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공부...
삼수생인데요..
작년에 언어와 외국어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재대로 된 공부법으로 하지 못해서 인지..
점수는 제자리 걸음............
비문학은 자신있는데,
문학쪽이 정말 난감해요..
어느 한가지를 심하게 못한다기 보다
전체적으로 다 살짝씩 모자라서
살짝 이해하기 쉬운 지문이다 하면 잘 풀리지만
조금 난해한 지문이 나오면 잘 풀리지 않는 상황...
작년 모의 6 9월의 문학 지문들이 쉬운 예..
그리고 올해 EBS의 수능특강 문학편에 있는
현대시 파트..쪽 지문들이 조금 저에게 어려운 지문의 예..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것도 제 심리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고.....
도저히 제 실력을 제가 알아볼 수가 없고 그래서 공부 방법에 있어서도
갈피를 못 잡겠 습니다 ㅠㅠㅠㅠㅠ
일단 아직 수능 초기이니 개념위주.. 공부법 위주로 기초를 다잡으려고 노력중인데
그래서 지금은 언어의기술로 공부중입니다.. ( EBS수능특강도 풀면서)
언어의기술에 있는 커리큘럼으로는.
언기를 1회독 하고, 다시 재독하면서 기출5개년을 실전처럼 반복해서 풀고
그 후에 EBS 수록작품들을 (연계를 고려하여) 정리해 나가는 방식으로 하라고 되어있던데요,..
그럼 지금 수능레이스 초기에 기출문제집을 사서 해야 되는걸까요???
다른사람이 보면 쓸데없는 생각이고
일단 하고 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또 실패는 죽음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 지네요.. 그래서 공부가 더딘 것도 없잖아 있지만,
여기 학습상담 게시판을 믿고....... 글을 써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냥 간단히 설명드릴수도 있는데 죽음이라는 말까지 언급하신 것이 그냥 제가 간단하게 댓글로 말씀드릴내용은 아닌것같네요. 제가 작성한 글보시면 연락처가 있을것이니 연락주시면 최대한 도움드리겠습니다.
저도 내용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