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씨에 대한 제 의견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보통 사람입니다.
별거없어요. 그냥 제 생각일뿐 모두의 생각은 아니구요.
제가 느낀 바를 적는 것입니다. 비판 환영하며 비난은 사양합니다.
저는 가난한 독학생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글은 많이 썼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난한 독학생만을 위해 산다는건 거짓말입니다.
저는 과외를 병행하고 있으며, 제가 돈을 벌어야합니다.
참 모순적인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생활해야합니다.
어찌저찌 여유로워집니다. 그래요. 어떻게 살수는 있습니다.
저같은 학생들의 사연을 받게됩니다. 어떤분은 병이 있었고, 어떤분은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나이가 많거나, 사연이 있거나.. 그런 분들이 또 저와같은 고생을 해야한다는게 싫었습니다.
작년부터 공신에서 온라인멘토 활동을 합니다. 더 많은 사연을 받습니다.
작년에는 가끔 감성터지는 글도 씁니다. 제 생각을 씁니다.
그때의 제 감정을 씁니다. 어찌 공감이 되어 많은분들이 읽으십니다.
그것을 계기로 성태형과 아프리카 방송을 하게되고, 그것을 시작으로 여럿 공신활동을 하게됩니다.
약간 여담으로 좀 신기했습니다. 아무것 없는 이런사람이 뭔가를 말한다는게..
하여튼 여럿 활동을 해보면서 계속 성태형에게 느끼는 것은,
강성태씨는 적어도 가난한 독학생을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공신포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심지어 10년 이상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절대 욕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그것으로 학생들이 바뀔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제가쓰는 글로 뭔가가 바뀌리라고 생각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모습이 컨텐츠를 이용해 당장의 이익을 얻는 모습은 아니란것입니다.
제가 다른 방식을 제안할 수는 있어도 몇년동안 그렇게는 못할듯합니다.
적어도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꾸려는 사람과, 세상에 묻어가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은
다르게 보아야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또한 제 시선으로 보았기때문에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문두에도 말씀드렸듯, 개인의 의견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제가 아는 것이 사실과 다르다해도, 저는 제 여건이 되는 한 가난한 독학생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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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ㅎㅎ 개인적으로 그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맹신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으로써 판단으로 그저 객관적으로 바라봐주시면 좋겠어요.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좀 벌면 어때요. 재능으로 돈버는겁니다. 대단하다고 생각을 해야죵..
저는 제 분수에 맞지않는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아님에도 과외를하고
선생이라 말하고 다닙니다. 사실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만큼 무언가를 바꿀수있도록 노력하고싶어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의도는 그 사람 속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는 한 알 수 없지요.
그렇지만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동 자체를 비난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저또한 성태형속에 들어간게 아니니까요.
근데 솔직히 이것만큼은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어려웠고, 나름대로 극복했고, 그 어려움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공감합니다.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뭔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놀지 않습니다. 이것을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합니다.
절 아시는 분 중에 이것이 반박하실분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저도 성격 나쁜게 있고, 좀 어설픈것이 있습니다만, 이것만큼은 반박 안당합니다.
또한 그것을 이야기하기에 강성태씨의 포털은 꽤 적합합니다. 이것까지는 저는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당당하고 자신있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봅니다.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정작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많이 봤습니다.
(비난하면 무조건 쓰레기란게 아님)
어쨌든 열심히 사는 님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네. 부당한 것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정당한 것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존중해주시는게 좋죠..
전 그래도 스터디코드보단 낫긴하네요 방송도 그렇게 나쁜 이미지는 아니라서 싫진않음
아프리카보면서 많이 감동했었는데 위안부할머니 보러 직접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선물도드리고
독학생 포털로 꽤 좋다는것 외의평가는 제가 긍정하기힘듭니다. 저도 잘 몰라여..ㅎ
뭐 저도 개인적으로 긍정하는거니깐요 ㅎㅎ
참.. 어렵죠. 모두가 보는 커뮤니티에서 발언한다는건
그리고 제가 뭐 글같은거 간간히 써놓은것땜에 뭐 네임드처럼 여겨지는데
그걸로 뭔가 반 공인처럼 되어버리니.. 조심스럽습니다.
스랖에도 그 사람 관련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같은 졸업장 써먹지 못하는 네가 바보다. 이런 의견도 있고 바라보기 나름인 것 같아요. 쉴드치는 사람도 많다는건 그 사람이 비양심적으로 돈벌거나 이렇진 않았다는 증명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젠 좀 식상하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저도 세부적인 내용은 이견이 있는것도 있긴했어요 ㅎㅎ
세상에 의미없는 활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집니다
올해 수능 수능출제방침은 어떤가요???
그 고생끝에 3수로 d대 가신분 맞나요??
응~아니야~
맞는것같은데..
네 다음 아는척
네. DD갔어요
유투브에서 님 나오신 공신영상 봤는데 진짜 존경합니다..
응~아니야~존경하는척하지마~
.
ㅇㅅㅇ....
ㅇㅇ 스터디코드인가 뭔가보다 좋음 딱히비호김이미지아닌데
두유공신님이신가요
네. 그렇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방송 나오는 거 봤었는데 여기서 뵙네요ㅋㅋㅋㅋ
ㅇㅅㅇ.. 저 별거없는데
가난한 독학생이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했다고 해서 자기처럼 가난한 독학생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잣대같은게 가끔 있던데 똥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제 스스로 약간의 죄책감이 듭니다.
공의로운척 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너무많이 들어요.
그냥 보여드리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생각합니다.
걍 그게 나쁜 게 아니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게 행복해요.
나중에 가서 생각 바뀌면 그때 다시 다른 뭘 하면 되는 거고...
흐어.. 저도 되게 고민이 많은데... ㅠㅠ
힘낼게요 ㅠㅠ
두유 공신님!!! 너무 멋있고 영상 잘봤습니다.
저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쓰신 절대값의 부호가 바뀌는 지점에서의 미분계수 칼럼 잘봤었고 인상깊었었는데 공신 멘토라니
한번 뵙고 싶네요 되게 좋으시고 명석하신 분 같으신데
에이... 무슨소리요.. 저 진짜 별거없음
그리고 명석은 진짜아닙니다.. 저보다 머리좋으신분 매우많습니다.
와저님영상유튜브에서보고 되게감동받았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아 두유 공신님이 일반청의미님이셨구나
ㄷㄷㄷ
님 영상보고 감명깊었어요 전 아직도 부족하구나하고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강성태씨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두유공신님 영상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님이었다니..ㄷㄷ 그때 반성많이했습니다.
영상 보신분 되게많네요..ㄷㄷ
두유공신님이신가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