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떡) [726828]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7-24 19:33:02
조회수 2,879

ㄴr의 눈물샘은 랍비를 볼때 고장ㄴr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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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것을.. 때론 슬픈것을 볼때 조차도..


나는 차오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태연한 척 했지.


ㅁrㅊl 감정이 메마른 사람처럼..★


하지만.. 어떤 일이 생겨도 아무 반응없던 나의 눈물샘도.. 통제가 안되는 순간이 있었어...★


그건 바로 랍ㅂl의 강의를 들을 때......★


그의 강의..★ 그의 목소리.... 그의 판서...★


그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순간 ㄴr의 눈물샘은 고장나버렸어..★


눈물을 통제하려는 생각할 틈도 없이


이미 ㄴr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거든..★


혹시 알ㄲr..?


그는 나를 울린 유일한 남자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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