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정리해보니 이런 통계가 나오는군요
메이저 의대, 극최상위권 대학교 합격자들
-언수외 다 개념은 기본이고 문제풀이도 엄 청 나 게 했음.
중상위~중하위권 의대, 최상위권 대학교 합격자들
- 개념이 중요함 문제풀이는 그다음임
하위권의대(그래봐야 전국2%라는 괴수들이지만), 상위권 대학교 합격자들
- 문제풀이도 중요함, 개념도 중요함. 근데 문풀이 쬐큼 더 중요함.
포커스를 둬야될것은 제일 처음의 메이저의대, 극최상위권 대학교 합격자들 분이겠네요.
시험이라는 제도에 있는이상, 엄청난 문제풀이로 시험시간이 공부시간처럼 느껴져야 된다고들 하네요. (저기에 속하는 꾀 여러명의 공통된 대답)
물론 기본개념도 이해의 극한을 넘어선 달달달달 외우는 경지까지..
또 이런생각도 드네요.
우리학교에서 나혼자 쉬는시간에 공부한다
-> 전국에서 1500명이 쉬는시간에 공부한다
-> 1500명이면 메이저 의대 인원수를 훠얼씬 넘어선다
그러므로 쉬는시간에 공부하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다.
이생각으로 달리면될듯 ㅠㅠ 아 의지력이 문제고 담임샘이 병슨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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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 공부하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다. 그러나.. 현실음
94년 게시판도 있네.... 님이랑 그럼 동갑인가??(여기에 글 엄청 많이 쓰시네여....)
나도 의대가고 싶은데 수리 성적은 잘 안나올 뿐이고 ㅠㅠ
암튼 반갑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