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결합 형성 그래프에서
b에서 인력과 반발력이 같다고 되있는데
왜 인력과 반발력의합은 그래프에서 0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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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은 물리문제 푸는게 취미인샛기고(물화생지 다잘함) 한놈은 내신 1.5에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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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가장 낮아서 안정적이라는 말이고
그 말이 인력과 반발력이 평형을 이루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래프 보시면 저 그래프가 힘을 나타내는것이 아닙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저 그래프가 퍼텐셜그래프를 나타내고 있다던데 그렇다면 인력과 반발력이 평형을 이루지만 인력과 반발력은 같지는 않다는 말인가요?
인력과 반발력이 크기가 같아야죠
인력과 반발력이 같음<=>가장 안정적인 상태<=> 퍼텐셜이 가장 낮음이라는 뜻입니다.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러면 인력과 인력퍼텐셜은 거리에따라 어떻게달라지나요?
∫F(r)dr=-U(r) 이고, F(r)=-dU(r)/dr 이니 퍼텐셜 에너지가 최소인 지점에서 F(r)=0이 됩니다. F(r)=0이므로 인력과 반발력의 평형을 이루어야 함.
식이 어렵네요;; 그럼 혹시 이온결합에서 거리에따라 인력과 인력의퍼텐셜에너지는 어떻게달라지나요?
그래프에 나와있는 그대로입니다.
위 그래프는 반발력에 의한 퍼텐셜 에너지고, 아래 그래프는 인력에 의한 퍼텐셜에너지를 나타낸겁니다. 두 힘의 합력에 의한 퍼텐셜 에너지가 가운데 그래프입니다. r->+∞인 상태에서 퍼텐셜에너지 값을 0으로 잡았기 때문에 인력에 의한 퍼텐셜 에너지는 음수이고 반발력에 의한 퍼텐셜 에너지는 양수입니다.
r은 입자의 위치를 나타내는 양인데 이 상황에서 두 입자간 거리로 보아도 무방하구요. 1차원상의 계에서 힘 F(r)에 의한 퍼텐셜 에너지는
U(r)=-∫F(r)dr로 정의되기 때문에 dU(r)/dr=-F(r)가 성립하고, U(r)이 최소일 때 F(r)=0인 equilibrium state이 됩니다.
고교 과정에서는 인력과 반발력이 평형을 이룰 때 에너지가 가장 낮은 안정한 상태가 된다고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지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