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봉사 하려는데 진짜 열받네요...
왜 남자를 안 뽑으려고 하는 거죠...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려고 하는데
여자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높네요...ㅂㄷ
아니 내가 뭐 어때서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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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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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논리로 자꾸 감이오는데 이거 극으로도 충분히 무대 밖에서 안으로 정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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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영어 무섭네 2
어렵게 나올 가능성 커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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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1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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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실모도 쳤어서 12일치를 이제 끝냄 마지막 회차 좀 쉬운지 다 맞음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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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이 어둡게만 보였는데 성냥 한 개비라도 밝힌 느낌 긴 시간의 방황 끝에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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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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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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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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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 0
걍 실모고 기출을 떠나서 독서보다 문학을 월등히 많이틀림 선지가 어렵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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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이 반반 어우러진다 >> 이 구절을 슬픔이 해소된다로도 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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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명학T 올해 실모 필요하신분 택배비만 부담해주시면 가장 먼저 연락주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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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 맞길래 감좀 잡았나 자만했는데 좀만 어려운 지문 푸니까 와르르륵..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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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선지 이건 진짜 처음 보는데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모르는 거라 공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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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낮은거보단 높은게 더 좋은건 맞는데 사설에 절여져서 평가원에 적응을 못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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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국어 과학지문을 물리, 화학으로 뒤지게 어렵게 낸다면 국어에서 표점 높게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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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반수라 최저 맞춰야 해서 국 수 생 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반수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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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십억을 준다해도 안할듯요 진짜 죽기전에 못나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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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쌤이 나 공부 되게 잘하는줄 아시는데... 더 열심히 살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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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다니다가 7
학교오니까 책상 진짜 작네 책한권 두고 엎드리면 다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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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학지문을 물리 화학 지문으로 내버려서 국어에서 이득보라는 평가원의 큰계획이시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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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흐르니까 눈물이 흐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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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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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테일러가 생명공동체랑 생명 공동체 그자체를 구분한거 맞나요?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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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갇힌다면 탈출에 얼마나 걸릴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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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로 회기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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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하며 B하는것은, C를 보여주는 것이겠군. 이런 선지 구조는 보통 A하며 B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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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높게잡고 열심히하고 다 좋은데 나를 알고 현실적으로 실행해야됨을 지난 5년간을 통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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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쉽냐의 경중을 가릴 수는 없음 다만 예체능 입시할 때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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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 만점을 받아야 나갈 수 있는방에 갇히기, 교재 자료 무한제공에 무한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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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 상담 받고 싶은데 누구한테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르비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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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진짜.없었는데 근데 사실 이맘때쯤에는 예체능이여야 오르비에 오래 있을 수 있지 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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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진짜오르비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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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다음날부터 서강훌 모드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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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모음조화는 기원적인 것인가? 혹은 몽골어족의 TR 조화 등의 주변 언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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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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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서대 세연대 려고대 강서대 관균성대 양한대 앙중대 희경대 외국한대 립시울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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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소신발언 5
음미체 무시하는 거 걍 생각짧은 놈임 입시 준비해보면 이거 줫나게 어려움 근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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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냐고 어떻게 한자릿수냐고 나 연경제 가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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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대인재는 국어를 내지 마라 ( = 한수가 한수했다) 57min 독서론 +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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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망하면 그렇게 정신승리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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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성 사전예약이 앞으로 1년 있을 패스 중에 가장 혜자 였는데 올해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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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2
10덮 찍맞없이 확통 92였는데 11덮 68뜰수가 있나요 풀다가 컨디션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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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 닫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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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저격하면 밴임? 36
ㅈㄴ시비터는새끼있는데 저격만 하고 산화해도됨?
남혐이네
ㅠㅠㅠㅠㅠ 교육봉사 저도 해야되는데 휴
여자는 할 곳이 많더군요 ㅜㅜ 부러워요...
읭 근데 왜 남자는 안뽑으려하죠....딱히 그럴만한 이유도 없는거같은뎅ㅠㅠㅠ
저 고딩때 교육봉사 2~3년 했는데, 여자애들은 여자쌤이라고 여자 좋아하고 남자애들은 여자쌤이라고 여자 좋아함ㅋㅋㅋㅋㅋ
ㅇㄱㄹㅇ
근데 아무래도 어쩔 수 없어요.. 여자쌤들이 보통 더 서글서글~~~하고 좀 말랑말랑~~좀 뭐랄까 보들보들~~~포근포근 한 느낌인건 사실이다보니ㅎㅎㅎㅎ중고딩 여자애들도 여자쌤 좋아하는 애들 짱많음 그치만 남자애들도 여자쌤 좋아함 ㅋㅋㅋㅋㅋ
이거 과외시장에 그대로 적용됨
과외시장에서도 남자라는 건 장애물입니다..
내가 꼬마애여도 여자쌤이 더 편할거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진짜궁금
엄마 아빠의 고정된 역할을 보고 자라서 그런듯..보통 아빠는 밖에서 힘들게 일하느라 자주 못봐서 낮설고 엄마는 좀더 오래 같이 있으니 비교적 안락하게 여기잖아요?
저희집은 아버지가 자영업이라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절 자주 돌봐주셨는데 아빠의 대한 안락함 때문인지 남자쌤이 더 나은것같음. 어릴때의 경험이 중요한듯..
남여평등 주구장창 외치는 분들 이런거나 좀 해결하지,,, 거들떠도 안봄
이건 남녀평등하고 별개의 문제 같은데ㅠㅠㅠ애초에 아가들의 선호가 무척 많이 갈리는거라서...
과외시장이랑 고등학교에서 하는건데
남여 선호가 갈리나요? ㅠㅠ 저는 남자쌤이 오히려 더 편한데
그럼요 선생님 남녀선호는 정말 많이 갈립니다ㅎㅎㅎㅎ
이게... 저야 안 하면 그만이지만 사범대생은 필수 사항이에요... 꼭 해야 하는 건데 할 수 없으면...
이건 사실 선호에 의한 수요와 공급의 문제에 가까워서 당위를 따지기 힘든 상황인거 같아요.
저 이번주부터 교육 봉사하는데 궁금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중하위권이 많아서 그럼. 하위권은 서글서글한거 좋아함.
사람 죽일 기세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웬만해선 남자지도자 선호도가 높은데
설렁설렁한애들은 다름.
혹독하게 다스리는것보다 어루만져주는 느낌을 더 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