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꿈이신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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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어릴때 ㅇㅈ 나 이때 왜 이렇게 멍한 상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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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야 브레이크 없는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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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마려 2
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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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5
작별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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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할까 6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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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끝 5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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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한달전에 시작했는데 제발 할수있을까 목표는 4합8인데 재수하는게맞을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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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들의 시간이 왔다.. 어둡고 음산한 이 분위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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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어깨가 넘 가볍더라 내일 아침에 후딱 챙겨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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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나갈때마다 성적 오르는 거 보니까 재밌네요 불후의명강 63퍼 진도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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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시발 미분은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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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일 지나고 수능 잘봐서 편하게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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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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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대신해서 그의 길을 배웅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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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을까요 쌤들 눈치보여가지고 ㅎ 현엳이신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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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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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발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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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3 2 92 3 97 4 100 1회는 병크고 2회가 제일 어려움 3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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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싸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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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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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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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상 0
이 혹시 기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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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공부량은 그냥 현역이 아무리 쥐어짜도 못 이김 공부 ㅈㄴ 안되는 날도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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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그리피스 풀이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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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끝났나 1
잘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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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수교? 설수리? 다니는 웩슬러 준만점자 특 19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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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장에 문제있는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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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개망했네 7
내가있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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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함 7
10년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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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해도 재수생 공부량을 따라 잡을 수가 없음 걍 자퇴하고 재수학원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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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나 여르비 11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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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다 놓쳤네 1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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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문학 마지막 지문, 고전소설 1/3 날림 시간부족... (80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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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조심하세요.. 여기 이상한 사람 꽤 있어요.. 아 저는 매주 교회를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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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도랑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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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은 사실 어제 올렸던 5월 더프 지구과학 성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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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나 여붕이 쪽지드렸습니다 이딴 개소리만 나온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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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는이유 7
ㄱㅁ치는거듣고싶어서 맞는거같으면갳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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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보아짤 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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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 꼭 챙겨가야 하나요? 타시도 졸업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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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시발 13
지들만 또 잘생겼지 또? 너네 다 차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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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울거나 화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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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늘 이렇게 불타지 14
더 잘생긴 사람 있었는데..
환자를 치료하는 보람이죠
치료에 의한 보람은 저한텐 안생길거 같아서 다소 뜬구름 잡는 것같고 교과서적인 대답이라 간과하던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남에게 도움이 됐을 때 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던것을 보면 이 부분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업적인 성취 역시 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도 저에겐 중요한 점이었는데 직업적인 성취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문직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것이죠. 제가 공대와 한의대를 놓고 한의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는 뭘 하든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더불어 타 직종대비 높은 평균 소득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속물적이게 보일까봐 위에 써놓진 않았지만 저역시도 개인시간과 충분한 보수에 이끌린 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 메리트인데 일부러 간과하며 자꾸 다른 좋은(?)명분을 찾고 있었던거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동기에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뿐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격공감합니다
보람찬일하면서 남들한테 고맙다는소리 많이듣고싶은데 의치대는 점수안되고
그나마 상향지른게 한의대네요. 대학어디가든 봉사활동같은거 많이하고싶음
돈이나 군대문제는 다른진로랑 넘사벽인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외제차한대뽑아야죠ㅋㅋ
근데 금융공기업정도 클래스면 사실 전문직 크게 안부러울거같아요 들어가는게 정말어렵긴하지만..
듣다보니 보람도 있고 삶의 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금공부터면 적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 저는 한의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한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애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의사분들도 아무래도 한의사랑 조금 불편한 관계니 그런분들 말에도 휘둘리지 마시구요. 자신만의 신념 같은걸 키워 가꾸셨으면 좋겠어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골고루 갖추신 한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의사분들이 한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존경심이 드네요. 으으 한문이라. 뭐 보람찬 신념이 없으시면 그냥 단순히 돈많이 벌려고.. 편하니까.. 집안을 일으켜야하니까.. 돈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를.. 한의사가 되어 부모님께 침놓아드리기.. 이런 신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기만 안치면 되니까요. 의치한수 분들이 전문직이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올바른 진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