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미찬휘 [339782] · MS 2010 · 쪽지

2011-06-06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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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휘의 티치미 입시뉴스 호외 "수능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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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 [154]

입시늬우스호외_수능은죽었다_수정.pdf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확인된 것은 EBS가 평가원의 경전이었다는 사실 뿐입니다. 수험생들의 분노와 혼란 속에 6월 모의평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발합니다.

아래의 표와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표1. 역대 수능 만점자 수 및 1등급컷 비교


표2. 역대 평가로 본 언어 영역 만점자 및 1등급컷


표3. 역대 평가로 본 수리'가' 영역 만점자 및 1등급컷


표4. 역대 평가로 본 수리'나' 영역 만점자 및 1등급컷


표5. 역대 평가로 본 외국어 영역 만점자 및 1등급컷


표6. 역대 평가 통계로 본 1등급컷 및 만점자 규모


표7. EBS 참여 여부에 따른 일반고교생 월평균 사교육비 (단위 : 원)
(성균관대 사교육정책중점연구소, 1만 8,500여 명 분석 결과 / 세계일보 2011.05.26)


※ 만점자 1% 수능의 영향


1. 정시 변별력이 없어져 정시 대혼란, 정시 예측 불가능
2. 수시 모집 경쟁률 상승 초래
3. 수시 대비 논술, 어학, 스펙 등을 위한 사교육비 지출 대폭 증가
4. 공교육 무력화, EBS가 공교육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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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추억 · 314967 · 11/06/06 20:51 · MS 2009

    일단, 전 ebs 반영 + 많이 쉬운 난이도를 절대로 찬성하는 사람아니라고 입장을 밝히는바이고요. 자료 하나만 살짝 태클하겠습니다.
    근데 저 성균관대 자료요 저거 사실아니라고 정부(좀 미덥지만;)에서 밝힌바 있고요 오히려 최소 연간 6526억 절감했다고 하던데요.
    아, 그리고 사교육비 자체가 줄었든 늘었든 ebs참여 학생이 사교육비가 더 지출된다고해도 보통 ebs활용하는 학생쪽들이 공부 더 하는편 아닌가요? 그러면 좀 당연해보이는데요... 저 자료가 만약 동일 등급대 학생들을 ebs참여만 놓고서 비교했다면 할말없지만요. 게다가 물론 ebs반영이 선원인이지만 ebs푸는 학생에게 학원이든 인강에서 ebs가지고 찝어준다고 돈 받고그러는게 한몫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