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의 귀신썰
좀 댓글로 풀어주세요
두줄짜리 짤막한 글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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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사적 약속 X 현역수시인데 오티새터 전부 X 진지하게 제가 탑이라 생각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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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ㅅㅂㅋㅋ 0
설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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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 ㅁㅌㅊ? 12
살빼서 여장도전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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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점공 늦게 들어오는 경우는 뒤로 들어온다는 거임? 0
보통 점공 시작 후 5일정도는 순위 밀리고 그 뒤로는 거의 다 허수들이라 하던데 이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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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5
앞으로는 안 올려야겠네요... 반응이 제로네... ㅠ 부족한거로 알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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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정 누구야 3
내가 누르기도 전에 눌러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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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 어케 날 이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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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6
군대 안 간 정치인들 싹 다 내려와야함 군대 가서 20대의 20%를 잃었는데 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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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제마음대로 잘 어필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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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퇴근했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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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기숙학원 0
이천청솔기숙 vs 역사적사명 어디가 더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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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ㅁㅌㅊ 15
한달동안 8키로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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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따리인데 뉴런으로 10
2가능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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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임은 쉬어야 될거 같은데 지금 어차피 일반과 입학하는건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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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포토샵 좀 많이 딸깍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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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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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추워 17
밥이랑 화장실 가는 거 빼면 이불 밖으로 안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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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라던지 성인 됬을 때 많이 불편한가요 친구가 되기 어렵다던지 불이익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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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vs인하대 0
공주교대랑 인하대 사학과 여러분이라면 어디갈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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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이짤을 꺼낼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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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부족 끈기부족 의지박약이라 처음부터 빡세게하면 작심삼일인 거 뻔해서…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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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부장검사 김태훈)가 9일 오전 사드기지 군사비밀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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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똑같은 거만 계속 하니까 머리 존나 멍청해지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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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키미노니오이모노콧테이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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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아냐고묻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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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1월(빠른 년생) 출생 14년 초등학교 졸업 17년 중학교 졸업 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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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특정돼도 딱히 문제엊ㅅ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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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듣고 디카프 풀커리 하려고 하는데 인강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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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형 누나 언니 오빠라 하나요 만약 본인이 07년생인데 다음 해에 재수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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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특정되려나? 나이 선택과목 전적대까지 풀 오픈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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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써야되는지도 모르겠는데..멘붕이다 진짜.. 그니까 여동생이 남친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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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게이소게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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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눈물머금고삭제엔딩 ㄱ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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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원9일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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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한지한 고대 반수생이라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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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공 1
단 한명도 안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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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운거 굳이 꼬아내기 2. 하나 못 보면 큰일나게 하기 3. 정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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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나망한거아니지? 20
군필사순데 아직괜찮은거맞지? 군필오수까지도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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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발 내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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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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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지1이라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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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04고 미적분 선택자임 사실 고경제 썼음 그리고 모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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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점공 2
이제 거의 다 들어온 거겠죠…. semper 서성한 문과 군수 가천 화1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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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동기가 된다면 친해지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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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특수상대성이론은 사흘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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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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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예정인데 올해 12월 학기 끝날 때 까지만 용돈받으면서 생활하고시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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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윤사문했어용
어떻게 알았오?
??
거울볼 때마다
던졌다.
깨졌다.
댓글로 쓰기 너무 길어서 똥글 싸질러야겠네요
기대합니다 ㅋㅋ
독서실에서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잤죠
한 15분쯤 자고 눈을 떠보니까 가위에 눌려서 안 일어나졌어요
그래서 눈을 뜬 상태로 엎드려서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누가 막 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하는 거에요
칙칙칙
그래서 사람이 있나 하고 안심하고 도움을 청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발꼬락만 움직여지길래 도움을 청하려구 발꼬락을 막 움직였는데 아무도 안 깨워주드라구여
스프레이 소리는 계속 들리구...칙칙칙칙
뭐지...?하고 그냥 계속 누워있었어요
그렇게 좀 누워있으니까 가위가 풀리고 비슷한 타이밍에 스프레이 소리도 갑자기 멈추드라구요
근데 그냥 아무 의미부여도 안하고 가위가 풀렸으니까 독서실을 한번 돌아봤죠
근데 독서실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분명히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던게 분명한데....
그리고 귀신을 봤다는 생각에 흥분되서 공부를 했죠
저녁되니까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 엄청 짜릿했음
ㄷㄷ
ㄷㄷ
그.. 주기적으로 공기에 뭐 뿌리는 기계같은거 있던데 그거아니에요??
울 독서실에 그런거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계속 들렸어요
가위가 꽤 오래 눌렸거든요
어머니가 제 이름을 불러서 큰방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음.
다른 곳에 계시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날은 혼자서 집지키는 날이었고 따라서 집에는 저 외엔 없었음.
이 정도면 소오름썰 인정히시나요?ㅋㅋ
살짝 소오름 근데 좀 클리셰
제글에 귀신글 있을텐데.. 귀신썰 풀자고 했는데 그땐 별 반응이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실험 저는 쫄보라 못했는데 ㅋㅋ
귀신썰 하나 더 갈까요ㅋㅋ
네 ㄱㄱㄱ
귀신썰 하나 풀어드리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