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기, 이다지, 설민석, 최태성은 진짜 필수 한국사에 딱 맞는 사람들임
필수 이전 한국사는 지금처럼 비주얼이나 개그로 힐링하는 과목이 절대로 아니었음. 지금처럼 얕게 공부했다가는 큰 코 다쳤음. 진짜 초지엽에 철저히 대비하고 치열하게 외울건 외우고 이해할 것은 파고 또 파고들어야 했음. 50점 만점 목표도 부족한 수준이었음.
당시 유명강사로는 이해와 흐름타입인 강민성과 꼼꼼한 정리타입인 고종훈이 있었음. 특히 강민성의 당시 커리중에 심화반은 ㄹㅇ진또배기였는데 역대급 오답률 문제들도 다 심화반에서 다룬 내용이었다고 함. 그만큼 나올만한 것들은 죄다 다뤄줬다는 거. 이렇게 필수 이전 한국사는 진짜 나올 가능성 0.1%라도 있다면 다 짚고 가야했음.
당시 강민성vs고종훈 1타논쟁은 ㄹㅇ역사인강계 최강자들 대결이었음. 그러나 필수 이후로는......아예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한국에서는 안되는구나
-
04년생 있나..? 27
다들 안녕~
-
쓰고싶은글이있다 4
들려주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만큼 진지한글이고 잘정제해야하니 틈날때마다 써봐야지
-
덕코를 드릴게요..... 산화당하는지 안 하는지 보고.....
-
4덮까진 남녀 섞어서보다가 5덮부턴 자리 나눠서 보더라
-
시험볼때는 안떨렸는데 이번 6 9 수능은 어캐될지 모르겠음...
-
얼마나 많았는지 아직도 한트럭이 살아있네
-
넬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드릴 것ㅋㅋㅋㅋ 후우우....그때까지 살아있을까?
-
ㅇㅈ기념 모솔 질받 22
아무거나 해주세요
-
기출분석할때 제가 하는 방식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1. 제한시간 설정하고...
-
충은 맞는득
-
아니…..
-
질문받는다 19
지금 하루에 3번 정도 올리는 글임
-
말은 입에도 담아본 적도 없고 글로 써본 적도 없는데 기분이 뭐랄까 상쾌하면서...
-
6모 마음가짐 3
잘봤다-이대로 쭉 가자 못봤다-피드백 하고 공부 수정해서 쭉 가자 아직 160일 남았어
-
진심으로 몸 안좋아짐 머리 아프네 타이레놀 먹으면 나아질려나 어디있더라
-
누가 내 책 뽀려갈까봐 걱정이네
-
걍 여론 안좋은사람이 산화당함 님들은 발뻗잠 ㄱ
-
2월 후반부터 재수 시작해서 하루 평균 10시간씩은 꼭 해왔는데(일요일은 쉼..ㅜ)...
-
나처럼 가식이 아닌 그냥 천성이 착한...
-
모교에서 6평보시는분들 10
점심 머 사갈거임 전 걍 뻥이랑 주스 먹게요
-
점점 팔로워가 주는데 12
ㅠㅠ제가 그엏게 실으신가요
-
아비오슈인지가슈인지뭔지 12
뭔짓을했길래...
-
아 오지요. 100%올 수 밖에 없지요 근데 그런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것 같아요
-
라유 투자 은행 10
1, 10만덕 저축 연이율 3%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
-
발뻗고 잠자세요.
-
눈 감고 봐도 산화당할만한 사람 아무도 안보이는데
-
인증메타였어요?? 28
쓰읍 다 다시 한다 실시
-
그 따뜻함으로 너네를 불태워주리
-
정말 재밌는 문제를 찾아서 정답률 한번만 보고싶은데... 궁금해 미치겠어서 검색해도 안뜨네요
-
내 덕코..
-
1월부터 6월까지 영어공부 한번도 안한사람..나 더프 친거빆에 없노
-
이제 문만러 7
두 명 증발이어도 오르비에게 큰 타격이 있을까....?
-
옯인생 5년만에 처음으로 레어 사봄 신기하당
-
확신이 안선다. 1
대체 얼마나 해야 오르는거지….. 영탐은 무조건 1떠야 하는데…. 국어도 3은...
-
그...관리자님 3
두분다 문만런데 벌점 99점으로 살려주시면 안될까요
-
뭐락카노, 저편 강기슭에서 니 뭐락카노, 바람에 불려서 이승 아니믄 저승으로...
-
노상관 아윌비백
-
재미도 없다
-
내일 할 것 1
-수특 독서 끝내기 -수특 문학 운문 최대한 -마닳 복습/ 국어 아이디어 노트 복습...
-
히히히 어쩌라고
-
미쳐버리겟네
-
안녕 여러분
-
제 체감상 대학교 성적 공부가 더 힘든듯... 범위, 양이 미쳤음
-
사실 먹을거 4
더 남음
-
근데 한번도못봄
-
23초반까지 잼썻는데
-
멈춰있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
이젠 내일 0
결전의 날이다
강민성T 공무원 한국사도 전한길T한테 밀리지 않았나 흠
그래도 3타
한길이 갔으니 2타네
고종훈은 뭐..
지금은 문동균t한테도 밀려도 한때는 1타시절도 있었음. 공무원도. 상평 시절 수능 한국사는 대치 1타였고
한능검 1급따고 한국사 선택시절꺼 풀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ㄷㄷ
필수 한국사가 한능검 중급 수준임. 선택 한국사는...내 친구 한능검 고급 96점 1급 출신도 어려워했음
이번 6평 한국사는 초급수준인듯
쉬우면 초급수준. 평가원 기준 어려워도 고급까지는 안가는 듯
옛날 한국사 소문이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다들 ㄷ ㄷ
서울대 갈 애들만 봤다던데
탐구 4개보던 시절부터 악명높았음. 국사 하나 1등급 받는게 다른 사탐 3개 전부 1등급 받는것보다 어려웠다고ㄷㄷ
그 ㅈ같은 한국사는 지금 공무원 한국사가 명맥을 잇는거같아요
강사들도 그쪽으로 많이들 가심
중딩때 수능한국사 50맞고 14였나 15였나 풀었는데
2번에서 막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ㅌㅋ
고민해보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때려침
아니 십ㅋㅋㅋㅋㅋ
그냥 쓰레기시험 진짜 ㅋㅋㅋ