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상대병원이 경상남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부터 경상남도 지역의 중증 외상환자는 진주 경상대병원에 도착해 즉시 응급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365일, 24시간 내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전용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을 갖춘 외상 전용 전문 치료센터입니다. 최근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님이 총상 입은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곳이 바로 권역외상센터입니다.
진주경상대병원은 2019년까지 시설·장비·인력 요건을 갖추고 2020년 1월부터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할 계획입니다.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되면 시설·장비 비용 80억 원과 연차별로 운영비 7억~27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전국에는 17개의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경상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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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만 해도 미국, 영국 등 많은 나라에서 의사들이 파업했지만, 그 나라...
이거돈받고하시는거임?
주면 ㄱㅅ
ㅋㅋ 좀 받으시면서 해야할듯!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