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질문 받습니다.
하던 일은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부터 영어를 가르치면서 오르비에서 칼럼을 썼습니다.
스물두 살이 끝날 무렵까지 영어 과외로 100명 가르치면서 책 조금 출간했습니다.
가르치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교육학, 언어학, 심리학 논문을 읽으면서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한국 프로그래머들과 어울리면서 컴퓨터 과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일류 프로그래머에게 가벼운 의미로 엔지니어 대학교 공동 설립을 제안 받을 즈음
가르치는 이유를 발견하고 돌아왔습니다.
장르 구별하지 않고 자유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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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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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내놔 0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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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궁금한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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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 더 기다려볼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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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메디컬 2
갈래ㅐㅐ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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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 논술 최초합 15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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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 하기 쉽나요?....... 일단 제가 가고 싶은 학과가 제가 갈 방향이랑 맞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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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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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나오고 지금까지 한번도 낙지에 안들어왔다는거 아니야 어떳게그럴수가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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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탐으로 설문과->이과 복전 2. 사탐으로 설자전->이과 3. 걍 과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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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3
진자 느리게 나오네..뭣 6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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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 라인 표본에 더 들어올 표본이 아직도 남았을까요? 4
지역인재라고 그냥쓰는 허수표본밖에 없을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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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스펙 하나 추가] 고1만 참가가능한 한국뇌캠프 0
일생에 한 번!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만 참가 가능하십니다.뇌과학 및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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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화력은 ㅂ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버렸음... 대화상대가 같은과가 아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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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시까지가 제일 공부안되고 12~23시까지가 제일 잘됨 하 근데 수능은 저때 이미 게임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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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가 나빠서 머리를 빨리 못굴리는 바람에 성적으론 구현이 잘 안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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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너무 사랑했는데 메디컬 준비 장수생들이 빠지지 않는한 살아남을 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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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첨단융합학부와 건국대의 의대(건대 의대가 글로컬 캠에만 있습니다) 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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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유배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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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사고날까봐 무서워서 안하려했는데 간지날것같아서 생각바뀜 선구리 끼고 스포츠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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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퍼랑 3퍼가산 3퍼랑 5퍼가산 차이가 진학사 칸수기준 2칸씩은 잡아먹는듯 3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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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윗라인으로 가능한 학교들이 있을까요??국수가 나름 괜찮은데...노려볼 학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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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휴 최저라도 줘 사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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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한다는 사람들이 너무 한심하고 무능해서.. 학부를 고려대가 아니라 고구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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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이가 없네 나보다 훨잘사는놈들중에도 8 9분위 많던데 더러운세상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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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쪽지 드려도 될까요 상당히 여쭤보고 싶은게 많아서요 ㅎㅎ
가입하고 일정 기간 쪽지 사용이 어렵습니다.
댓글로 받을게요
가르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장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 알 수 없던 걸 알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으로 정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