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를 분실했어요..
지난 주 토요일에 분실 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카드에 돈이 몇천원 밖에 없어서 관심을 안가졌는데 엄마가 용돈을 부쳤다고 하시길래
쓰려고 지갑을 열어봤더니..으잌..없어...없네요ㅠㅠ
지난 주 ATM에 가서 계좌이체 해준 기억이 분명히 나고 그날 너무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어머니가 부쳐주신 돈... 누군가가 제 체크카드를 주워 다 썼겠죠..? 이 생각만 하면..허탈하기도 하고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저의 부주의가 크나큰 슬픔을ㅠㅠ.ㅠ.ㅠ.
우울해서 이렇게 상담실에 글 씁니다.
ㄱ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행에 가서 체크카드 분실신고를 해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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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이 또 엄청 시립답니다! 날씨예보 끝.
분실신고해서 일단 막아두는게 급선무 재발급이야 받으면 되니깐 허렵!
계좌막아놔여일단
전화로 신고해도되요
근데 함부로 카드 못긁을텐데 cctv거의 다 있어서 잡히면 인생 ㅈ지는건데
체크카드 쓰면 문자로 날아오는거 신청하세요 ㅠㅠ 얼른 분실신고하시구요 ㅠ
저도 어제 체크카드 분실했다는...ㅜㅜ
뭐 빨리 엄마한테 말하고ㅋㅋ
다른 카드로 돈 다 옮겨서 다행ㅋㅋ
제 체크카드 주운 사람은 카드에 735원밖에 없어서 재미를 못보았을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