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학원강사 입니다. 질문받아요..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음..ㅋ 태클 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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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3개월 만에 백분위 99 만들어놨더니 다들 물변표 때리고 있네 영어 1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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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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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컴퓨터과학 vs 인하대 컴공 vs 아주대 산업공 1
골라주세요..... 숙대는 서울이고 대학 간판이 셋 중 젤 나은편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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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라인 1
건동 중에서 하나 상향 쓰고 과기 숭실 아주 중에 두개 쓸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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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번에 너무 망쳐서 1학년 2.4?, 2-1 2.9 2-2 3.4?3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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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너는 왜 수능을 계속보니?" "그 정도면 그만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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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방귀를 끼는거임 머리를 회전축 삼아서 뒤구르기해서 일어나면 됨뇨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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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나요? 십..... 1>2에 불변이어야 성대 연대 가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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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쓸 애들 빼오겠다고 더 물변 때리는거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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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물변이라고 예측하지.. 어려운 탐구 잘봤는데 의미가 옶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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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은 장애인이다 이런글싸는데 니네 엄마가 장애인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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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홍대25][장학금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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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 8
성공률 어느정도라 보셔요? 성공 기준은 수시보다 좋은 대학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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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나 수업 좀 본격적으로 하는 그런 방향 없나요? 6년 내내 영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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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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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반수반도 기준 동일함? 목동들어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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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라인인데 지금 표본기준 경쟁률 1:4 이상인데 여기서도 더 들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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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긴 한데 식사의 질이 급격하게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온전한 부엌과 조리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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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번엔 1등급을.. 더파이널리라스틀리라스트댄스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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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특 2
배달비 제외해도 가서 먹는 게 시켜먹는 것보다 더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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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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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별개로 탐구 백분위 69 94인데 이정도면 변표가 어떻게 나오든 영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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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4
원래 모집요강 발표가 늦나요? 3합7은 되는데 무시험전형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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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랑 너무 다르네 ....주말 어케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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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언매 확통 백분위 92 93 영어 1 탐구 95 99인데 연고대 어문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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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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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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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등록 문자 3
유웨이 소속 대학은 원래 문서등록 문자 안보내나요? 진학사는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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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헤어지자했다고 죽이러 오고 부모님까지도 죽이는게 ... 정신병자들 왤케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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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34뜰거같아서 이게 참말로..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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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세우겠다고 돈 안벌고 나이 먹고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것보다 백배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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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끝나고 영상 올릴려나 왠지 시기상 그럴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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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걍 다녀라 ㅁㅊ새꺄 듣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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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쌤스토리뭐지 5
뭔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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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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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많이 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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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과외 시급 25
중딩 2.5 고딩 3 이면 싼편임? +)싸다는 분이 많네요..! 그럼 보통 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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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접니다 곧 뱃지도 바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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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어문 (이건 꽤 많을 듯), 건축, 원예, 사범, 간호 같은 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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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1학기나 3학년1학기 마치고 들어가고 싶은데 11월에 입대하면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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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4년 11월) 5
본 제202차 심사는 2024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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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달링 8
떠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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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가 석자네,,, 여자던데 한국인의 유전자로 저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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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달았당 7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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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옯티콘 10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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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앉아있어야하니까 너무 졸려서 앉은 상태로 10분 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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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과인데 3점밖에 안오르긴했는데 진학사에서 제 성적은 한양대 반영방법에 유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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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 복습하려고 하는데 할거면 둘다 2과목으로 하는게 낫겠죠? 물리2가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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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4
나도이제 센츄
연봉이 얼마인가요??
아.. 이건 좀 공개하기 민감한 질문인데.. 적진 않습니다! 뭐.. 1타분들에게 비하면 정말 적겠지만ㅜ
이런거 묻는거 예의아닙니다..
ㅎㅎㅎ 열공하고 있어요???
넵쌤ㅎㅎ 하루에 못해도 10시간 잡고하고있어요!!
오~~~ 화이팅 이예요!!!^^
종종 찾아뵐게요쌤 ㅎㅎㅎ
영어 조교를 말하는 건가요?? 영어 조교는 우선 영어는 1등급 나와야 하구요(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그리고 성실함이 제일 우선입니다! 약속 잘지키기! 그외엔 해당 선생님과의 친분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딱 저네요... 영어1등급만들어오겠슴다
열심히 공부해서 와요!!ㅎㅎ
사범대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임용이 요즘 헬이라 임용 3수까지 실패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강사쪽으로 빠지려하는데 힘든 직업일까요?
음..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하루도 못쉬며 일하는 저도 있는..ㅜㅜㅋ 하지만 능력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로!!^^
어느지역 강의하시나요?
대치, 분당, 동탄, 평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평촌.... 이강학원이신가요 ㅋㅋ
평촌.. 이강학원 아니구요ㅋ 평촌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단과수업 하고 있어요!
아하 ㅋㅋㅋ
평촌 학원가에서 중 고 재수를 썩어서 ㅠㅠㅋㅋ
평촌러예요?? 저도 평촌에서 오랫동안 살았어요!ㅋ
강사 분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극한직업인 듯요ㅠㅠ어떤 직업이든 쉬운 건 없겠지만..학생들 대하는게 힘든 일이죠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압박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교사 혹은 강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1.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이번 정부의 입시개혁안에 대해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강사로써 매번 변화하는 입시에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만약 불안하고 걱정되신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건 우선 자기노력 여하에 따라 확실하게 평가받는다는것과 수업에 있어서 자율성이 더 많이 보장된다는것(?) 단점은 음.. 아무래도 수업이 많다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친구관계의 단절 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더 깊은 얘기는 여기선..좀 제약이 있네요. 그리고 2번은 음..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전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늘릴수 있는 구조를 양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양산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매번 변화하는 입시는 특히 영어가 그러한데ㅜㅜ 그래서 저도 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가 불투명해보여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학원 강사에 정말 많은 관심이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이 강사 하게 되신 계기와 뭐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매달 15명정도 과외를 했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아는 형의 권유로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고나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가르치는 강사가 누군지 찾아보고 무작정 이력서 하나들고 찾아가서 조교부터 시작했구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네요! 아직 꿈을 이룬건 아니라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쌤 저 ㅈㅎ학원 다닐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세요ㅎㅎ 비결이?ㅋㅋ
ㅍㅎㅎ 아이디 바꾼거야??ㅋ 그럼 그전엔 얼마나 늙어보인거냐???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