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입니다. [EBS국어오류 TOP10]
EBS오류 TOP10.pdf
안녕하세요. 이원준입니다.
화면으로는 글자가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PDF 파일 다운받아 보세요.
* 2017.11.19 수정
2번째 오류가 179쪽 4번이 아니라 3번입니다.
수정했습니다.
0 XDK (+1,290)
-
1,000
-
10
-
10
-
50
-
10
-
10
-
10
-
10
-
10
-
정공 1
정공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무엇이 비어 있는지...
-
김춘수의 , 김광섭의 처럼 " 관계 ,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 " 을 말하고 있다는...
-
저녁밥 때 비가 들어서 바다엔 배와 사람이 흥성하다 참대창에 바다보다 푸른 고기가...
-
외갓집 _ 백석 1
내가 언제나 무서운 외갓집은 초저녁이면 안팎마당이 그득하니 하이얀 나비수염을 물은...
-
천석 좋은 곳을 택하여 서로 즐겨서 서울에 같이 있더라 술잔을 드니 마음이 큰 것을...
-
해협 - 정지용 0
포탄으로 뚫은 듯 동그란 선창으로 눈섶까지 부풀어 오른 수평이 엿보고, 하늘이 함폭...
-
조약돌 도글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이러뇨. 알는 피에로의 설움과 첫길에...
-
절정 _ 이육사 1
매운 계절(季節)의 채찍에 갈겨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 오다.하늘도 그만 지쳐...
-
읽고 가셔용 강점기 - 황인혁 그 잘난 윤동주도 세상은 살기 어렵다는데 이 사회엔...
-
읽고 가셔용 물의 철학자 - 함성호 떠든 말마도 오류고 설계한 집마다 비가 새나 다...
-
읽고 가셔용 구름 제조법 - 신용묵 날씨에게도 집이 있어서, 부엌이 있고 어느...
-
오늘은 시 한 편 12
읽고 가셔용 격전지 - 김소연 할 수 있는 싸움을 모두 겪은 연인의 무릎에선 알 수...
-
읽고 가셔용 흡혈 소년 - 허연 마을이 자기를 버리자 소년은 죽음과 친해졌다 소년이...
-
읽고 가셔용 입 속의 검은 잎 - 기형도 택시운전사는 어두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
읽고 가셔용 생일-김소연 흰쌀이 익어 밥이 되는 기적을 기다린다 식기를 가지런히...
-
읽고 가셔용 수학자의 아침 - 김소연 나 잠깐만 죽을게 삼각형처럼 정지한 사물들의...
-
읽고 가셔용 데생 - 김준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 끝내 붙잡으로 했던 사람은...
-
읽고 가셔용 할렘강 환상곡 - 랭스턴 휴즈 새벽 두 시에 홀로 강으로 내려가 본...
-
보고 가셔용 아우의 인상화 - 윤동주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
보고 가세요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보며 - 유하 대나무숲,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본다...
-
가끔 삘 탈 때 시 끄적이는데 잘 쓴거 같지가 않음
-
광고판 1
엄마, 왜 나는 광고판인가요. 세수도 샤워도 다 씻기는데요. 어이, 그만, 날 좀...
-
자퇴하고 검정고시따서 수능준비중인데요 ㅠㅠ 문학은 그냥 시를 여러게 많이 보는게...
-
연정외 0.88:1 고정외 2.09:1 하 진짜 어떡하지 두근두근구둑ㄴ누득누득누득
-
이유 0
책을 보기위해 너를 잊었다 생각했는데 오늘도 나는 너를 잊기위해 책장을 넘긴다.
-
심찬우 삼행시 지어봄 18
심등을 켜주는 이 있다 갑자기 켜진 환한 빛이 싫어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외면하고...
-
고려대 바이오의공학 가능 할까요?? 고려대 가고 싶은데 낮춰야할까요?
-
이상한것 같은뎅
-
인연설 2 2
한용운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
내 마음을 아실 이 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ㅅ마음 날가치 아실 이 그래도...
-
제가 한국 현대시를 정말로 좋아하는데,그중 하나꼽자면 김광균 시인의 '와사등'이란...
-
[좋은 시] "나는 배웠다 (I've learned)" 11
나는 배웠다(I've learned) - 샤를르 드 푸코 - 나는 배웠다 다른...
원준쌤 안녕하세여! 일빠지롱
안녕하세요~ ^^ 엄청 빠르시네요.
감사해요. ^^
선생님 수능연기후 안보이셔서 리트로 돌아가신줄알았는데 ebs분석 중이셨군요 ㅋㅋㅋ 216학파 화이팅 감사합니다
216학파 파이팅!
이원준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시즌3 모의 풀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매진되어서..슬펐어요..ㅠ
그러게요. 시험 잘 보세요~!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파이팅!
요즘 안보이셨는데 막판에 좀 수강생들 신경 좀 써주셨으몬 ㅠㅠ
원준쌤돞막판에 정리 핳 만한 자료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님, 섭섭했군요. 미안해요.
이 자료랑 같이 EBS 리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임지문 오류가 꽤 있네요.. 안나왔으면 이해 못하겠으요 ㅠ
원준쌤 박사과정하시느라 바쁘신가여 ㅠ
쌤의 수능응원을듣고싶어요 ㅠㅠ
-216학파올림-
쌤은... 수강생들좀 챙겨주세요.. 직전모의10월 중순에 개강하는거 온라인들 수강생은 메가스터디 이벤트때문에 못삿음 품절되서 ㅋㅋ;
홍크 님, 정말 미안해요.
재고량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이원준 선생님 측 잘못이 맞지만, 저는 이원준 선생님이 수강생들에게 무관심해서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온라인 수강생인 제가 이강학원에 찾으러 가겠다고 한 부 빼줄 수 있겠냐고 했을 때 바로 동의해 주셨거든요. 그 뒤로도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택배로 어떻게든 받았어요. 저는 이 일로 이원준 선생님과 조교분들의 친절함을 가슴 속 깊이 새겼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 찍기도 난감한 일이라서 재고 확충이 이루어지지 않은 걸 텐데, 그 일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남아 있긴 하겠군요.
무관심하다 생각한적 없어요..
다만 수강생임에도 불구하고 커리를 따라갈수 없는게 섭섭한거죠
공격적인 의도는 없습니다만, 무관심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군요. ‘수강생들 좀 챙겨주세요’ 라는 말은 챙겨주고 있지 않다는 말을 함축하고(이미 챙겨주고 있었다면 정도부사인 ‘더’ 를 사용했어야 하니까요) 그 뒤에 따라나온 내용이 품절 관련한 내용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예고도 없이 품절됐는데 어떤 후속 조치도 없어서 곤란하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원준 선생님께 배운 꼬투리 잡기... 이원준 학파의 근간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ㅎㅇㅌ
원준쌤 감사합니다!!
역시 킹갓 216 ㅎㅎ
시즌2 모의 풀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그렇다치고 수특 문법 문제 해설 어휴 저건 진짜ㅋㅋㅋㅋㅋ 전공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저지를 만한 실수인가 의심될 수준이네요
진짜 1번 맘에 안들었어요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월간이원준으로 공부 잘 했습니다. 좋은 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독서 풀면서 이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정오표까지 확인했는데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넘겼었거든요...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정오표없는내용이라 안쓰여진부분은 모두 정오표 있는 건가요 ㄷㄷ 세상에..
괜히 리트1타가 아닌 원준t;; 쌤처럼 논리적 사고를 가지면 좋겠네용 ㅠ
긁고의 음운변동 과정이 수능특강에서 설명하는 것과 문제집에서 설명하는 것이 달라 헷갈렸는데, ebs에서 잘못 풀이한 거였군요. 수험생 찾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오류들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확실히 정리하고 가요!
윤리 쪽도 이런 강사분이 계셔야 할 텐데...
저는 예전에는 그냥 오류가 있으면 제보해 주면 좋은 일이라고 순진하게만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오류들을 아무 조건 없이 고쳐주면 현재의 잘못된 시스템의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럼 오류인 정보를 배우게 되는 학생들의 피해는 외면할 것이냐 하고 항의가 들어올지도 모르겠으나, 그런 항의는 애초에 학습컨텐츠를 잘못 생산하고 유통시킨 EBS와 평가원 쪽을 향해야 하는 것이죠.)
우선은 말씀대로 학문적 진실과 평가원 입장을 따로 가르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은 학문 할 거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배우냐고 의문을 가지겠지만, 우선 교육적으로도 그게 최선이며, 현실적으로도 평가원 입장만 공부하면 그 안에서도 내용이 충돌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그 노직의 재분배 문제에 대한 기출과 연계교재의 충돌 사례를 들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원준샘 감사의마음 절대잊지않겠습니다!
샘 수완 비문학은 오류 없나요?
존경합니다..역시
파이널 시즌에 살이 너무 많이 빠지셔서 걱정했어요 ㅠㅠ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국어 만점 챙취해서 내년에 연구원 지원하겠습니다!!!! 216학파 찌아요
마지막 문장
긴장을 풀고 문제에 대해서만 생각해라
가장 와닿는말 이네요.수능만 보면 왜 항상 점수가 떨어질까 생각해보니 긴장하고 시간에 급박하다는 생각이 들수록 문제에서 요구하는걸 놓치고 빨리풀어야된다는 생각에 직관에 의존해 문제 풀었던기억이 나네요.
재수를 하면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비단 국어성적 때문만은 아니라,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어서였어요. 1년 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엔 조교로 만나뵈었으면 좋겠군요.
이번 수능 30번은 뭐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