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윤사 문제 출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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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만 강의하고 은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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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점수가 나오면 안주하지 마시고 실망스런 점수가 나와도 포기하지 마시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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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BS 교재 아직 안샀는데 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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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4-5 때 친구랑 계단에서 놀다가(?) 거의 한층높이 정도 되는 계단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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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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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쏠브라는 앱에서 e-book 형태로 무료로 뿌리고 있는 거 같아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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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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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학력증빙서류를 가져가야한다는데 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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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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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싶어서 얼마나 근질거리던지 ㅋㅋㅋ 이야 피코 사건은 정말 핵폭탄급의 충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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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목표 4
국어 1등급 수학 백분위 98이상 영어 2 물리 1등급 지구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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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랑 베이직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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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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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던진다 생각하고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할 생각인데 의대 목표로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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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뱃지 안줘 2
의머뱃지발급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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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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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군 0
후후 몇년만의 모교 방문인지 삼촌(?)이 되어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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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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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
청심환이 땡기는 오늘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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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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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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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질문 2
세지 시작한지 2주밖에 안돼서 반절밖에 못했는데 이번거 그냥 시험지아껴놨다가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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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ㅇㅈ본 사람들만 15
제 평소행실이랑 ㅇㅈ이랑 괴리감이 있나요 전에 그런 댓글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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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직전에 맥주 한캔 먹으면 집중 잘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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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동질감이라도 느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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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5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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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언매 100 미적 100 영어1등급 지1 99 생2 100 난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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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시험전에 긴장 이런게 없음 왜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체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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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처럼 3
쓰레기통 커뮤를 따로 만들고 못나오게 하는게 맞다니까 간접흡연이 국민의 건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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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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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 질문받는다 16
둘다 구라고 보아나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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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미치겠네 1
반수생인데 물리는 픽스고 나머지 화학할지 지구할지 아짇도 못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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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다 맞추고 가나형 버리고 나머지 여유롭게 풀고 2 수학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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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교재특 6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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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상모쌤 올인원 다 들었습니다 드리블로 갈아탈지 리본 들을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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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할거 0
탐구 언매 개념총정리 4공s 벅벅하기 코낸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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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에서는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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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있나..? 27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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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글이있다 4
들려주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만큼 진지한글이고 잘정제해야하니 틈날때마다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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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드릴게요..... 산화당하는지 안 하는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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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까진 남녀 섞어서보다가 5덮부턴 자리 나눠서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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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볼때는 안떨렸는데 이번 6 9 수능은 어캐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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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았는지 아직도 한트럭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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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드릴 것ㅋㅋㅋㅋ 후우우....그때까지 살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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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기념 모솔 질받 22
아무거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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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할때 제가 하는 방식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1. 제한시간 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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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은 맞는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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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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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19
지금 하루에 3번 정도 올리는 글임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