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 526597 · 17/08/14 09:25 · MS 2014

사회에서 더 인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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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794 · 17/08/14 09:26 · MS 2015

대학안가면 뭐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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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09:29 · MS 2017

그냥 기술배우거나 공무원하거나.... 그냥 좀

먹고살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음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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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794 · 17/08/14 09:43 · MS 2015

먹고살수야있겠죠
만약 대입이 힘들어서 이러는거면 기술배우는것과 공무원준비를 대피처로 삼지 말라고하고싶네요.

먹고 살 수야 있겠죠. 알바를 하든..집안이 커버칠정도면 창업을 하든,프랜차이즈를 내든.
하지만 한국에서 비주류로 살아가는건 쉽지않고 중간에 하고싶은 일이 생겨도 큰 장벽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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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09:45 · MS 2017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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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V · 686155 · 17/08/14 09:29 · MS 2016

나중에 님이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학벌때문에 못하는 일이 생기면 너무 슬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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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09:32 · MS 2017

예를들어 학벌때문에 못하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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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설 · 757247 · 17/08/14 09:30 · MS 2017

학벌에 막혀서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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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09:31 · MS 2017

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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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아 · 748244 · 17/08/14 09:32 · MS 2017

딱히 없어요 배우고싶응거 없으시면 안가는게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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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09:33 · MS 2017

연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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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아 · 748244 · 17/08/14 09:34 · MS 2017

가고싶은사람이요 저는 의류학배우고싶어서 연대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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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09:34 · MS 2017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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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충만 · 746928 · 17/08/14 09:56 · MS 2017

대학을 꼭 가야할 이유가 없으니까 이유를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아예 없는데 어떻게 찾아요 ㅋㅋㅋ
대학 가야하는 이유보다 나중에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먼저 고민하셔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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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10:00 · MS 2017

ㅋㅋㅋㅋ 재수중인데 3수는 싫고 사관 떨어져서

솔직히 사관말고 삶의 의미가 없어서여 3사라도 가야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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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죄수생 · 735889 · 17/08/14 11:13 · MS 2017

목표의식 없이 일반대학 가기위해 공부하는 거보다 사관 목표로 다시 도전하시는거 추천 목표 없이 공부하는 건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손해인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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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11:14 · MS 2017

솔까 사관도 별 맘에는 안들어요 ㅋㅋㅋㅋ

삼촌이 사관학교 출신인데 곧 전역각나와서

도움도 못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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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부랑 · 700118 · 17/08/14 10:13 · MS 2016

우리나라 교육의 폐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기위해 대학을 가야하고 그래서 공부가 수반되어야 하는데 무작정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를 하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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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K · 746143 · 17/08/14 10:17 · MS 2017

ㄹㅇ... 하 근데 나이가 어려서 하고싶은 일을 잘 몰라가지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대학을 가보려고 해요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대학때문에 걸림돌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하긴 아이러니 하죠 상황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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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부랑 · 700118 · 17/08/14 10:19 · MS 2016

현실적으로 아직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못찾으셨다면 최대한 학벌을 높여서 나중에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할때 걸림돌이 안되게 하는게 최선일듯 하네여.. 넘 뻔한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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