무리 제대로 못하고 급히 만든거라네여... 미완성총이라고 지금이라도 좀 손질해서 다시만들고 싶다고하셧음
그리고 케이투만들때도 저 영상처럼 진흙탕이랑 물에 담궜다가 꺼내서 쏘고 그랫다고함....
아 근데 현역이신분이 총은 총알안의 화약만 물에 안젖으면 일단 발사는 된다는걸 왜 모르시지;; 케이투도 다 저렇게해도 발사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