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물어보는 사람들.
사실 공부법이 잘못되어서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냥 본인의 실력.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또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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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보통 어디지원하나요? 평소랑 달라서 감이 안잡혀요ㅠㅠ 그리고 적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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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어디과 까지 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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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두각에 끝나자마자 의디ㅣ논술 거의 마감아니였나? 올해는 왜 널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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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근데 0
올해도 정확하겠죠? 의대랑 이것저것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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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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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암기 윤리 담요단 과목이 1컷이 41이 뜬다고..? 무슨 짓을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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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숫자 예상으로 얘기가 많은데 제 생각엔 만점자 많을 것 같음. 전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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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목펴 0
약대목표로 하는데 지구사문 미적 화작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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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다른 과목은 개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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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올것같아요 0
수시파이터라 4합 8이 목표였는데 국어 독서론 3점 날려서 2... 이것때문에 4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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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만표가 77에 75...ㅋㅋㅋㅋ 믿을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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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채점하고 멘탈나가서 안돌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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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겹쳐서 두 대학 중 선택을 해야 한다거나 이런 거 아니면 최저 못 맞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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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은 7년을 더해도 점수가 안 오르는 사람이 있고 1년 만에 비약적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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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면접 준비 1
언제부터 해야돼요? 면접 너무 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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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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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명히 수학 12번에 1번 했는데 가채점표엔 2라 돼있음 하.. 뭐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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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쓸데없네진짜 상평아니라의미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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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너무 낮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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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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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내는거 거의 확정아닌가요..? 작수 미적이랑 11점차이 나는데도 이렇게 내는 이유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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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4높5546 화작확통사문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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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세요 0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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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친구들도 만나고 게임,영화 해외여행 하고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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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인데 설마 미적 많이틀렸다고 3으로 내려가진 않겠죠? 2 확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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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네 3
주변에서 면접 준비하라고 난리칠거 생각하면 ㅋㅋㅋ 차라리 떨어지지 좆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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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성적이 원점수로 화작 93 기하 96 영어 89 지구 37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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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원에서 그런 식으로 나온 적 있었나요 동생 거 채점하는데 솔직히 내가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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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수능봐서 국어는 계속 1등급인데 수학은 왜 2~3등급에서 정체일까 가형 미기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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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낌이 .. 수학 미적 1컷 85 기하 88 뜰거같음 9
확통은 96정도 확미기 다풀어봤어요 이정도면 미기 차이 심하진않은데 작수가 일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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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죽고싶어요 외대 2합4 성대 탐구각각 3합5 중앙대 3합6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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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대인 척 할 수 있는 건가요?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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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디까지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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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모: 메가 가채점 기준 1등급 19.2%>>실채점 결과 6.2% 올해 7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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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도 못 푼 30번을 풀다니 도대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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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4
심심 밋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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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거의 9모급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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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백분위 93 확통 100점 영 1 썽지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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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9번 0
답 3번임?? 왜지 1모둠 A학습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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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보자마자 숨이 탁 막히고 21번 보자마자 기절할뻔했는데 나머진 다 쑥쑥 풀리잔아 옯슝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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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이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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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힘들까요 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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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고싶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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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받을거 같았는데 또 실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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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캐나온점수냐 실제로 86이있음?
맞는말인듯
막줄을 보니 난 엄청난 실력자인듯 ㅎㅎ휴ㅜㅜ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적이 안나오면 공부법을 의심하느라 더 집중을 못함.... 차라리 더 집중하고 한길쭉파면 되는데 공부법 질문하시는 분들 보면 약간 지름길을 찾으시려는거 같음
ㄹㅇ.. 뭐든 바꾸면 필패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듯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하는거임?
해서 안오르는 케이스 말구 알고도 안하는 사람이 더많을듯요..
요점 : 글작성자는 공부 해본적이 없음
솔직히 재종반 푸는 문제집, 모의고사 다 거기서 거기고 공부법도 거기서 거기임. 그냥 실력차이
가끔가다 모든 내용을 단권화한다고 해놓고 과목당 단권화한 두께가 교과서만큼 두껍고 그림 엄청 그리고 수학 공식 쭈우우우욱 나열하고 만족하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그러고 성적 안나오니까 또 다시 쓰고 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자신의 공부법을 말로 온전히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글로 쓰여진 공부법을 읽는 사람이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그 공부법이 본인에 적합하다는 보장도 없어서.. 공부의 방향성 잡기가 힘들긴 하죠..
앗 너무 비극적이다ㅜㅜㅜ
아, 그건 중요하대요. 자기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인지하는 거. 메타인지~~~
대충 아는 걸 안다고 착각하지 않고 짚고 넘어가면 성적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다네요~
스터디코드같은건 거르는데 공부법은 자기 스스로 터득해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데
지금 고3이지만 고1때 스터디코드는 해보진 않았지만
많이 신뢰했었는데 많이 안좋은가요??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돈, 시간 낭비죠 너무 당영한 것을 가르치면서 체화는 안 돼요
경희대 ㄴㄴ
경희 한이면 ㅇㅈ
과외해보면 안그런학생이 훨씬많은걸 쉽게 알게됨..
과외 2명 하는데요 ㅋㅋ
사실 두명이면 그리 많이 경험한건 아니긴한데..
대부분 학생이 외부 도움안받고 "스스로" 터득이 가능하다고 믿으시나요? (가능한 학생도 있긴하지만)
주변만 봐도 2~3년이상 과외한 애들보면 다들 얘기가 한결같거든요.
"대부분은 원래하던대로 공부하고 정말 소수만 선생덕에 득을 보고, 또 극소수만 조력자없어도 잘할 것이다"
예전엔 모든게 학생탓 노력탓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겸손해지고 조력자가 필요하다는걸 인정하게 되더라구여ㅋㅋ
한계까지 가본적도 없으면서 한계를 논하면 안됨
수능은 제 한계까지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ㅎ
무슨말씀이십니까?
수능전과목만점이라는뜻아닐까요
수렴하는것에는 위로유계와 아래로 유계가있습니다 한계라는 것 과연
ㅋ
응 취집
꼭 그렇진 않던데
오르비 처음 알았을때 공부법 다 신세계였는데..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34532?
기만러실듯... 알고보니 이과황이라던지
4수생 무시하세요?
근데 이거먼데 나 렙이 31이나되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것보단 알고 하는게 낫지
ㅋㅋㅋㅋㅋ웃기넹ㅋㅋㄱ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너 인생이나 신경쓰길
응원한다 홍길동
방향 중요함 다만 대부분의 수험생은 방향과 투입 둘 중 하나만 신경씀. 몇몇은 진짜 멍청하게 시간만 많이 써서 도움 안되는 공부를 함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또다른 몇몇은 방향과 효율과 따짐. 마치 뭔가 비밀을 깨닫는 순간 오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