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예쁘냥의 11.15일
어제 글을 올리고 이제 글을 매일 올려야지.. 했거늘
너무 바빠서 이리 노트북의 타자를 두들기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요번주만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테니까...
오늘 일도 많은데 수고했어.. 잘지내게 해줘서 고마워.
오늘의 슬픈일은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빠진것이 제일 슬픈일이고...
흑흑 산지 7개월밖에 안된 자전거인데...
내일 고치면 고칠 수 있겠지...... 그래도 자전거한테 미안하고
좀 그렇다... 매일 출퇴근하면서 없으면 큰일 나는거면서
항상 옆에 있으면서도 내가 너무 신경도 안쓰고 내팽겨 친거 같아서
그래서 마음한켠이 짜르르 하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환급 강의 3강을 다 들었다ㅠㅠ
내가 다시는 다시는.... 내가 강의를 밀려 듣지 않으리....
하루종일 시달려서 정말 기분 나쁘고
잠이라면 푸루루루 잘자는 내가 어제 새벽에 깨고 한것도
이 밀린 환급강의가 원인 같다...
이 날강도 ebs.... 일주일에 꼬박꼬박 5강을 들어야한다니
하나라도 놓치면 돈을 안돌려준다니...부들부들
근데 오늘 들은 강의들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옹 ^^
ㄴ너굴너굴의 보충설명이 필요하고
숲과 나무를 왔다갔다 하는게 필요할 듯
뭐가 뭔지... ㅠㅠ
그리고 엄마한테 미안하다
난 뭐가 그리 밉고 억울해서 그리 힘들게 했을까
다 지나간일이지만
그래도 미안하다. 한번이라도 원하는대로 해줄껄
미안해-
내가 여기까지 온 건 정말 한마디로 표현할 수가 없구나...
진짜 느끼고 또 느껴지지만
19살때 내가 대학을 갔으면
난 과연 지금 어떻게 살았을까?
아마 내가 이런사람이지 않겠지... 여전히 그런사람으로 살아있겠지...
지금 이시간에 오게해 준 나 아닌 나에게 감사해....
오늘의 한 공부
ebs lang 수능영어독해 완전정복 환급과정
3강 필수성분의 위치
4강 수식 성분의 위치
5강 형용사구? or 부사구?
강의 듣기
오늘 닥터스 수학1과
ebs 고사성어 책이 알라딘에서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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