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올만에 이과인 제 여동생때문에 왔습니다. ㅋ
제 아이민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
전 작년에 재수로 입시를 끝내 오르비 접은지 꽤 됬지만 동생이 어느정도 나온건지 궁금해서 오르비 다시 들렀습니다
제동생이 언어 100 수리가 96 외국어 85 과탐 지1 47 생2 46 인데 연고공 가능한가요?
여기 분위기 보니까 힘들꺼 같다는 느낌이 들군요. 정말 물이긴 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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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공 3% 내외아닌가
최종까지 쳐서
안정은 2%대
점수상으로는 연공이 가능한데, 물리나 화학을 선택하지 않으셔서 지원이 불가합니다.
점수는, 어차피 등급이 아니고 표점인지라 깎인 외국어 언어 5점까고 90으로 만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연대는 언수외탐반영비율이 2-3-2-3이니깐요.
물/화도 없고 등급컷 이런거 보면 연공 택도없을거같은데ㅜ 외국어부터 일단 한 10점은 올려야 뭐라도할듯
전과목 1컷맞추면 연공 추합끝자락 or 불합
언어 4로도 가던데..
가형이 헬파이어였던 작년만 가능했던 얘기에요,, 아 올해6평처럼 언어가 나온다면 또 모르겟습니다만ㅋㅋ
????왜비추지 상식인데....
원래 이유없이 연공까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연고공이라고 묶은것도 좀 그렇네요.
또 이 댓글에는 비추가 달리겠지만ㅋㅋㅋ
그게 짜증나서 저도 오르비접었는데 글쓴분같이 동생때문에 한 번 와보긴했네요
11년도 연전전 정시 합격생입니다.
저희과 어떤분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답답해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작년기준 우리과에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411 // 11 >>> 113//11 >> 211// 11 >>111//11
언어4 등급인얘는 초~ 안정권으로 합격(인제대의 붙고옴)
그담 두번쨰 성적 113//11 (제성적인데 안정권 합격, 1차추합)
세번짼 제 친구 성적 ( 4차추합인가 5차 끝나고 전화찬스로 합격, 수강신청도 못함,변경기간에함)
마지막 올1 인분은 결국 떨어짐..
언어 4로도 가던데가 아니라, 언어 4로 갔다면 정말 수리+과탐 전국 100등이내라는 뜻입니다.
진짜 실력자예요,, 참고로걘 언어 평소엔 잘했는데 미끌했다고,,
위에 점수상으로 연공가능하다고 하셨는데 6평성적은 수능성적보다 잘 나오게 되어있으며 그것을 감안하지 않고 그대로 수능이라고 치더라도 정시로는 합격이 사실상 힘듭니다. 고려대 될거 같기도 한데 좋은 과는 힘들구요. 한양대는 아마 되실거같구요. 어차피 이런예측 의미없는거 글쓴분도 수능쳐보셨으니까 아시죠?
언어 수리가 개물이라서 솔직히 이번시험 의미 거의 없습니다. 평가원이 미쳤다고 이과 수능시험에 언수를 워터파크로 만들어서 이과를 문과화시키는 건 아닐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