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경우까진 봤는데
엄마 고등학교 친구분이
'소유한' 약국만 여섯개인가 일곱개인가 됨...
한마디로 재산이 엄청남
둘째딸이 중소기업 하나 물려받을 남자랑 약혼을 했나본데
딱 나랑 엄마랑 둘이서 이탈리아 여행 갈 때
엄마한테 목돈을 쥐어주면서 까르띠에 시계 신상으로 하나 뽑아오라셨음
이유를 듣자 하니 결혼 예물로는 그것보단 좋은걸로 받아야한다는게 엄마와 딸의 의견일치
카드로 긁으면 세무조사 들어오고 담에 여행나갈때 블랙리스트 올라가니까
쿨하게 현금으로 산 다음 엄마가 손목에 차고 귀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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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하나만 ㅠ.ㅠ
ㅎㄷㄷㄷ;;;
먼말??
까르띠에보다 더 좋은거받으려고
이미 까르띠에 신상 차고다니는척 하려고 그러는거???
차고다니는 척이 아니고 실제로 사온거임.
차고다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