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때 쓴 시를 인터넷에서 발견했어요 ㅎㅎ
어떤 느낌이었냐면,
그저 흐르는 인연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뭐랄까 살면서 놓치는 것들이 아쉬운... 그런거 말하고싶었어요.
이게 스크린도어 시로 선정되어서 아마 제 재수때 어딘가에 인쇄돼서 걸렸을텐데 저는 공부하느라 못보고
어떻게 찾아보니 이렇게라도 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시 제이름 치면 나오더라구요.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착순두명 12
천덕코
-
삼수정도했고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등록만 해놓고 입대했는데 반년 뒤 전역입니다....
-
놀랍게도 그림자파편 17강인가그럼
-
문법 다 맞고 매체에서만 2틀 ㅋㅋㅋㅋㅋㅅㅂ 41 43 틀림 근데 문법 음운변동 왜...
-
작년 킬캠 2024대비 시즌2 4회차 빠른정답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작년에...
-
나는 인권변호사가 되고싶었지...
-
일본 노래 아예 안듣는데 킹누꺼만들음 기타맨 존나멋잇네
-
맥락상 바꿔쓰기 적절 부적절 어휘문제 어떻게 해결하죠? 7덮 17번 어휘문제...
-
추론 문제가 보기 문제보다 더 어려운듯. 그 게딱지보다 코끼리랑 쥐 복용량 다루는...
-
진지하게 수학이 훨씬더재밌음
-
뭐가 계산이 더 복잡하고 수능에 도움이 될까요
-
난 하나도모르는데 이상한거임?
-
좋은 스펙 아래서 열심히 키운 자식이 옯붕이들인데 (부모님 죄송해요)
-
생지 백분위 0
생1 44 지1 45 백분위 얼마뜰거 같음?
-
능력 1: 평가원 포함해서 실모 보면 100점이 많이 나옴 90점대까지 8할을...
-
삼성 현대차 sk같은 대기업 임원까지 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함??
-
지문 읽으면 백프로 이해하고 문제 풀 때도 확신 갖꼬 체크하심? 고정 1인 분들께어물어보고싶네요
-
친가 의사집안 아빠혼자 의사아님 외가 교사집안 엄마혼자 교사아님 둘이 합쳐서 본인만 인간아님
-
굳
-
죽은 줄 아세요
-
우리가족들은 다 고졸인데 흑 대신 돈많으니 된건가
-
사문 인강 1
메가패스있는데 사문 인강 누구커리탈지 투표좀요ㅠ
-
집가서 화학 조지려 했는데 버스 잘못탐 40분 달렸눈데 ㅅㅂ
-
그리고 나머지 문제로 싸움하는거다.
-
병신같은동기년 자꾸 밥먹을때마다 밥풀 튕기면서 ”무라사키“ 이지랄
-
7,8,9,10 ,11 솔리드 있거든요 작년 더프 풀어보고 복습용으로 풀어보면 도움...
-
2등급인데 왜 못함? 할 수 있다(7등급)
-
올해 생명 수능대비는 처음입니다. 상크스 가계도 비분리 빼고 완강하고 기출 여러번...
-
늙기 싫다... 5
hp-1이 되기 싫다..
-
6회 22번은 못건드리겠음 분명 미적분이 좀 불안불안한데 7문제라 그런가 3점짜리...
-
내일이면 9모 58일,,, 뱃지러분들은 놀아주시고(?) 노뱃지러들은 긴장하라!!...
-
뭐가 더 쉬워여
-
안녕하세요 울고있는치타입니다. 수능완성 선별자료 업로드 일정 안내 드리려고 글...
-
2달동안 3
4규 이해원 드릴 설맞이 지인선 끝내기
-
내가기억하는건 2020년 초의 눈내리는 대치동이 마지막...
-
7덮 국어 0
6모언매 91 7덮언매 87 시간관리 개빡세네요.....
-
제가 지금 개념 책 1회독 끝내고 2회독 하고 있어여 확통 선택자인데 이번 6모는...
-
약간 나한테 뭔 큰 일이 일어나도 제3자한테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게 됨 그래서 뭐...
-
7덮 본거 ㅈㄴ 후회되네
-
비정한 세상 0
피 토하는 음악
-
강남,홍대,대학교거리 걷다보면 님한테 말을 거는 사이비가 있을 거임 같이 대화하고...
-
6모 미적 63 0
인데 앞으로 뭘 해야할까요 ㅠㅠ
-
7월 더프가 일단은 언매84점 미적92점 영어73점 화1 44점 지1 44점 이렇게...
-
장난감 도시가 떠오르는구만
-
최근 다들 잊는 것 19
누구든지 본인 인생이 본인한테는 제일 힘든데 남들도 똑같이 그렇다는걸 대부분이 잊고사는듯
-
음대 가고싶다 0
올해 1~6월 애플뮤직 7만분 넘게 들었는데
-
어떻게 보시나요?
-
뭐가 더 잘 정리 되있는지 투표
-
좆같은인생.
오늘부터 이름으로 불러드리면 되는건가요?
뭐야 저게 님이 쓴거인줄ㅋㅋㅋ
네 저거 제가 씀
오 님이쓴 댓글 봤어욬ㅋㅋ 와 신기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06.png)
대단하시네여감사합니다. 사실 저때 저거 왜 어떻게 나왔는지 잘모름...ㅋㅋ
시나 에세이 쓰고싶은 욕망은 가득한데..
입시가 끝나야... ㅠㅠㅠㅠㅠ
은근히 쉬워요. 저거 아마 30분만에 지었을걸요
아이디어만 나오고, 그다음엔 쓰는거지! 한번 해보시면 쉬워요.
굳이 완벽함을 느낄필요는 없어요.
ㅎㅎ 용기글 감사합니당 꼭 시도해볼게여
오... 한국시 시인님ㄷㄷ
저 당황한게, 이원엽 시인 이라고 적어놓으셔서...
매우...당황했어여 ㅋㅋㅋ
진짜멋져요 ㅠㅠ
아닙니다요. 고3때 공부를 안했다는 증거지
깨부도 시인이야
백일장 에서 돈 좀 탔어
나도 저거 돈 탔어 ㅂㄷㅂㄷ
와 완전유명하네 ㅋㅋㅋㅋ
어떤 등산하시는 분 블로그에도 올라감
ㄹㅇ.. 저 지금 댓글 계속달고있음
역시 갓두유
그건아냐
오 시완전잘씀
저는 제글이라 잘썼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ㄳㄳ
사진이되게 이쁘네요 어디서구하셨어요?
제 시 올린 블로그에 있었던 사진입니다.
원래 제 시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홀로 항해 중 우연히 본 배물결 속에서
일반청의미님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수학 칼럼 잘읽고 있습니다~
진정한 문이과 통합형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